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인성교육 강사 5명(팀장 엄태섭)은 남구 삼산로 94번길에 위치한 청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청솔초등학교는 2007년 3월 1일 개교한 학교로 1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 학교 전경이 매우 아름답게 잘 배치되어 우뚝 서 있었다. 학생들이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청솔관이 보인다. 현관 입구에는 '꿈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라는 슬로건이 돋보인다. 교사 앞에는 천사나팔꽃 등 식물이 화분에 심어져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다. 복도 게시판에는 청솔 학교를 상징하는 교포, 교목, 교화, 교가 등이 잘 소개되어 있었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슬기로운 청솔 어린이'라는 타이틀 아래 학년별로 청솔어린이 들의 사진 게시되어 있었으며, 우리학교를 빛낸 학생들의 사진과 프로필이 소개되어 있었다. 교장실에서 본교 차기창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친절하게도 강의를 할 6학년 담임선생님과 강사의 상견례 자리도 마련해 주셨다. "창조지식인의 사회로 진화하는 21C는 감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의 육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에 본교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서,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가르침과 배움이 함께 일어나는 교육의 장이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된 6학년 1반 정동락 강사와 학생이 수업하는 모습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된 6학년 2반 송판규 강사와 학생이 수업하는 모습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된 6학년 3반 모달호 강사와 학생이 수업하는 모습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된 6학년 4반 정재화 강사와 학생이 수업하는 모습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된 6학년 5반 엄태섭 강사와 학생이 수업하는 모습 [강의 후기] 청솔초등학교는 역사가 10년에 지나지 않지만 남구의 명문학교로 우둑 서 있는 느낌을 받았으며 특히 학생들의 진지한 수업태도에는 모든 강사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을 이렇게 지도하신 교장선생님 이하 6학년 선생님 또한 모두 친절하게 강사들을 맞이해 주시고 안내해 주셨다. 청솔초등학교는 미래를 향해 무궁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학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청솔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