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하면 카카오톡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죠 ?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환자 예약상담용 카카오톡 계정을 운영하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옐로페이지라는 서비스가 등장한 것일지도 모르고요.
덕분에 한의원 홈페이지를 보면 많은 경우 카카오톡 링크가 걸려있지요.
오늘은 이 홈페이지에 카카오톡 링크를 거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홈페이지에 카카오톡을 링크하는 방법은 2가지
홈피에 카카오톡을 링크하는 방법이란,
홈피에서 어떤 액션을 취하면 카카오톡이 열리는 방법을 말합니다.
제가 아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홈페이지 공유 링크를 보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친구추가하기지요 :
1. 링크 공유

-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 스마트폰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카톡이 열립니다

- 방문자가 카톡을 열면 링크를 공유할 대상을 선택합니다

- 이런 식의 홈페이지 링크가 카톡으로 전송됩니다.
링크 공유란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의 특정 사진이나 링크를 클릭하면,
방문자의 카카오톡이 열리면서 자신과 친구들에게 홈페이지 링크를 메시지로 공유하는 기법입니다.
위 사진들을 보면 대강 어떤 방식인지 파악이 되죠 ?
단점이라면 개발자 코드를 심어야 하는 고난이도(?) 기술이며,
해당 한의원과 카톡을 주고 받는 상담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 친구추가

-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QR리더가 필요합니다

- 원장님의 카카오톡을 열어 나의 QR code이미지를 다운받아 홈피에 이미지로 설치하세요

- 네이버의 코드리더는 이미지 링크용 URL을 얻는데 사용됩니다

- 컴퓨터로 접속시 방문자가 카카오톡 QR 리더로 위와 같은 이미지를 스캔하면 바로 친구추가가 가능합니다
친구추가란 말 그대로 방문자의 카카오톡을 열어 원장님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사실 전 1번 보다는 요 2번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홈페이지에 친구추가용 QR code 이미지를 심으면 되는데,
카톡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 공유는 스마트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반면,
이 방식은 스마트폰은 물론 컴퓨터 화면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지요.
가령 방문자가 스마트폰으로 홈피에 접속할 땐,
해당 QR code 이미지를 클릭하면 작동하는 링크를 심으면 되고,
컴퓨터로 홈페이지에 접속시에는 방문자가 폰으로 카카오톡을 열어,
친구추가에서 QR코드 리더로 홈피화면의 QR code 이미지를 캡쳐하면 바로 친구로 추가될 수 있도록 설정하면 되지요.
이런 방법의 단점이라면 스마트폰의 특성상 팝업창과는 안 어울립니다.
이외에는 단점이 없지요.
앞으로 홈페이지 제작시 업자에게 카카오톡 링크를 의뢰할 때 이런 내용을 참고하십시오.
이상 한의학해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