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뜻. 화엄경의 법성게
화엄경에 나와 있는 용어...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하나가 곧 여럿이요, 여럿이 곧 하나라!!!
이것은 법성[法性]에 대한 설명이다.
즉 그 촛점을 법성[法性]에 맞춰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법성[法性]이란 제법실상[諸法實相]이며,
제법실상[諸法實相]이란 곧 공[空]이다.
법성[法性]이 곧 공[空]이다.
모든 것들은 다 실체가 없어 공한 것이다.
일체개공(一切皆空)이다.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하나가 곧 여럿이요, 여럿이 곧 하나라!!!
이 세상엔 수많은 존재와 사물이 수도없이 많지만,
그 본질은 모두가 다 같으며, 즉 공[空]이다.
그러므로 하나도 공하고, 여럿도 공[空]하다.
그러니 하나가 곧 여럿이요, 여럿이 곧 하나와 같은 것이다.
다를게 전혀 없다.
비유하자면, 진흙으로 사람, 동물, 그릇, 탈것, 집, 인형 등등 수많은 물건을 만들어 놓았을 때, 그 모든 물건들의 실상/본질은 모두다 같다. 즉 전부 다 흙인 것이다.
하나도 흙이요, 여럿도 다 흙이다.
그러니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이다.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하나가 곧 여럿이요, 여럿이 곧 하나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은 다 차별이 있게 보여질지라도, 그 본질은 다 같으니, 즉, 모든 게 다 공[空]하다는 의미이다.
하나도 공하고, 여럿도 공하니....결코 다를게 없다.
차별도 없고, 차이도 없다.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뜻. 화엄경의 법성게
겉으로 보여지기엔 잘생기고 못생긴 차별이 있고, 또 착하고 악함...등의 온갖 차별이 있으나 그 본질은 모조리 다 같다.
그 모든 것들.....즉 법[法]의 성질[性]이 곧 공한 것이다.
법성[法性]이 공[空]한 것이다.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하나가 곧 여럿이요, 여럿이 곧 하나라!!!
그 모든 것은 공[空]한 것이다.
[출처] 일즉다다즉일[一卽多多卽一] 뜻. 화엄경의 법성게|작성자 마하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