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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더 잘하기 위한 5가지 방안 | | |
| 카페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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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풀에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스트로크의 미세 교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프로선수인 Antoine Descroches가 제안하고 있는 5가지 방안입니다.
1. 자신의 수영자세 녹화
자신의 수영자세를 보지 못한다면 교정할 수 없습니다.
풀에서 동료나 코치로 하여금 자신의 수영자세를 녹화하게끔 합니다.
나중에 슬로우모션으로 자세를 분석해야 합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으면 코치와 함께 보면서 교정해야 합니다.
2. 다른 선수의 수영자세 분석
자신의 수영자세를 분석한 후 유튜브 등에서 다른 선수의 자세를 확인하고 자신과 비교해봅니다.
다음은 Katie Ledecky의 자유형 자세입니다.
3. 천천히 수영하면서 관찰
경기 페이스로 수영하면서 제대로 수영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천천히 수영하면 좋은 자세와 캐치를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25-50m 정도의 거리를 몇 번 천천히 하면서 캐치와 몸의 회전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수영을 해봅니다.
4. 밴드를 하고 수영
발목에 밴드를 해서 발차기를 하지 말고 스트로크와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풀브이는 부력을 받게 하지만, 밴드를 하게 되면 엉덩이를 더 띄우게 됩니다.
5. 접배평자 4종목 모두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경기에서 하게 되는 자유형만 주로 합니다.
하지만 4종목 모두 훈련하면 자유형에서 기술과 효율이 좋아집니다.
접영은 어깨와 코어의 근력을 강화시켜 주고, 배영은 어깨의 유연성, 평영은 캐치와 물감각을 좋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