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내 여인아
2.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 수 없을까
아~내 여인아
카페 게시글
°💓--황금수 🌿🎶°
보고싶은 여인 / 현철
황금수
추천 1
조회 126
22.06.13 17: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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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었을 때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듯도 하더니만,
고것도 나이라고 먹고 보니 눈이 어두워져서 그런지
보고 싶은 여인은 커녕 보고 잡은 사람도 없구만요.ㅎㅎ
내내 평안들 하소서~
이것저것 너무많이 보고 살아서
보고픈게 없는것 아닐까요?
보고픈거보다 덜 아프고
덜 힘들면 그게 더 좋을것같아요
자식들한테 점점 짐이 되어가기만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현철님도 몇년전부터 몸이 엄청 불편하다라고하고
만년 소년 같았던 송해님도 먼먼 여행길 떠나시고
이런소식에 마음도 몸도 허허해지는 요즘입니다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 오래 살지도 적게 살은 것도 아니지만,
막장 드라마까지 다 보다 보니 참 힘든 세상입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지금도 건강이 안 좋으신 듯 싶군요.
그저 사는 날까지 만이라도 건강했으면 싶은
많은 사람들의 작은 소망조차 쉽게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부디 건강 잘 돌보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다녀가신 귀한 흔적에 감사드리오며
내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서오세요명가수 황금수님
오늘 하루 쉬면서 하는일도 없이 하루가 저물었네요
오늘 하루 쉬면서마무리늘 명품노래로
피로늘 풀어봅니다
박수 추천 러브
바쁘시더라도 쉬엄쉬엄하시고,
쉬는 날은 걍 푸욱 쉬세요.
제 경험 상 환갑 고개 넘으니
하룻밤 새 10년이 흘러가더이다.ㅎㅎㅎ
귀한걸음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이어지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