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해 찾아간
태평중학교
분명이 네비게이션은 태평중학교로 햇는데
눈앞에 보이는건 유평초등학교와
5~2 6-1이 보인다.
잘못 찾아온건가 하며
잠시 어리둥절하며 주변을 돌아본다^^
한바퀴 돌다보니 태평중학교와 유평초등학교가
한 운동장을 같이 사용한다.
수도권도 아닌데 이 넓은 대전에서?
오늘의 주제는 학교폭력의 진실 알아보기!!
학교폭력이 근절하지 않는 이유는?
방관자 때문이란다..
폭력보다 더 무서운 방관에 흔들리는 우리 아이들~~
왜 우리는 방관자가 될까요??
내일이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아님 피해가 두려워서?
말해봣자 소용이 없어서?
보통 위와같은 이유로 방관자가 된다고 하네요///
옆자리
친구가 수업시간에 자꾸 샤프로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아프진
않지만 기분이 상당히 나쁜데,
이것도
학교폭력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
친구가 나를 왕따시키자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다른친구하고 그 친구를 왕따시키면?
친구랑 놀다가 장난으로 등을 때렸는데
친구가 운다면??
난 일부도 소화도 잘 되라고 등을 때린 것인데??
10대 중학생이 친구를 괴롭혀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신고했다고 때리는 장면을
SNS에 공개하였다면~~
방관자에서 벗어나기?
방관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란??
피해학생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 작은 행동들 입니다..
열심히 달려 금산에서의 강의를 마치고 늦은 점심은?
추부면에 있는 골목추어탕에서~~
맛이 깔끔하네요..
밑반찬도 정결하고 제 입맛에 딱이고요..
돌아오는 길은 만인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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