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부터 낚싯대 사기 시작했습니다.
선우 청심, 슈퍼포인트, 향어, 체블, 자수정, 록시, 천명극, 천년혼, 천년학...대충 이렇게....
그렇다 보니 낚싯대가 몇대 인지도 모르죠....ㅎㅎㅎ
나눠주기도 많이 줬구요.
얼마전 혹시나 하는 맘으로 맹홋대 50, 52대를 주문했습니다.
줄매면서 흔들어 보니....
음...괜찮네!
현장에서 사용해보니 더 좋더군요.
이전 사용하던 장대는 지인들에게 중고로 다 넘겨주기로 약속하며
더 주문했네요. 46, 48, 50...
그러면서 맹호찌 뉴트리아 한체 테러 당했다며 보은붕어님께 얘기했더니만
서비스를 덤뿍 챙겨주신다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맹호찌가 맛도 있나봅니다 ㅎㅎㅎ
뉴트리아 낚시대도 아작납니다. 저도 록시대 1대 뉴트리아에게 당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찌야 그렇지만 낚시대 털리시면 ㅠㅠ 사람 미쳐요~
헐~~~~@@@@@
뉴트리아의 앞니가 ㅜㅜ
낚시대 지인께 나눠주신다고요???
그라모 나도주소 ㅋㅋㅋㅋㅋ
난~~~~~
천년학요~~~^♥^*
선배님 빼고....ㅋㅋㅋ
이런 사가지없는 뉴트리아
그 선한 얼굴로 깡패짓을 ㅠㅠ
밤에 만나면 씨껍합니다.ㅜㅜ
맹호가 뉴트리아한테 지다니 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