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4일 서울역 트레인스뷔페 작은 방에서 조촐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3인 수필집 <3인의 칸타빌레>
그 중 한 분의 초대를 받고 祝賀宴에 참석했다.
가족과 친지들로 홀 안은 북적거렸고 모두들 반갑고 기쁜 얼굴이다.
회장단의 축하화환-식장을 훤하게 밝혀준다
부회장단의 축하인사
이 기쁜자리에 푸초님이 빠질소냐~
오늘의 주인공
글벗회 부회장님도~
일일이 작가가 싸인을 해준다
<미래시학> 발행인 안종환 사회자
작가의 인삿말
18회 응원단 일어서서 인사를 했다
작가를 대신해서 <친구에게>라는 작품을 낭독했다.
작가가 한때 십리밖도 나다니지 못하는 중병환자였으나 이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도
될만큼 심신의 건강을 되찾았다는 얘기를 전했다.
자리를 빛내준 동문들-작가의 행복한 파안대소
책 제목을 들여다본다.
想念을 붓가는 대로 이끌어내듯, 인생을 노래하듯 살고 싶다는 뜻으로 읽혔다.
세 분 모두 健筆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