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주사 맞고 치료가 끝났다
물리치료는 예약없이 와도 된다네
그동안 물리치료 매일 하고 수기 치료도 많이 해서인지 빨리 좋아진듯~~
여행가기 전까지 물리치료는 매일 해야할듯~~
오늘 일이 힘들어서인지 뻐근하다
내일도 아닌데 ~에잇 성질나서 밥 사준다는것도 싫다했다~~^^
허리가 안좋은거에 비해서 오랜만에 왔다고~내가 안좋은거 아니 운동도 하고 무지 조심하면서 산다고 하니
잘하고 있닥고~
근데 이번에는 아무런 일이 없었는데 왜 아플까요~?하고 물으니~~
웃으며 그게 그냥 잘 있다가 아프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넘어가고 그러는거라고~~~ㅋ
나도 모르거 네에~하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떡여진다
살아가는 순리겠지~~라고 생각하며.......
카페 게시글
소영방 25
250321 알수 없는게 인생이지~
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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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1 22: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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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그의사에 그환자네 ㅎㅎ
조심해라 조심할 나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