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승리 ~~~~~~유림 (춘천모임)~~~~~~~~~
인간 속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텔레파시나, 초자연적인 기적, ... 등 영적인 가능성들 뿐 아니라, 태속에서부터 자기에게 주어진 유전인자의 출발점으로부터 시작해서, IQ 든, EQ 든, MQ든... 모든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가들은, 유아기 때부터 그런 가능성의 현실화를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제시해왔습니다. 시찌다 이론이나, 글렌도만, 몬테소리,... 등등은 영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할 뿐 아니라, 유전적인 장애아들에게까지 그 교육의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철학자들은, 사주팔자나 정해진 운명론을 뛰어 넘는 것이, 인간의 의지라고 말합니다. 유기적인 화학작용으로 역사가 진행된다고 말하는 과학자들도, 실상은 부분적인 가설을 제공할 뿐, 역사의 전영역에 흐르는 '의지적인 기운'을 완벽하게 증명해내진 못합니다.
월드컵 축구 이탈리아전을 보면서, 또 하나의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탈리아선수들의 가슴두툼한 헤비급체격과 묘기에 가까운 테크닉에도 불구하고 한국선수들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정신력, 즉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후반전과 연장전으로 이어졌을 때, 이탈리아 선수들의 표정을 보았습니까? 그 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 그리고 초반전에 우리 선수들이 제대로 활약을 못한 건 또 왜였습니까? 그 또한 두려움이었습니다 !
우리속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많은 인생들이 덧없이 막을 내리게 되는 이유는, 우리의 생각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고 자라오는 동안에 나를 스치는 많은 이들이 이미 그 두려움과 고정관념속에 길들여져서 우리안의 잠재된 가능성들을 망각토록 분주히 이끌어왔고, 그 들과 우리는 끊임없이 실체도, 진실도 아닌 허상의 속임수에 이끌려져 함몰되어 왔던 것입니다.
물론 ! '믿음'은 맹목(盲目)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믿음'은 지극히 구체적이며,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것입니다. 때로는 피터지는 전쟁과 같은 압박과 고통을 느끼기도 하며, 때로는 고독하고 애통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쉴새 없는 극기훈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대상을 올바로 정하고 추진하는 사람은, 그러한 숱한 과정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부드러우며 밝고, 여유롭습니다. 진리가 우리 삶의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내면 깊이, 무한한 자유를 느낍니다.
병, 사고, 살인, 강간, 패배, ...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까? 비난과 모략, 허무, 거짓, ... 무엇이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까? 출세와 명예, 부(富), 미(美), 건강, 인기... 무엇이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까?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삶에서 풀어나가야 할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나의 고유한 인격적 가치를 찾고, 생의 의미를 누리며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 것은 사랑이며, 자유이며, 승리입니다 !
우리는 이탈리아를 이긴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두려움과 싸워서 이긴 것이었습니다 !
울 꼬맹이의 장애는 저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살아야 할 목적을 알게 했고, 지극히 현실적인 실천으로 믿음을 실현토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전 어느 때보다, 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기쁘고, 즐거우며, 자유롭습니다. 저에겐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거짓과 두려움과 싸워, 가능성을 터득한것입니다 ! 울카페 회원님들 우리모두 가능성을 믿으며 우리 화이팅!! 한번 외쳐봅시다^^*
* 운명은 정해진것이다.
.. 앞의 유림씨 글에서 일부의 내용에 대하여 다르게 말하고 싶읍니다. 세포속 유전자는 자체내의 시계를 보유하고 있읍니다. 생성과 소멸의 시기를 스스로 알아서 판단합니다. 인간이 피조물이라고 말을 한다고 해도 출생으로부터 사망의 시간은 조물주가 만들어 놓게 됩니다. 사주와 관상등은 의학적인 내용과 대조해보면 결코 허무맹랑한 미신이 아님을 이번 아들의 문제로 알게되었읍니다. 의학과 사주관상을 연결해주는 고리가 없어 그간은 미신으로 여겨왔는데 이것을 연결하는고리가 운기체질이라는것임을 알게 해주는군요. 오장육부의 생김새가 얼굴에 나타나고 그 활동상황이 얼굴에 생생하게 나타나고있는데 장부의 활동상태에 따라 마음도 변하고 행동도 변하면 그 사람의 운수도 변화가 있다는것 아님니까? 또한 출생하면서 가지고 나온 내장의 상태를 그동안 여러아이들의 체질로 보아 왔읍니다. 아이들은 변하기때문에 관찰한 내용들을 기록해 달라고 부탁한일도 있고요 변화는 곧 운기입니다. 어떤아이의 기본체질에서 변화하는 운기를 대입하였을때 질병(의학적으로)이 발생한다면 처방이 너무도 쉽기 때문이었읍니다. 기본체질이 운기체질이고 변화하여 생성되는 체질이 사주랍니다. 사주를 운명론적으로 본다면 좀 곤란한 면도 없지 않지만 의학적으로 생각하여 건강을 유지 하는데 사용한다면 좋은 비결이 될겁니다. 그러나, 이 사주가 바뀝니다. 무었때문에? 의지때문에 바뀝니다. 믿음을 통하여, 스스로 생각을 통하여 바뀝니다. 이것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주를 미신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부연할것은 큰 질병은 운기체질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살아가는 작은 일에는 의지로 될지언정 커다란 사건만큼은 체질에서 벗어나기가 힘든다는 사실입니다. 내장의 변화과정이 얼굴에 나타나고,성격에 나타나면서 그사람의 생활태도도 거기에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전자의 집합체가 모인 사람으로써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게 됩니다. 왜? 유전자는 자체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지력으로 어느정도 가감을 시킬수는 있으되 통째로 바꿀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꾸겠다고 도전장을 낸 사람이 바로 이사람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본것을 재 확인 한다면 내장의 모양을 어느정도는 바꿀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자라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만이 대상이 됩니다. 다운을 일으키는 체질이 따로 있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50개의 체질로 된 운기체질중에서 아직까지 14개의 체질은 대상이 없드군요. 이것을 주의깊게 보고 있는중입니다. 툭정체질에서만 발생되는 것인지 아니면 모든체질에서 오는것인지... 대상은 많은데 협조자는 그리 많지 않군요. 빨리 많은 대상자의 정보를 가지고 판단이 서야 실험대상이 있을때 실험을 할텐데... 벌써 6살인데... 이 아이가 없으면 누가 실험의 대상이 되어줄 아이는 없을 겁니다. 다운가족들께 부탁드립니다. 이웃에 있는 가족이라도 생년월일시(사주)를 아시면 아래주소에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내 아이를 실험의 대상으로 쓸수있는 시간도 그리 많지않고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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