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스런 문화로 치장한 문외한의 장르에 서다.
<사위가 초청한 오페라 아이다 관람>
♣ 작 품 명 : 2016 뮤지컬 <아이다>
♣ 관람 일시 : 2016년 11월 19일(토) 18 : 30 ~ 21 : 10
♣ 관람 장소 : 잠실 롯데타워 샤롯데 시어터
♣ 관 람 자 : 이 종길, 정 순희
♣ 출 연 자 : 윤 공주, 장 은아, 김 우형, 민 우혁, 아이 비, 이 정화
▣ 아이다(AIDA) 작품설명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최고의 뮤지컬 <아이다> 2005년, 2010년, 2012년. 3년에 걸쳐 총 574회 공연에 49만 명의 폭발적인 관객을 사로잡아 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뮤지컬 <아이다>가 돌아온다. 거대한 메커니즘과 세련미의 극치를 자랑하는 무대운용으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최고의 기량을 요구하는 <아이다>가 오랜 준비를 거쳐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16년 시즌에는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윤공주, 장은아, 김우형, 민우혁, 아이비, 이정화 등 31명의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다.
배우들 사이에서 꿈의 공연으로 인식되는 뮤지컬 <아이다>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실력파 배우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에서는 엄격한 관리 시스템으로 지난해 12월에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을 오디션에 대거 참여시켜서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배틀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이면서도 꼼꼼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배우들이 선발되었고 협력연출자 키스 배튼(Keith Batten)은 “우리는 배역에 딱 맞는 배우들을 찾았다. <아이다>의 그 어느 시즌보다 에너지 넘치며 수준 높은 배우들을 선발했다고 확신한다.” 며 기뻐했다. 뮤지컬 <아이다>의 타이틀 롤, 아이다 역은 뮤지컬 톱 여배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윤공주 그리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를 통해 차세대의 히로인으로 등극한 장은아가 맡는다. 라다메스 역은 2010 뮤지컬 <아이다>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이 역할로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우형이 6년 만에 다시 한번 딱 맞는 옷을 입는다. 또한 훤칠한 외모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민우혁이 새로운 히어로의 등극을 예약했다. 그리고 뮤지컬 여배우라면 꼭 하고 싶은 배역들을 모두 섭렵하며, 명실 공히 뮤지컬 여왕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아이비와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장해 온 숨겨진 보석 이정화가 암네리스 역에 캐스팅 되었다. 이 밖에도 성기윤, 김덕환, 김선동, 박성환, 강은일 외 한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20명의 앙상블들이 브로드웨이 스태프와 박칼린 국내협력연출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이 선사하는 그 모든 것을 경험하라!
7년간의 제작기간, 15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브로드웨이 무대가 한국 공연에 그대로!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함께한 완벽한 음악 무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800여 벌의 의상과 60여 개의 통가발 900개의 고정 조명, 90대가 넘는 무빙 라이트가 선사하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빛 강인함과 섹시함 처절함과 비장함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안무 뮤지컬로 탄생한 영속적인 사랑 이야기 뮤지컬 <아이다>는 뮤지컬이 선사하는 그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추어 숨 막히도록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 오페라 아이다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