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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사진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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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 마음 속 사진첩 연서(戀書)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6일(2007.10.16)
쉼표 추천 2 조회 350 17.05.18 06: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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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8 08:48

    첫댓글 식판을 보면 국내에서 단체 합숙하는 느낌입니다.
    설산앞에서 먹는 한식의 느낌은 엄청 맛났을......
    다시 돌아 갈 수도.
    다시 가 볼 수도 없는 곳이 되어버린 추억.

  • 작성자 17.05.19 08:56


    간장게장을
    저녁 식탁에서 받았을 떄의 감동....

    바로
    찐~~~한 감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5.18 09:20

    MBC(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
    저녁 식사의 간장게장....

    지금까지 먹어본 모든 음식 중에서
    가장 최고... 결코 잊지 못할...

  • 17.05.18 12:15

    아 저는 온몸에 파스를 붕대로 감아도 좋으니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잘 먹고 잘 걷고 눈앞에 펼져지는 장엄한 설경..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954님들 선생님 대장으로 한번 움직여 보심은 어떻실련지요
    ㅎㅎㅎ
    감히 #$%%

  • 작성자 17.05.19 08:57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괜한 만용을 부리다가
    안나푸르나 여신의 품에서 영원히 잠들 것이니....

  • 17.05.18 19:55

    다시 보고싶은 마차푸차레
    반갑고 변함없이 잘있네요

  • 작성자 17.05.19 08:58

    땡큐님은
    저 ABC 트레킹을 다녀오셨기 때문에
    아마
    저와 똑같은 감동의 가슴에 안고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 17.05.19 10:02

    @쉼표 네에 맞고요
    언제나 다시 가고 싶어요
    매일 아침에 만나는 샘의 사진에서 보는
    마차푸차레와 또 다른 산봉우리들
    그립고 보고 싶고 그 감동 다시 받고 싶어요
    나마스테.....

  • 17.05.21 21:20

    4일동안 가도 가도 꽃길이라는 이야기를 공항에서 만난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때문에 꿈을 가졌었는데
    7학년 지나서 접었씁니다 ..
    그런데 이 글을 읽고 가슴이 뜁니다 .
    이러면 안되지요 멀리서 바라 보았던 저 봉우리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밤중에 달빛에 비친 그 봉우리를 잊지 못합니다 ..
    냉수 먹으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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