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토욜 23시 서면 출발
"가슴으로 안아보는 금수강산
걸음으로 느껴보는 호연지기"
경북 봉화군 석개재 오늘 출발점
새벽5섯시
무박산행 이라 주적주적 비는오고
안개가 가득하다
첫 북도봉 이름이 생소하다
곁봉 묘봉이다 벌써 온 몸이 빗물로
다 젖었다
여기는 진달래가 아직있네
삿갓봉 164지맥중 안일지맥 분기점
작은 백병산 곁봉인데 조망도 정상석도 없다
비비추 인가요?
마지막 진조산 날씨도 깨이고
살만하다
비바람에 추워 손이 시러웠다
날머리 답운치
노란버스가 반갑다
오랜만에 무박 우중산행 약29키로
걸어보니 근육이 난리다 ㅎ
첫댓글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5월 첫째주는 산나물로 유명한
통고산 애미랑재 13키로 갑니다
오실분 오셔도 됩니다
45인승 널널 합니다
좋아요.
이젠 슬슬 몸이 풀리시겠어요.
완주 기대할게요...
날씨도 시원찮은데 무박까지 수고가 많으셨고
사진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