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오늘도 반갑습니다! 17번홀에서 다시 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골프에서 마지막 3홀은 마무리의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끝까지 장갑을 벗을 때까지 절대 긴장을 풀지 않는 것, 바로 오늘 우리의 목표입니다.
자, 이제 17번홀의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따라오시지요~~^^
개요: 마무리의 힘은 집중에서 나옵니다
킬리안 17번홀은 IN코스의 마지막 PAR5입니다. 화이트티에서 540야드, 레드티에서는 468야드로, 거리가 길고 세컨샷과 서드샷에서 전략적으로 공을 보내야 하는 중요한 홀입니다. 여기서 골프 명언 하나! “골프는 순간순간의 선택이 모여 이루어진 예술이다” 이 말을 명심하시고, 매 샷마다 신중하게 선택해 나아가세요 ^^ 특히 마지막 3홀은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질 수 있는 구간이니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티샷: 편안하게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세요
17번홀에서의 티샷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구간입니다. 우측 230야드 지점에 해저드가 있지만, 티샷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마음 편히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샷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 홀의 진짜 시험은 세컨샷부터입니다 ^^
티샷에서부터는 편안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휘두르세요!
“자신감 있는 스윙은 성공의 반이다”
세컨샷: 승부의 순간
이제 세컨샷 지점입니다. 아직도 300야드 가까이 남아있어 보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거리보다는 정확성입니다. 우측에 이어지는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너무 욕심내지 말고 안전하게 좌측 끝을 공략하세요.
핑크색 가이드선을 참고하시고, 조금 더 왼쪽을 목표로 삼으시면 좋습니다.
중간쯤의 정확한 세컨샷이 서드샷을 편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골프는 거리보다 방향이다.” 이 명언을 기억하시며,
나만의 정확한 지점을 목표로 해보세요^^
서드샷: 마무리의 준비
세컨샷이 잘 왔다면, 이제 서드샷에 남은 거리는 100야드 정도일 겁니다.
이곳은 해저드가 앞쪽까지 깊게 들어와 있지만, 남은 거리도 짧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서드샷에서도 짧게 치는 것만 피하면 성공입니다. 짧으면 해저드로 빠질 수 있으니 핀보다 5~10야드는 여유를 두고 좌측으로 공략하세요. “짧게 치는 것보다 길게 치는 것이 낫다” 라는 말처럼, 해저드를 넘기는 데 집중하세요 ^^
그린주위: 거리 조절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도착지인 그린입니다! 그린 앞쪽으로는 해저드가, 우측과 좌측 뒤로는 벙커들이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그린의 폭은 가로로 길고 세로로 짧아서 거리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사면이 심하지 않으니, 거리 조절에만 신경 쓰면 쉽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퍼팅은 90%의 마음과 10%의 기술이다” 이 말을 새기며 마지막 샷까지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총평: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17번홀은 버디를 잡을 수도 있지만, 실수하면 쉽게 더블, 트리플도 나오는 도전적인 홀입니다. “골프에서 승리자는 마지막 3홀에서 스코어를 지키는 자다” 이 말을 기억하며,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끝까지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경험과 전략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다른 회원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오늘도 저와 함께 긴 17번홀을 탐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심기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