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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지의학의 질병원리와 건강기준 | |||||||||||||
| 가. 질병의 원리 동양의학에서 질병의 원인은 내인, 외인, 불내외인의 세가지로 본다
나. 건강의 기준
손발이 따뜻한 것은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손방은 차가워지며 긴장상태가 되고, 심장은 훙분하게 되어 현기증이 일어나고 심하면 두통, 피로, 허약감, 등이 일어난다. 여기에서 기초적인 병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체온이 항상 따뜻하게 보호되어 있는사람은 웬만한 병기가 침입을 하여도 질병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배꼽 부위를 중심으로 상하로 흐르는 굵은 동맥과 정맥이 있는데 혈액순환이 잘되면 이곳의 박동상태가 적당하나, 건강하지 못하면 이곳의 맥박이 크게 항진되거나, 극히 미약하게 박동한다. 복대동맥의 미동 상태는 전신에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으로서 이때를 신기가 충실한 상태라고 말한다. 복대동맥의 박동이 크게 항진되면 신기가 허약하고 심화가 상승되는 상태여서 압력이 높다는 표시이다. 또한 복대동맥이 뛰지 않으면 신기가 허약한 것이고 심허현상이 일어난다.
위기란 소화기능을 말하며 평상시 소화장애를 크게 느끼지 않는다 할지라도 맥상이나. 복진에 의한 병기를 갖고 있으면 위장장애가 곧 나타날 징조이므로 위기가 충실하다고 볼 수 없다. 복부의 위장부분을 눌러서 압중감이나 압통감, 긴장대나 딱딱한 적덩어리가 없어야 한다.
복부는 순전히 창자로 되어 있어 부드럽고 유동적이어야 한다. 만약 복직근이 강하게 긴장되어 있거나 조금만 눌러도 아프고 딱딱한 적이 있으면 모두 병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상복부보다 하복부가 약간 튀어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너무 튀어나오는 것도 좋지는 않다. 상, 하복부 중에서, 가로줄무늬가 있으면 내부에 질병이 있는 상태로 가로 줄무늬가 크면 클수록 병이 깊고, 많으면 많을수록 병도 더욱 심하다.
척추는 인체를 유지하면서 내장을 보호하고, 신경계를 보호하고 있고, 척수를 보호하고 있다. 따라서 척추의 자세이상은 곧 내장의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① 제1경추에서 부터 미골까지 눌러보았을 때 압통점이 없어야 한다.
가장 건강한 상태는 두뇌의 안정을 말한다. 두뇌는 인체의모든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곳으로 두뇌의 이상은 곧 질병을 뜻한다. 두뇌로 올라가는 혈관은 크게 총경동맥과 추골동맥으로 나눌 수 있다. 총경동맥은 앞의 목줄기를 따라서 올라가는 혈관을 말하는데 좌우에 한 개씩 있다. 추골동맥은 경추골을 따라 올라가는 것으로 역시 좌우에 한 개씩 있다. 이 4개의 혈관에서 혈액순환이 잘되면 두뇌의 기능을 정상이나. 이들 혈관에서 혈류에 이상을 초래하게되면 곧 병적 상태에 있게 된다. 총경동맥의 진단부위는 결후 양쪽으로 3촌 정도 되는 위치에서 판단한다.(부돌혈에서 파악) 추골동맥의 진단은 요골동맥에서 하는데 진단부위는 완관절과 요골동맥이 교차되는 부위를 말한다.(촌구라고 한다.) 이때 촌구맥은 한참 짚고 있어도 상관이 없으나, 숨이 가빠지기 때문에 부돌맥은 3초이상 짚고 있어서는 안된다. 3초씩 누르고 다시 또 진단한다. 맥진을 하는 기준은 좌측의 부돌맥과 좌측의 촌구맥끼리 비교하고, 우측에서도 우측의 부돌맥과 우측의 촌구맥끼리 비교하여 부돌맥과 촌구맥의 굵기가 똑같으면 건강한 상태라는 뜻으로 평인의 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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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지의학의 기초기능조절 | |||||||||||||
| 수지의 운동 손운동은 곧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손운동을 많이 하면 손의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이다. 이온지압봉의 운동 구급법의 사혈
소화기능이 좋아야 한다. 이러한 위장질환의 회복에 수지침이 큰 도움을 준다. 처방은 A8, 12, 16 과 E42 이다. 이때 위질환의 증상이 심하면 A12의 상하좌우에 약 1cm 간격으로 오복침을 놓고 K9, F4룰 추가하면 좋다. 이렇게 자극을 주면 다음과같이 효과반응을 볼 수 있다. 머리의 기능을 맑게 하고 인사불성, 졸도, 차멀미, 배멀미, 뇌질환, 피로 회복에도 반응이 좋다.
대변은 항상 정상이어야 한다 변비가 심하면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속이 답답하고, 머리가 맑지 못하며, 두통이 일어난다. 심하면 간기능이 나빠지고, 이어서 심장질환이 생길 수가 있다. 더욱 심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중풍이 일어나고, 척추 추간판 탈출증, 피부질환, 종기, 염증들이 생겨나고,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정력감퇴도 발현된다. 변비가 심한 것은 장에 열이 있기 때문이므로, 차가운 음료수나 음식을 계속 먹으면 변비는 자연히 없어진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차가운 냉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A8과 상하좌우 1cm 옆을 자극 ,A12, 16과 삼초정방에 양손을 자극한다.( 또는 좌우에 대장승방의 처방도 좋다)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를 피하고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으면 웬만한 설사는 멈춘다. A8과 상하 좌우 1CM옆을 자극하고A4, 10 비정방으로 자극한다.A4, 6, 8, 12에 서암뜸으로 2장씩 양손에 모두 떠준다. 소변을 잘 누게 하는 처방 신장이나 방광에 열이 있으면 오줌이 똑똑 조금씩만 나오고, 신장이나 방광이 한하면 소변을 많이 자주 누게 된다. 신장기능이 나쁘면 먼저 눈 주위부터 붓기 시작하고 단백뇨를 많이 보며 손이 붓고, 이어서 헛배가 부르며, 숨이 차고, 차츰 전신이 붓게 된다. 신부전증이 되면 혈관을 통하여 소변을 인공적으로 걸러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신장은 완전히 기능감퇴가 되어 회복은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소변을 평상시에 잘 배설하기 위해서는 이온지압봉을 가지고 손자극을 계속하는데 손등, 손바닥, 손가락까지 자극한다. 호흡을 순조롭게 하는 처방 과로로 인한 감기 예방과 각종 통증의 해소 초기의 감기치료
원기 저항력을 증진시키는 처방
신경성 질병 두부의 혈액순환을 위한 처방 고혈압의 처방
혈압조절에는 남자 : A1, 3, 6, 8, 12, 18 여자 : A1, 4, 6, 8, 12, 18 에 1일 1 - 2회, 1회에 3장씩 뜸을 떠준다.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날 때
당뇨병의 대증처방 자궁의 질병 요통의 질병 류머티즘성 통증 알레르기 질환 [출처] 수지침 증상별 혈자리|작성자 Mr p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