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콜레스테롤 비켜~
혈행 뚫는 삼총사
“오메가 ? 은행잎 ? 홍국”
우리 몸속에는 무려 12만km에 이르는 혈관이 들어있다.
우리 몸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혈관은 전신을 돌아다니며 세포 구석구석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비로소 신체는 제 몫을 다하게 된다.
혈액을 내 몸의 건강 증명서라 부르는 것은 이 때문
우리가 “혈행 뚫는 삼총사” 오메가, 은행잎 추출물, 홍국에 집중하는 이유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혈관
건강
혈액은
모세혈관을 통해 각종 영양소와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고 세포가 활동하면
서
나오는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
머리끝부터 발끝가지 어느 한 속에 치우치지 않게 체온을 골고루 분배하고 피부로부터
나가는
열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기도 한다.
물론
혈행이 원활할 때의 이야기다.
각종
포화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몸 안에 쌓이면
혈액의
점도가 탁해지고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한다.
또한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핏덩이를
끌어당겨
동맥을 가득 채우는 혈전을 만든다. 이 혈전이 동맥을 막아 심장에 영양공급이
끊기면서
혈관이 갈수록 탁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며 팔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는 것을 비롯해 어께와 뒷목이 자주 뻐근
하고
뭉치거나 현기증을 느끼거나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다크 서클과 안면 홍조가 생기거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생리통이 심하면 혈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 이럴 댄 혈액
을
깨끗하게 정화함으로서 형행이 뻥 뚫릴 수 있도록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낮추
고 몸에
유익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 8~10잔 정도의 물을 마셔 혈액 속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혈액이 맑아진다.
마사지와
지압으로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혈행 뚫는 삼총사”로 불리는 오메가, 은행잎 추출물,
홍국
등의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을 준다.
혈행 개선 삼총사의
영리한 효능
CIRCULATION_
오메가3&감마리놀렌산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원활한 혈행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
를
정상화 하는 데 영리하게 작용한다.
특히
오메가3의 주요성분인 EPA와 DHA는 혈액 내 건강한 중성지방은 유지하고, 비정상적
인 혈액
응고는 차단함으로써 혈행 개선을 돕는다. 다만,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식생활만으로는 식양청에서 권장한 하루 섭취
량인
500mg을 충족하기 어려우므로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오메가6
지방산의일종인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체 내 합성 시 꼭 필요한 물질로 혈중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효과를 발휘하나.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인체 내 합성이
불가능해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허브의 일종인 보라지유가 달맞이꽃종자유보다
감마리놀렌산이 더 풍부하다.
CLEAN_
은행잎 추출물
푸른
은행잎에는 우리 몸의 혈관까지 싱싱하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그동안
수많은 임상실험을 거친 결과, 성인 기억력 개선과 더불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받은 은행잎 추출물은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 혈관
확장효과, 항산화 효과 등 3가지 눈에 띄는 작용을 통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고 혈행을
개선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징코라이드(Ginkgolide)를 비롯한 은행잎의 주요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좁아진 혈관
을 넓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도록 도와준다.
CUTOFF_
홍국
홍국이란
술, 간장, 된장 등 양조식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누룩의 일종, 홍국균은 모나콜린
K라는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하는데, 이물질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
의 양을
감소시킨다. 일반적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20%는 음식 섭취로부터,
80%는 간에서 자연적으로 생합성 되는데, 홍국균의 모나콜린 K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홍균균이
함유한 또 하나의 주요성분인 r-아미노락산은 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추는데 기여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Health tip 혈행 건강을 위한 생활
솔루션 3가지
1. 뱃살은
반드시 줄이세요
복부비만은 심혈관
질환의 바로미터로, 남성35인치, 여성 33.5인치 이상이면
발병 위험이
높아짐을 잊지말자
2. 나트륨
섭취를 줄이세요
고혈압은 나트륨
섭취와 관련이 깊은데, 나트륨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이다.
3. 평소 혈압을
체크하세요
고혈은 혈압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아질 때까지 별다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평소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