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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톡길 완주위해
또 다시 벙개에 나섰다.
오늘도 어김 없이
지기님은 운전을 해주심에 미안하면서도 감사하다
옆자리 앉으신 사랑해 언니는
지기님의 졸음 방지를 책임지며
음식을 제공해주신다
풍류객님.유도등님이 가운데 앉으시니
든든하고(후원금빵빵 ㅎㅎ)
산악회 버스타고 가는 기분이당
오늘도 흰옷을 코디해 입으신
자상하신
산바라기님은 멋쟁이폼이시다
집에있는 맛난거 다 쓸어와
이것저것 나눠주시는 노란캔디언니의
마음이 참이쁘당
거북님은 지기님의 커피와 맛살을 꼭 챙겨오시고
한 개가 아닌 두 개 이상을 꼭 준비해 나눠드신당
해님은 햄버거 준비해가 나눠먹고^^
맨발로걷는 황토길 참 기분좋다
우리 힐링팀은 비가내려 우산을 써도
슬프지 않고 씩씩하게 잘 걷는다.
심심찮게 계족산을 타고 산성에도 간다.
우리 지기님은..신발을 놓고와
분홍 양말투어를 하셨다. 얼마나 힘드셨을꼬ㅜ
참, 깜짝 이벤트로 ♡♡이 요리를
해주신 유도등님 덕에 배고픔을 달랬다.
함께 산을 걷다보니 각자 장점들이 마구마구
보이며 친해지고 가족같이 편하다.
돌아오는 차안은 헤어지기 싫은 마음들 가득.
맛난 김치찌개에 쐐주~~~캬 ㅋㅋ
담번개는 어느 회원님들과 추억을
쌓을지 기대 만땅이당
첫댓글 사진 순서가 거꾸로♡♡
건강을 위한 멋진 운동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기 추가한 김치찌개 정말 맛있었습니다.
(앞자리서 마구 퍼주신 거북이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