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제29일> |
사무엘하 21장 - 열왕기상 4장 |
본문개요
21 장 | 22 장 | 23 장 | 24 장 |
기브온에게 원수를 갚게함 | 다윗의 찬양 | 다윗의 마지막 말 | 인구조사와 징벌 |
블레셋과의 전쟁 | 다윗의 용사들 | 다윗의 회개 |
기브온에게 원수를 갚게함, 블레셋과의 전쟁(21장)
본장부터 마지막장까지는 연대순으로 배열된 것은 아니며 다윗의 통치 말년에 대한 것이다. 본장은 사울이 기브온 사람을 죽인 죄로 인하여 3년간 기근이 있게 되자 기브온 사람들에게 원수를 갚게 한다. 또한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사건과 인물들을 열거하고 있다.
다윗의 찬양(22장)
다윗은 자신의 파란많은 생애 가운데서 그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한다. 이 찬양의 내용을 크게 나누어 보면 먼저 구원의 터전이 되신 여호와를 찬양하였고(2-4절), 여러 정황 속에서 구원의 역사를 계속해 오셨던 하나님을 찬양했으며(5-20절), 구원받게된 원인을 밝혔고(21-31절), 자신의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찬양했으며(32-46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송영으로 끝을 밎는다.
다윗의 마지막 말, 다윗의 용사들(23장)
본장은 다윗이 인생을 마감하던 때, 곧 범죄 이후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섭리와, 그와 동시에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했던 상황과 다윗 왕의 용사들에 대한 업적을 기록하고 있다.
인구조사와 징벌, 다윗의 회개(24장)
다윗은 자신의 영광과 이스라엘의 막강한 국력을 자랑하기 위해 인구조사를 실시함으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다. 이어 다윗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열왕기상의 구성
1 - 2 장 | 3 - 8 장 | 9 -11 장 | 12 장 | 13 - 22 장 |
통 일 왕 국 (약 40 년) | 분 열 왕 국 (약 90 년) |
확 장 과 번 영 | 혼 란 과 쇠 퇴 |
통일왕국의 수도 - 예루살렘 | 유다(예루살렘),이스라엘(사마리아) |
솔로몬 등장 | 솔로몬 번영 | 솔로몬 쇠퇴 | 왕국 분열 | 열왕의 통치 |
열왕기상은 다윗의 죽음에서부터 솔로몬과 남북 분열 후 아합 왕조까지를 다루고 있다. 다윗 왕이 죽자 솔로몬은 부왕이 세운 기초 위에 왕국을 더욱 튼튼하게 세워 다윗이 이루지 못했던 성전을 건축하고 전무후무한 번영과 영화를 누린다. 그러나 솔로몬이 그의 말년에 우상 숭배에 빠져 좋지 못한 끝을 맺고 죽자 왕국은 남북으로 갈라져 북쪽은 여로보암이, 남쪽은 르호보암이 분열왕국의 초대 왕이 된다. 북쪽 왕조는 여로보암의 잘못된 제사 행위가 계속 이어져 내려오면서 온 이스라엘로 부패케 했으며 반란으로 인해 정치적으로도 혼란한 가운데 아합의 극심한 우상 숭배에까지 이른다. 한편, 르호보암으로 시작된 남쪽 왕조는 유다 지파의 혈통을 이어오면서 비교적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 한다.
본문개요
1 장 | 2 장 | 3 장 | 4 장 |
아도니야의 왕위찬탈음모 왕위에 오른 솔로몬 | 다윗의 죽음 솔로몬의 숙청작업 | 솔로몬의 지혜 기브온의 일천번제 | 솔로몬의 신하들 왕국의 번영 |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음모, 왕위에 오른 솔로몬(1장)
다윗이 나이 많아 늙자 아도니야는 왕위를 쟁탈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이를 안 나단은 밧세바를 다윗에게 보내어 솔로몬을 왕으로 삼을 것을 권하므로 솔로몬이 다윗의 뒤를 이은 왕으로 임명받게 되고 결국 아도니야의 계략은 실패로 끝난다.
다윗의 죽음, 솔로몬의 숙청 작업(2장)
이스라엘의 제 3대 왕으로 즉위한 솔로몬은 다윗 왕의 유언에 따라 아도나야, 아비아달, 요압, 시므이를 처벌하였다. 이로써 솔로몬은 그의 왕권을 더욱 확립시켰다.
솔로몬의 지혜, 기브온의 일천번제(3장)
왕위에 오른 솔로몬은 애굽과 우호적인 관계를 갖고 바로의 딸을 아내로 맞았으며 기브온에서 일천번제를 드린 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뿐만 아니라 부와 영광도 주셨다.
솔로몬의 신하들, 왕국의 번영(4장)
솔로몬은 인재를 등요하여 신하로 삼고 각 지방을 다스리는 12장관을 세움으로써 평화로운 왕국을 건설하였다. 나라는 점점 번영하고 솔로몬의 지혜에 대한 소문도 널리 퍼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