+.하느님 사랑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봉사자들은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손꼽아 하루하루를 기도로 봉헌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내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엄청나게 기다리고 계셔요...
하느님의 부르심에 용기있게 대답하시고 문을 두드리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피정에 관련하여 몇가지 안내 말씀드립니다.
내일 접수는 Pm 6:30~Pm7:30까지 입니다. [가급적이면 시간을 맞춰주시고 혹여라도, 늦으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주셔요.]
피정장소는 공지된 대로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피정의 집]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 동원고&동우여고 (교문)앞에 도착하시면 차량봉사자가 대기 하고 있을 것입니다.
차량봉사자 (권동환 스테파노 ) ☎ 010-8782-8420 전화하시어 만나셔서 피정의집 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법은 이 글 바로 아래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셔요.
그리고 준비물을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딱히 준비물은 없으십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릴수 있는 열린 마음, 하느님을 더 깊이 만날것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 정도?
우리들의 마음만 잘 준비되어져서 들어온다면 좋을 듯 해요..아~ 성경책 가져오셔두 좋아요^^ 한번씩 기도하시다가
성경책을 펴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때가 있을 수 있거든요..ㅎㅎ
이번 차수피정은 16명의 봉사자와 37명의 참가자, 지도신부님 두분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서로 얼굴도 모르고 성격도 모르고 사는 곳도 모르고..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낯설고 불편하게 생각될 부분들도 있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서로 닮음을 금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잘 준비하여 낼 기쁘게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내일 날씨가 조금 짖궂다고 합니다.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 비 또한 우리의 만남을 축복하시는 "하느님의 자비"가 아닐런지요.
기쁜마음으로 조심히 오셔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피정을 준비하며 늘 봉사자님들과 지도 신부님들을 위하여 기도 봉헌합니다. 내일 6시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우리 만나기로 해요- 신흥동성당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번 피정을 통하여 내면의 아픈상처 치유받고 성령 안에서 새생활 했으면 하네요~^O^
좋은 말씀입니다~피정날 보아여
참가자분들 어여어여 보고파요^^
성마리아 성당입니다. 공지 확인했습니다^^
확인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