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 문화 그리고 기후변화
인구 변화
현재 지구의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와 더불어
지난 산업혁명 이 일어난 후 기본적인 생활과 1인당 국민소득의증가로
의식주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채식 위주의 생활에서 점점 육류를 섭취하는 인구가 많아 짐으로써
소, 돼지 가축 사육의 규모가 커지면서 가축들을 방목할 목지와 가축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의 증가로 지구온난화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열대와 적도 지역에서 기온상승에 의한 수증기 증발량 증가로 곡물재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토양 수분 낮아져 곡물 생산량 감소와 유럽서부, 미국 남부, 호주 서부, 남부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의 곡묵 생산 감소로 인해 곡물가격이 급등 할것이고 기온상승에 의해 한대 지역의 숲은 병충해의 분포가 확장, 건조 및 준건조 지역에서 수분 공급이 약화되어 산불에 의한 자연피해도 증가 할 것이다.
결국 인구는 식량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해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것이라는 경우도 예상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인구이동의 변화
한 연구에 따르면, 해수면이 1미터까지 상승할 경우 인구집중지역인 갠지스나 메콩, 나일강 삼각주 유역에 거주하는 2,350만 명 중 일부가 기후변화에 의해 이주할 수 있음.
이주 관련 환경 변화 효과에 대한 최초의 다중 대륙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라 이용 가능한 농업용지가 최소 150만 헥타르 감소할 수 있으며 해수면이 2미터 상승할 경우 추가적으로 1,080만 헥타르가 상승할 수 있음
환경변화로 인해 이주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는 인구수는 2010년에 2,500-5,000만 명, 2050년에는 약 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이와 같은 문제가 가장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곳은 개발도상국이나 섬나라인데, 이런 국가들은 대개 지구온난화의 결과를 다루기 위한 자원이 가장 부족한 곳임.
기후변화에 따른 주거문화 변화
지속적인 해수면상승으로 인도네시아와 태국과 같이 물위에 집을 짓고 사는 수상가옥형태의
집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고있고 더 이상 높아지다간 바다 아래 집을 바치고있던 지지대가 버티지못하여 더 이상 생활 할수없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생활에만 영향을 주는 것 이 아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는데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덕분에 겨울잠을 자지 않는 동물이 늘어날 것이도 이로인해 생태계의 혼란도 야기된다.
2010년 yuva 회의 일정 및 대략적인 스케줄.doc
YUVA_file_down.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