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푸른횟집 ☎ 804-7527
2.위치 : 초읍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3.주차 : 바로 옆 대공원 공용주차장
4.카드 : 당연히...
5.특징 : 어느 곳처럼 메인보다 다른 것이 헐 많음.
간만에 이쪽으로도 함 가봅니다.
이 집도 복잡합니다.
아마 가시려면 예약하셔야 할 듯...
지는 특별한 곳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여자들은 디기 좋아 하데요.
이유 ----
메인 회보다는 지께다시라 합니까?
회에 따라 오는 것, 그거 억수로 풍족하게 다양하게 주더군요.
일단 함 보이소.
먼저 간판입니더.
자 인제 낑가 주는 것입니다.
한 20가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상은 한 상에 5만원짜리입니다.
참조기는 아니래도 침조기데예~
꽁치도 있었는데 멀어서 못 찍었습니다.
한치죠?
국수도 주네요.
요건 붕장어 구이.
또 보입시더~
오징어 통으로 삶은 것
남자들은 요건 좋아한다면서...
대게는 못 주고 요건 꽃게-요것도 맛있어요.
이건 이름을...
길다랗게 생긴 한 마리인데....
대가리도 구분이 없이 투명하게 보이며 눈이 젤 위에 있어요.
아는 사람?
메인 회입니다.
역시 회는 좀 약하네요.
우럭, 광어, 민어(?)입니다.
빨간 색 이게 밀치나, 숭어도 이렇게 나는데...민어인듯...
뭐가 또 나옵디다.
조개 패주지요?
멍게
산낙지
회 남은 것으로 역시 계란 입혀 구웠습니다.~ㅋㅋ
매운탕입니다.
물론 밥 시키면 또 반찬 나오던데 안 찍었습니다.
이렇게 주는 것은 옛날에 한때 유행했던 시스템인데,
요즘은 잘 안 찾는 집인데,
부부 동반으로 모임을 하면 마눌들이 억수로 좋아하지요.
남자들 앞에는 계속 음식 접시만 쌓여가고
여자들 앞에는 빈 접시만 쌓여 갑니다.
가격도 제법 많이 착하고요...
가까이 계신 분들 함 가보세요~~
사진기 들이밀던 사람이 추천하더라면
뭐 하나라도 더 줄란가......
첫댓글 꼴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