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목사는 평소에 자신이 쓴 책이나 글을 통해서 책을 홍보하지 않아도 자꾸 책이 많이 팔려서 걱정이라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책이 전달되어 공연히 논쟁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자주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목사는 홍목사를 통해서 자신이 쓴 책의 서평을 관리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바로 이것이 정목사가 겉으로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위선적이고 교활한 사람인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터치하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홍목사가 부사역자들에게 보낸 위의 이메일 증거자료를 살펴보면, 부사역자들이 역할을 분담해서 정목사의 저서를 관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목사의 저서에 일련번호를 매겨서 4명의 부사역자가 정목사 저서에 대한 서평을 관리하는데, 부정적인 서평이 올라오면 홍목사에게 보고를 하고, 정목사의 책을 찬양하고 홍보하는 내용의 댓글을 교인들이 올릴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서평이 보이지 않도록, 정목사 책을 찬양하는 서평을 길게 써서 부정적인 서평이 아래로 밀려 보이지 않게, 치졸한 방식으로 서평 관리를 해 온 것입니다.
물론 자신이 책을 읽고 은혜를 받아 서평을 올리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책을 전혀 홍보하지 않는다고 얘기해놓고, 뒤에서는 서평을 관리하는 모습이 너무 가증스럽고 위선적이라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뉴에이지 출판 사업을 위해 사역자와 교인들을 동원해서 서평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은 정말 비양심적이고 파렴치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갓피플(http://www.godpeople.com)에 올라온 서평을 보면 헤븐교회 교인들이 거의 대부분 책을 구입하지도 않았는데 서평을 올리고 있고, 서평을 올리는 날짜도 비슷하거나 아예 같은 날짜에 단체로 올린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을 비난해도 그 사람을 포용한다고 얘기해놓고, 뒤에서는 고소를 하고..
가난하고 검소한 삶을 산다고 자랑을 해놓고, 실제로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책을 홍보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서평 관리를 지시하는 등..
정말 정목사의 위선과 거짓말은 끝이 없이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증거 자료가 올라오면 헤븐교회에서는 또 어떤 변명을 하고, 어떻게 증거 인멸을 시도할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개인감정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한국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정목사를 우상으로 숭배하지 않고, 헤븐교회 성도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교회를 찾아 신앙생활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제가 계속 자료를 올리고 있는데, 헤븐교회에서는 단 한번도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보자들을 공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태도가 심령의 기독교를 추구하는 헤븐교회의 진정한 모습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심령의 기독교는 그 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에 불구하고, 헤븐교회는 뉴에이지 이단 사업을 위한 정목사의 개인 사업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 아닐까요?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정직하지 못한 행동 아닌가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모의 대출 갈아타기 글이 올라와 검색수가 올라가자 갑자기
여기 저기 블로그에서 정목사 글이 인터넷을 올라오며 가득 채워가며
부정적 기사가 점점 뭍혀지고 사라지는 것을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
똑같은 수법이더군요.
대놓고 홍보하면 어때서요~~
간교하고 교활한 위선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께서 중보교구 다 정상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한 신앙인 .올바른 믿음가진 자들 아니에요.
정목사 찬양자들.오랜시간 세뇌되고 미혹된 자들이죠.
미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실텐데....
@주께서 중보교구는 뭐하는 교구인가요?
댓글 달하면 달고 무조건적 충성하는 노예 교구 인가요..
교회에 교구가 중보교구라 해서 특별히 나눠지고 있다는 자체가 이상한 것입니다.
카페며 블로그며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홍보했네요.
글 여기 저기 많이도 있던데요..
정작 본인은
알려지는것 싫다 했다던데요.
책만 쓰고 카페를 안했다면
책이 많이 안 팔렸을거에요.
카페 덕을 본거니
홍보한거 맞구요.
드러나기 싫다며
서평을 관리하는 이중성~~~
와~~ 사람이 이럴 수도~~
그렇게 정직과 순결을 강조하더니
열매가 이런 거짓말이라니?
결국 거짓의 열매를 맺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