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2014.4.4-6)
오늘 산행은 4월1일 여러 가지 사정 작년에는 2일 사이로 꽃구경을 아쉬움을 남겨 올해는 조금 빨리 가는 날을 정함 꽃은 오늘이 최고 절정인것 같음
유래: 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까지 전해지고 있다
여수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영취산 정상인 진례봉과 시루봉 가마봉 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연분홍 진달래가 흐드러질 때 우리나라 최고의 진달래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행후 여수시 게장백반 전문 황소식당 에서 점심 여수서는 이름 있는곳 한번은 들려서 식사하면 후회 하지는 않을것 같다
첫댓글 두륜산님 앉아서 아름다운 영취산의 진달래를 구경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올해도 영취산을 가볼려고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