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디지털의 만남”…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도산유치원 탐방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는 최근 디지털 기반 놀이교육과 미래형 유아교육 환경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산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유아교육과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유아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단설유치원으로서 도산유치원이 운영하고 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도산유치원은 디지털 시범 운영 유치원으로서 다양한 디지털 매체와 놀이를 연계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전자칠판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놀이 활동, 유아 참여 중심 프로젝트 수업, 실내·외 연계 놀이 공간 등을 관찰하며 디지털 기술이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어떻게 확장시키는지를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이번 탐방에서는 본교 졸업 선배 교사와의 만남도 함께 이루어져 예비교사들에게 실제 유치원 교사의 역할과 현장 적응 과정, 교사로서 필요한 전문성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유아교육과 김인애 학과장은 “이번 현장 탐방은 학생들이 교재와 강의를 통해 배운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디지털 기반 유아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미래 유아교육 환경에서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고 디지털 환경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어야 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현장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우수 유아교육기관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학생 대표 이서현 학생은 “유아들이 디지털 매체를 놀이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이번 탐방을 통해 놀이 중심 교육과 디지털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