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번에 늦은시간 전화드린 김인준학생 엄마입니다 아들이 자전거 타는거를 참좋아합니다.
그래서 작년 5월 친구들 4명이서 3일동안 300Km 자전거 여행을 갔는데 자기 자전거로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데 제주도에가서 대여한 자전거를 타면서 불행이 시작되었읍니다.
MRI 판독결과 다녀온 이후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생겼읍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으면 허벅지 뒷쪽이 피가 안통하듯이 저리고 아프다고합니다.
올 1월 12일에는 영천에 육군 3사관학교 입교후 기초군사훈련 도중에 다리 저림이 심해서 10일만에 퇴소되었읍니다.
그때부터 잠실자생한방병원 11일 입원하고 서울연세병원 구로동 새움병원 집근처 도수치료 , 운동치료를 거처
지금은 분당에 경락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읍니다.
선생님 젊고 건강한 꿈이 가득한 청년입니다.
재활치료 후 다시 재도전할려고 올해 8월에 있을 삼사관학교 체력장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다리 통증이 1년정도 길어지면서 정신적으로 낳을까하는 불안한 마음에 많이 약해져 있읍니다.
부탁드립니다. 14일 오전10경 선생님께 예약되어있읍니다.
엄마에 간절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첫댓글 치료가 도움이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