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대 갈등'으로만 주제를 두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질문들을 던져보고 사람들의 의견 또한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어떻게 그걸 표현하려고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가 이번 극에서는 더 재미있고 어울릴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연출이 '여학생과 남학생=교복' 으로 국한시키고 싶어하지 않음이 이해가 되었다.
확실히 배우 지원한 사람들은 발성도 발음도 좋은 것 같다.
물론 배우가 아닌 사람들도 캐릭터에 맞게 잘했다.
그리고 진행 중인 목표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섀도잉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켜주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했다. 영화 주토피아로 정주행 하고 있고 영화 크루엘라 영어 대본을 읽고 있다. 솔직히 힘들다. 근데 지금이라도 안 하면 가서 아무 것도 못할 걸 알기에 끌어내고 있다.
운전 면허 재발급은..너무 어렵다.
첫댓글 수연이 연출인가보네...언제 바뀌었지
어ㅋㅋ연출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들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