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각의 보건수장으로 지명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미국 내 수돗물 불소화를 전면중단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주류언론과 각종 매체에서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하려고 하는 일마다 반대할 것이고 음모론자 등 각종 비방으로 낙인찍으려고 발광할 것입니다..
RFK Jr.의 식수에서 불소 제거 계획은 "인종차별적"이라고 MSNBC가 터무니없이 주장
https://www.naturalnews.com/2024-12-02-rfk-jr-remove-fluoride-water-racist-msnbc.html
불소는 미국 CDC에서도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인정한 독극물입니다..그럼에도 왜 수돗물 불소화를 폐지하지 않는 것일까요?
CDC는 마침내 불소가 인간, 특히 아기에게 독성이 있어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모든 공공 수돗물에서 즉시 불소를 제거하지 않는 것일까요?
https://fluoride.news/2024-09-23-cdc-admits-fluoride-toxic-to-humans.html
질병통제예방센터 구강건강국장으로서 리더십과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책임을 맡은 케이시 해넌은 미국의 자연 건강 옹호론자들이 수십 년 동안 주장해 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즉, 수돗물의 불소가 인간의 신경계 문제를 일으키고 인지 기능 저하와 IQ 저하를 유발하는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반대자와 그것이 단지 "음모론"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에 남게 되었고, 미국 정부와 CDC는 대부분의 미국인이 매일 마시는 물에 알려진 신경 독소를 넣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CDC의 케이시 해넌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대중을 덮친 잘 알려진 건강 재앙을 고백한 내용입니다. 이 재앙은 미시간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케이시 해넌: "CDC는 불화물이 직접적, 간접적 수단을 통해 뇌와 신체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는 NRC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CDC는 아기, 유아, 어린이, 청소년 또는 성인의 불소 수치에 대한 상한 허용치를 연구하여 얼마나 많은 것이 과도한지 알아내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는 의도적으로 미국의 식수(및 목욕) 공급의 75% 이상에 대한 시립 수도꼭지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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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대부분 마트에서 생수를 사다 먹는 분들 많을 텐데요..
사먹는 생수에도 불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생수를 병입하는 과정에서 불소를 첨가한 것인지, 아니면 공급되는 물 자체에 불소가 들어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에게도 충치 예방에 좋다고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권하고 있습니다..
불소가 충치예방으로 좋다고 선전하게 된 과정은 '허현회'씨의 책 '의사들은 왜 인류를 속이는가'에 잘 나와있습니다.
아래 참고자료로 올려놓을테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발암물질이며 두뇌에 큰 손상을 미치는 불소를 치과의사들이 "치아를 예방해준다."는 강력한 선전으로 미국과 캐나다, 우리나라에서는 치약, 가글제와 수돗물, 각종 약 등에 흔히 첨가하고 있다. 그러나 불소가 치아치료용으로 쓰이게 된 과정은 이렇다.
1940년대 알루미늄 제조회사인 아메리카알루미늄사(알코아)와 제초제, 살충제, 비료 생산회사인 몬산토는 알루미늄합금과 아연합금을 제련할 때, 그리고 비료를 생산할 때 폐기물로 생성되는 불소(플루오린)의 처리가 고민이었다.
불소는 코를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하며, 유리도 녹일 정도로 독성이 강한 물질이고 체내에 축적되어 치아를 검게 변색시켜 불소침착증이라는 치아 반점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불소는 강한 부식력이 있어 치아뿐만 아니라 기계 등의 철을 녹슬게 한다.
수돗물의 99%가 공업용으로 쓰이고 식수로는 0.5%도 사용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치아부식뿐만 아니라 산업에도 큰 피해를 주는 물질이다. 그리고 신장투석에 사용되는 물도 불소가 함유되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불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거친후에 사용해야 한다.
처음에 불소는 이를 신경가스인 사린, 제초제, 쥐약, 마취제 등의 원료로도, 핵무기 제조 시 우라늄 농축에도 이용했지만, 이 정도의 소비만으로는 폐기물로 생성되는 전체 불소량을 처리할 수 없었다. 이 때 두 화학회사는 치과 협회에 재정지원을 하고 불소의 적절한 용도를 연구하도록 의뢰한다, 문제는 이 때 '불소가 충치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들은 1~3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진행해 얻은 결과였다. 그러나 다른 만성질병과 같이 충치도 1~3개월만에 생기는 질병이 아니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체계가 무너질 때 나타나는 질병이다.
최초의 불소화정책은 15년의 기간을 둔 장기적인 시험연구로 진행됐다. 1945년에 불소화정책을 받아들인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시와 비불소화 지역인 머스케건을 비교하여 불소가 실제로 치아건강에 혜택을 주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화학회사들은 오랜기간을 기다릴 수 없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은 세계의 재건을 주도했고 이 과정에서 알루미늄은 철에 이어 절대적인 산업재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산업페기물인 불소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었다.
결국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인 바로 그 이듬해부터 알루미늄산업계의 로비와 압력에 무너진 6개 도시가 불소화를 시작했다. 1년 후인 1947년에는 머스케건을 포함하여 87개 도시가 불소화를 도입하였다.
그 후 '글래스고우 동종요법 병원'의 쉐일라 깁슨이 영국에서 불소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버밍햄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불화나트륨(산업폐기물인 불소)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유아사망률과 선천성 다운증후군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970년대에 알버트 샤츠도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서의 불소화정책이 유아 사망률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이같이 불소의 위험을 확인한 연구논문들은 수없이 많다.
'의사들은 왜 인류를 속이는가' 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