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洛東正脈)
* 위 치 : 부산
* 산행일시 : 2026년 05월 09일
* 교통편 : 안내산악회 (좋은사람들)
* 산행구간 : 개금고개(개금역5번출구)-엄광산-구덕령-구덕산[부산서구](인증)-구덕산 임도삼거리-구덕산[부산사하구]-승학산-구덕산 임도 삼거리-시약산-대티고개-까치고개-천마산 옥녀봉-감천고개/괴정고개-장림구평고개-봉화산-다대고개-아미산 다대응봉(봉수대 인증)-홍티고개-몰운대(인증)(약 22km/10시간)
- 들머리 : 개금고개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485-7 주변 개금역 5번 출구
- 날머리 : 몰운대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1674 몰운대공영주차장
* 산행시간 : 04:10-12:18 (산행 8:08분, 휴식시간:0시간29분)
* 산행속도 : 3.76km/h
* 산행거리 : 28.68km
* 날씨 : 맑음
* 기온 : 12~21℃
* 약수터 정보 : -
* 조망점 :
* GPX 트랙 : 별도 첨부
* 산행난이도 : 고도차:중, 거리:중상 [오름, 내림 :3,250m/-3310m]
* 주요 볼거리 :
한반도의 산맥 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와 같은 산맥 체계는 10대 강의 유역을 나누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낙동정맥(洛東正脈)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 정맥이다.
이 정맥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전 국토의 근골(筋骨)을 이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태백산 줄기인 구봉산(九峰山)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영천의 운주산(雲住山, 806m)까지 높이 1,000m에 달하는 산줄기를 형성하고, 월성군 서면 아화리의 낮은 구릉을 넘어 다시 경상남도의 가지산(加智山)을 거쳐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沒雲臺)에 이르며, 낙동강 동쪽 하구에서 끝난다.
낙동정맥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동해안과 낙동강 유역의 내륙을 가르는 분수령 산맥이다.
연결되는 주요 산은 백병산(白屛山, 1,259m)·백령산(白嶺山, 1,004m)·주왕산(周王山, 907m)·주사산(朱砂山)·사룡산(四龍山, 685m)·단석산(斷石山, 829m)·가지산(加智山, 1,240m)·취서산(鷲棲山, 1,059m)·원적산(圓寂山, 812m)·금정산(金井山, 802m) 등이며, 길이는 약 370㎞에 이른다.
작년 늦가을에 연차를 내고서 다녀온 낙동정맥 마지막 구간이다.
이번에 그동안 안내산악회 18기로 1대간 9정맥이 끝났는데.
19기로 마지막을 다시 한번 걸어보려고 다시 가게 되었다.
이 코스를 다시 한번 가 봄에 따라서 귀인도 만나고..!
지인들과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예전에는 첫 번째 인증지인 구덕산에서도 일출을 볼 수 없었는데.
이곳 엄광산에서 해가 밝아온다.
아쉽게 구덕산 오르기 전에 일출이어서 결국 일출은 볼 수 없었다.
염광산을 가파르게 올랐다 내려오면 마을이 나오고 마을에서 구덕산을 또다시 가파르게 오르는 입구 구덕문화공원이다.
이미 해는 떠서 환하게 비춰준다.
때문에 일출은 멋지게 볼 수 있었다.
구덕산에 오르니 벌써 뜬 해가 온 세상을 밝게 비춰주면서
부산의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줬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이 좋아서 깨끗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저곳이 승학산인데 원래 오른 무릎이 조금 좋지 않아서 가지 않으려 했으나
일행들이 다 갔다 오자고 하여 저곳으로 향했는데.
때마침 철쭉도 피고 일전에 일출을 저곳에서 봤는데.
그때와 같이 멋진 풍경이 반겨 주었다.
승학산 억새군락지로 가는 등산로이다.
승학산 가기 중간쯤에 있는 억새 군락지이다.
구덕산 쪽의 모습이다.
승학산에서는 온 사방이 탁 트여서 경치가 그만이다.
구덕산에서 승학산 왕복은 약 5KM 정도 되고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가볼 만하다.
이곳은 낙동정맥으로 가는 체육공원이다.
일전에 이곳을 지나서 군부대 쪽에 산사태로 인하여 갈 수 없었는데.
그곳이 복구되어서 이번에 정맥길로 가기로 했다.
이곳이 산사태 지역이다.
산사태 지역을 넘어서 가면 등산로가 나온다.
일부 등산로에 이곳이 정맥길이라 표시되어 있는데.
등산 지도에 따라서 틀린 것 같다.
군부대 철조망 옆으로 가야만 길이 있다.
중앙 좌측으로 초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산사태 지역이다.
중앙부에 가로길이 2개가 있는데 아래길은 없는 길이고 윗길은 철조망 옆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연두색 길은 산사태로 갈 수 없을 때 갔던 이전 트랙 등산로이다.
맥지도도 산사태 지역에서 군부대 쪽으로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좌측으로 직접 내려가는 길도 있다.
산행 중 귀인을 만났는데.
이분이 태백산에서부터 15일 동안 산에서 자면서 한 번에 이곳 몰운대까지 왔다고 한다.
누구의 조력도 받지 않고서 먹을 것 마실 것을 다 짊어지고..!
하여간 내가 모르는 세상도 사람도 있는 것이다.
몰운대는 섬으로 한 바퀴 돌다 보면 경치도 좋고 물도 정말 깨끗하다.
GPX 트랙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날이 정말 정말 좋았네요.
엄지 척!!
네..!
이곳에는 미세먼지도 없고 정말 깨끗한 하루였습니다.
덥지도 않고.
1시간 산행에 일출도 있고.
풍경도 좋고..!
귀인도 보고..!
하여간 이 구간은 탁트인 풍경도 정말 좋던데요..!
마지막이라서 바다도 볼 수 있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5.11 19:01
만나서 반가웠습니다.^_^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피로는 조금 가셨는지요.!
하여간 대단하다는 말 밖에..!
그래도 항상 조심하시여 안산 하세요.
@누리사랑 회복 잘 했고, 어제부터 리커버리 운동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남은구간 편하게 마무리하고, 편하게 올라왔습니다ㅡ꼭 함산을 약속합니다. 내 딛는 한걸음한걸음 마다 안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