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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yl would fall asleep anywhere and on anyone” – 잠에 빠지다
She is sound asleep, she is fast asleep - 아주 곤하게, 깊이 자는 상태.
“smart enough to ditch those losers’ – ditch meaning getting rid of, giving up
When I got upset, he stayed calm – upset 일시적으로 화가난 상태, angry는 장기적으로 누적된 화난 상태.
Like all married couples, we had ups and downs – 다른 결혼한 사람들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긴 했었다.
Adults-only weekend – 어른들만 모이는 주말
We were hanging out by the pool – 수영장가에서 놀고 있었다.
My eyes kept drifting closed – 눈이 계속 감겼어요.
I gave in and curled up – 나는 포기하고 웅크리고 누웠어요.
When I woke up more than an hour later – 한시간 넘게 지나 잠에서 깨어났을때. up의 쓰임은 get up, stand up, sit up처럼 물리적으로 몸을 일으켜 세운다는 뜻이 있고, , clean up, eat up, finish up, curl up, end up 처럼 완전히 ~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어요.
Through tears, he came clean – 울고 난 후에 상쾌해졌다 (기분 전환이 되었다).
I appreciated his honesty – thankyou 보다 더 정중히 격식차린 표현.
How much he would have to chip in from his allowance for a new pair (of shoes) – 용돈에서 얼마를 깍아 보태야할지
Not wanting to live with the uncertainty – 알지 못한채 살아야하는게 싫어서, 하루를 지내는게 싫어서
I felt a wave of panic – 공포의 전율을 느꼈다
Without causing my heart to race – 심장이 두근거리는
A small pool of blood under his head – 피가 고여있는 자리
How few cars moved out of our way – 우리앞을 비켜주는 차가 거의 없었다
The words and the obligatory kiss felt like a flash-forward – 이런 티비 시리즈가 있답니다.
Delivering perfunctory kiss on the cheek – 의례적인, 마음을 담지 않는 형식적인
With adult arms trying in vain to protect them from their sorrow – 헛되이
We don’t experience time in equal increments – 시간을 똑같은 크기로
I was in “the void”: a vast emptiness that fills your heart and lungs – 어마어마한 공허함
Grief is a demanding companion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고통, 정신적인 충격, 이 모든 것을 경험하는 상태.
Simmering, lingering, festering – 끓어넘치지 않을만큼계속 끓고 있고,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며, 곪아서 진물이 나는.
Often in disbelief that the world continued to turn without him – 그 사람이 없이도 세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 상태로
Ordinary events became land mines – 일상적인 일들이 마치 폭파장치처럼 되어버렸다. landmines??
It hit me like a wrecking ball – 파괴력있는 공
None of the other parents could catch my eye and trigger a complete breakdown – 완전히 무너질까봐.
Milestone days were even more heart-wrenching – 가슴이 찢어지는
I tried to muster enthusiasm – 열정을 끌어모아, muster a paddock of sheep 양때들을 끌어모으다.
He doesn’t start each project knowing where the tale will end because it has to unfold in its own way and in its own time – 자기 방식대로, 자기의 시간표대로 이야기가 펼쳐질거기 때문에
Worried that I would try to control my grief, he encouraged me to listen to it, keep it close, and let it run its course – 내가 나의 슬픔을 컨트롤할까바 걱정한 나머지 그는 내게,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고통을 가까이에 두고, 제 길을 갈 수 있도록 내버려두라고 하더군요. (산모의 고통을 다루는 식과 비슷해요. 피하려하면 더 피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들이 있지요. 산모의 고통, 실연의 고통, 부모 자식을 잃은 고통 등. 파도가 왔다가 가는 걸 머리속에 그리면서 고통이 오면 깊은 호흡으로 받아들이라고 하더군요 – 샌디의 부연 설명)
The anguish won every time – 엄청난 고통
It felt like the grief would never subside – 가라앉다
I felt the void closing in on me, the years stretching before me endless and empty – 내 전체를( on me) 뒤덮다 (closing in).
I confided to him that my greatest fear was that my kids would never be happy again – 내 아이들이 앞으로 행복해지지 못할까바 그게 제일 두렵다고 그에게 털어놓았어요.
After losing a parent, many children are surprisingly resilient – 이제 처음으로 나온 단어, 이 책의 중요한 주제어 resilient를 우리말로 뭐라하면 좋을까요 ??
There was a bottom to this seemingly endless void – 보기에 끝없어 보이는 공허함
While grief was unavoidable, there were things I could do to lessen the anguish for myself and my children - 상처를 피할 수는 없지만, 나와 내 아이들을 위해서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할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Adam convinced me that while my grief would have to run its course, my beliefs and actions could shape how quickly I moved through the void and where I ended up - 내 고통이 순리대로 길을 가긴 하겠지만 (run its course),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에 따라 빨리 허무함을 통과해 종착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아담이 저를 설득했습니다.
Others take us by surprise – 우리를 놀래키는 것도 있지요.
As heart-breaking as a relationship that unravels – 관계가 깨지는 것처럼 가슴이 아픈
Resilience is the strength and speed of our response to adversity – resilience의 정의.
Even in the face of the most shocking tragedy of my life, I could exert some control over its impact – 발휘하다
Racism decimate lives and communities – 인종차별로 무수한 사람과 커뮤니티가 망가집니다.
Marginalized and disenfranchised groups have more to battle and more to grieve – 프린트할때 종이 양옆을 남기는 거 마진이라 하죠?; 주류에서 주변으로 밀려난, 이란 의미. Disenfranchised는 권리를 상실한, 이란 뜻이예요. Grieve는 분개하다. 여기서 grievance가 나옴(분개). 직장생활에서 억울한 일이 있을때 이런 grievance가 남게 되죠. 다음 구직시 이런 얘기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구직시 실패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Grievance를 자기가 해결하지 못한, 능력 부족으로 간주된답니다.
Yet try as we might to prevent adversity, inequality, and trauma, they still exist – 고충, 불평등, 트라우마를 아무리 예방하려고 노력해도
This book is about the capacity of the human spirit to persevere. We look at the steps people can take, both to help themselves and to help others. We explore the psychology of recovery and the challenges of regaining confidence and rediscovering joy. We cover ways to speak about tragedy and comfort friends who are suffering. And we discuss what it takes to create resilient communities and companies, raise strong children, and love again. – 이 서론에서 중심이 되는 단락이예요.
It is possible to experience post-traumatic growth – 트라우마를 보낸후에 경험하는 내적 성장. Pre-traumatic growth와 대치되는 표현. 근데 정말로 pre-traumatic growth가 심리학에 있는지 ??
So let’s just kick the shit out of Option B – 옵션B의 상황에서 (옵션 A를 그리워하는) 그런 더러운 기분을 쫒아냅시다~!!
위에서도 질문했지만, resilient를 우리말로 뭐라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
아래 답글에서 캔디님이 주신 "회복력"이란 표현, 아주 좋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첫댓글 이곳에서 resilience는 요즘 아동 교육/심리학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데, 한국에선 어떤가요?
제가 한국어 책을 잘 읽을 기회가 없어서...부탁드립니다, 우리말로 뭐라하면 좋을까요?
정서적인 탄력??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걸 의미하는데..그죠?
회복력 정도로 해석 하면 어떨까요?
@캔디 역시 캔디님 !! 아주 좋네요, 딱이예요 !! 감사합니당 !
앉아서 울고 있지 않고, 바로 바로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회복력,
새 땅에서 내 삶을 일구고자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예요~
만화 캔디도 그런 내용이었죠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