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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이 연달아 있어 시간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번역을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2. 읽는 것과 번역은 저는 별개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에 생각보다 많이 시간이 들어가네요..
3. 오늘은 이 한쪽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4. 저는 아마도 이번 여름 까지만 시간이 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미리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5. 왜냐 하면 장애인 직업훈련원 입소를 합격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6. 입소하면 기술에만 매진하려고 생각합니다.
p 40~
a. 첫 삽화
정신병적 상태는 환자의 안전에 위험하다.; 명성, 인생, 기능의 능력을 방해한다; 그리고 만일 매우 오랫동안 저항이 지속된다면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다. 대조적으로 조기치료는 아마도 상당한 병적 상태의 감소를 가져오고 환자와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다.
p. 41~
tients and families (252–256). Approximately 25 studies have examined this phenomenon; about two-thirds have shown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earlier treatment and better outcome on one or more measures, and none has shown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delayed treatment and better outcome on any measure (257).
대략적으로 25개의 연구들이 이 현상을 조사했다; 2/3정도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측정에서 조기 치료와 더 좋은 결과(예후)는 상당한 인과관계를 보여주었고, 미루어진 치료가 어떠한 측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상당한 인과관계는 단 한건도 없었다.
Despite the benefits of early treatment, there is usually a delay of 1–2 years between the onset of psychotic symptoms and the time the patient first receives adequate psychiatric treatment (252, 258–261). Thus, once psychosis is evident, it should be treated immediately.
초기 치료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종종 정신적 증상의 시작과 환자가 처음으로 충분한 정신과적 치료를 받는 시간 사이에는 1~2년 정도의 지연이 있다. 그러므로 한번 정신병이 생기면(분명하면), 그것은 즉시 치료되어야 한다.
In some persons, particularly those with a family history of schizophrenia or other factors influencing risk, prodromal symptoms may be apparent before the development of a full schizophrenia syndrome. Although empirical evidence on long-term outcome is limited, antipsychotic medication treatment may also be helpful in some persons with prodromal symptoms (262–264).
특히 조현병이나 다른 위험을 유발하는 요소를 가족력으로 가지고 있는 몇몇 사람들에서, 전구 증상은 완전한 조현병적 증상의 발달 전에 분명히 나타난다. 비록 오랜 기간의 결과의 실증적인 증거는 제한되지만, 향정신병적 약물 치료는 전구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몇몇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른다.
When a patient presents with a first episode of psychosis, close observation and documentation of the signs and symptoms over time are important because initial psychotic episodes can be polymorphic and evolve into a variety of specific disorders (e.g., schizophreniform disorder, bipolar disorder, schizoaffective disorder). There is controversy over whether first-episode patients should be treated as outpatients or in the hospital. Inpatient care offers both risks and protections.
정신병의 첫 삽화를 가진 환자들이 나타나면, 증상과 표현들의 세밀한 관찰과 문서화는 초기 정신적 삽화는 다형적이고 다양한 특별한 장애들이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첫 삽화 환자들이 외래로 치료되어야 하냐 혹은 병원에서 치료되어야 하는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입원 치료는 위험성과 보호를 모두 제공한다?
On the one hand, the experience of a first psychiatric hospitalization, especially in a closed setting with many chronically ill patients, can be frightening and produce its own trauma (265).
한편으로, 특히 많은 만성적으로 아픈 환자들을 세밀하게 치료하는 첫 정신과 입원의 경험은, 두려워 하며 그것 자체로 트라우마를 만들 수 있다.
On the other hand, the nature and severity of a first episode are often unknown, unpredictable, and require more than “usual” surveillance. A hospital setting also allows for careful monitoring of the psychotic symptoms as well as any side effects, including acute dystonia, akathisia, or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266), that may arise from treatment with antipsychotic medications.
다른 한편으로, 첫삽화의 자연적이며 격렬함은 종종 알려지지 않았고, 예측불가능하며 보통의 관찰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병원의 세팅은 또한 정신과적 증상 뿐만 아니라 향정신병 약물 치료에 있어 나타나는 신경마비악성증후군, 정좌불능 긴장이상등을 포함한 어떤 부작용도 주의깊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Patients with first-episode psychosis are comparatively more treatment responsive than patients with multiple episodes of psychosis but, at the same time, are quite sensitive to side effects(267–270). Up to the early 1990s, drug treatment for a first episode of psychosis was limited to first-generation antipsychotic medications that could cause severe sedation and extrapyramidal side effects.
첫 삽화 정신병을 가진 환자들은 다양한 정신병 삽화를 가진 환자보다 더욱 치료에 반응적이나, 동시에 부작용에 상당히 민감하다. 1990년대 초기에는 정신병의 첫 삽화에 있어 약물 치료가 격심한 진정작용이나 외적 부작용을 가져왔기 때문에 제한되었다.
The second-generation antipsychotic medications have less propensity to cause extrapyramidal side effects, and patients are hence less likely to need concomitant anticholinergic agents (271–273).
제2세대 향정신병 약물은 외부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향이 덜하며 그러므로 환자들은 콜린억제제 약물들을 덜 필요로 하게 되었다.
More than 70% of first-episode patients achieve a full remission of psychotic signs and symptoms within 3–4 months, with 83% achieving stable remission at the end of 1 year (274). Studies also reveal that first-episode patients often respond to low doses of antipsychotic medications (275–279).
70%가 넘는 첫삽화 환자들 이상이 3~4개월 안에 정신적 증상과 증후들의 완전한 차도를 보여주며, 83%는 1년이 끝날 때 쯤 안전한 차도를 보여 주었다. 연구들은 첫삽화 환자들이 종종 향정신병 약물의 적은 복용에서 반응한다고 밝혔다.
However, predictors of poor treatment response include male gender, pre or perinatal injury, more severe hallucinations and delusions, attentional impairments, poor premorbid function, longer duration of untreated psychosis (280), the development of extrapyramidal side effects (281), and high levels of expressed emotion in the patient’s family (282–289).
환자 가족의 높은 수준의 부정적 표출정서나 외부 부작용의 발달, 오랜 기간 치료되지 않은 정신병, 떨어진 병전 기능, 주의적 손상, 더욱 극심한 망상과 환청에서는 남성, 출산 이전, 이후의 사고를 겪은 여성환자나 치료 실패의 예측인자로 반응한다.
Not uncommonly, symptoms of schizophrenia have their onset before adulthood, and aspects of treatment may differ in children and adolescents. For more information on treating children and adolescents, readers are referred to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s Practice Parameter for the Assessment and Treat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Schizophrenia (290).
흔지는 않지 않지만, 조현병의 증상은 성인 이전부터 시작하며 그리고 치료의 양상은 어릴 때나 사춘기 때 달라진다. 사춘기나 어린이들의 치료에 더 많은 정보를 위하여 어린이들과 사춘기 학생들의 조현병의 치료와 평가를 위한 미국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치료 권고안에 언급이 되어있다. (여기는 부드럽지 못하네요)
Once remission of psychotic symptoms is achieved, a high priority should be placed on minimizing risk of relapse, given its potential clinical, social, and vocational costs. In particular, recurrent episodes are associated with increasing risk of chronic residual symptoms and evidence of anatomical neuroprogression (257, 280, 291–293).
한번 정신적 증상의 차도가 이루어지면 높은 우선순위는 잠재적인 의학적, 사회적, 직업적 손실이 따르는 재발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바뀐다. 특히 재발 삽화들은 만성 잔여 증상들과 해부학적 뉴로프로그레션의 증거의 위험이 증가할때와 관련되어 있다.
Patients, their families, and treating clinicians often hope that symptom remission indicates that the disease will not become chronic, although this is true only for a minority (about 10%–20%) of patients (46, 218, 294).
환자들, 그들의 가족, 그리고 치료하는 전문의들도 종종 증상의 차도가 만성적이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환자들의 10~20%수준인 소수들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Thus, clinicians should candidly discuss the high risk of relapse and factors that may minimize relapse risk. Although there is very little study of factors that act to maintain recovery in remitted first episode patients, evidence suggests that antipsychotics are highly effective in prevention of relapse.
그래서, 전문의들은 솔직히 재발 위험의 최소화의 요인들과 재발의 높은 위험들을 솔직하게 논의 한다. 완화된 첫 삽화의 환자들이 회복을 유지하는 활동의 요인들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적다고 할지라도 증거들은 향정신병약이 재발의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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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밤동님 감격입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이달말까지는 바빠서 6월초에 검토할게요. 얼핏 보기에 매우 잘된 번역입니다. 전문용어들이 많아서 번역이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 하셨네요. 감사! 감사!
무엇보다도 첫 발병한 후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첫 발병한 후 약을 먹게 되는데,
느낌이 아주 안 좋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정신과의사의 배려가 있어야합니다.
부작용과 그렇지만 꼭 먹어야 할 당위성, 즉 재발의 위험성,그리고 꾸준히 치료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희망 그리고 환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아 ~ 네 그렇군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