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내
어느 날남편이 퇴근해부억에서 일하는아내의 엉덩이를살짝치면서 하는 말~^^"여기서 달걀만 나온 다면닭은 필요 없을 텐데 ~~~글구 또 가슴을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우유만나와도 젓소들은 필요없을텐데.....그리고남편은 소파에가서 앉았다.화가 난아내가 부억에서일하다 말고 거실로다가와 남편의 그 곳(거시기)를 꽉 잡고서 하는 말~~↓↓↓↓↓↓↓↓"이것만단단 했어도니 친구들은 필요없을텐데~~!!! ㅋㅋㅋㅋ(2)어느 횟집 에서 생긴 일가장야한 물고기이름을 대면 하루술값은 공짜라고 했다.그 말을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굴리기 시작했다먼저한 사람이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魚)'그러자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어(魚)'이에뒤질세라다른 사람이 말했다. '핥어(魚)'한 여자가구석에서 조용히손을 들고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술값은 공짜였다........"오늘 나 '먹어(魚)' "ㅋㅋㅋㅋㅋ우하하하하~^^
출처: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마르코폴로(심제)
첫댓글 사랑은 가랑비처럼 다가오는 것가랑비에 속옷젖는다는말이 있습니다.그것은 참으로오는 듯 오지 않는 듯대지를 적셔 주기에사람들이 흔히 아무런대책을 세우지않았다가낭패를 보곤 하지요.사랑도 그런 것같습니다.저 자신도모르게 다가와어느 순간눈을 떠 보면이미 마음마저 홍건히젖어 돌이킬 수 없는지경에 이르고맙니다.차라리 소낙비 처럼강렬하게 쏟아 진다면그에 대한 준비를미리 할수도 있으련만사랑은 대부분 가랑비처럼 슬그머니다가와서 대책없이당하기 일쑤 입니다.하지만우리의 속옷이 좀젖으면 어떻습니까.우리의 가슴이 사랑의고뇌로 온통 멍이든다 한 들또 어떻습니까.마른 땅에는비가 내려야 하듯우리 삶의 대지를촉촉히 적셔 줘급기야인생의 꽃을활짝 피워 줄사랑을 거부한다면대체 우리의인생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中 댓글2추천해요2스크랩13
첫댓글 사랑은 가랑비처럼 다가오는 것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오는 듯 오지 않는 듯
대지를 적셔 주기에
사람들이 흔히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가
낭패를 보곤 하지요.
사랑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모르게 다가와
어느 순간
눈을 떠 보면
이미 마음마저 홍건히
젖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맙니다.
차라리 소낙비 처럼
강렬하게 쏟아 진다면
그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할수도 있으련만
사랑은 대부분 가랑비
처럼 슬그머니
다가와서 대책없이
당하기 일쑤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속옷이 좀
젖으면 어떻습니까.
우리의 가슴이 사랑의
고뇌로 온통 멍이
든다 한 들
또 어떻습니까.
마른 땅에는
비가 내려야 하듯
우리 삶의 대지를
촉촉히 적셔 줘
급기야
인생의 꽃을
활짝 피워 줄
사랑을 거부한다면
대체 우리의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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