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27일 저마다 열심히 살아냈기에 더욱 아쉬운 한해를 보내며 시간되는 회원들끼리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엊그제 만난것처럼 오손도손 오누이처럼 형제처럼 정다운시간을 오붓하게 가졌습니다.특히 오랫만에 참석하신 홍동곤사장님께서는 앞으로는 자주 나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영박원장께서는 취미로 시작한 고전무용을 통해 타인종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 바쁘게 살고 있고 이웃을 돕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사신다고 합니다.
리디아이사장은 내친김에 박사과정을 시작하였고 10여년 동안 홈리스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경아사장은 사업장을 부앤나팍쏘스몰로 옮겨서 사업을 확장하여 잘하고 있고 적절한운동과 맛있는것 함께 먹으며 즐겁게 사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지니박사장은 가성비좋은 여행플랜을 추천하였고 유럽여행과 유럽크루즈를 연계해서 가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합니다.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직접문의 하시면 기가막힌 여행설계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홍박사님은 "리타이어는 서두르지 말고 일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해야되겠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리타이어 일찍 한사람들이 하는 말이 "6개월 놀다 보니 시간 보내는게 너무 지루하고 힘들다"라고 하더랍니다.
다옴식당에서 바베큐와 생태탕과 매운소 등갈비 그리고 옛날식 김치찌개에 식사를 마치고 Mak Cafe로 자리를 옮겨 국화차를 마시며 환담을 하였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일시:12월27일 18:00
■장소:다옴&Mak Cafe
■참석자(존칭생략)
1.추경아
2.리디아이
3.박규현
4.탁재동
5.지니박
6.레이첼탁
7.영박
8.박승환
9.홍희중
10.홍풍자
11.홍동곤
탁회장은 광천녹차김선물을, 추경아사장은 예쁜도자기그릇선물을, 영박원장께서는 래깅스선물을 그리고 홍풍자사모님께서는 붓글씨로 회원들의 이름과 성경구절을....모임에 참석한 각자에게 선물해주셨습니다.나눔의 아름다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아씨들 보호하시느라
비오는 먼길을 즐겁게 오가시며 운전하신 박회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착하시면 카톡 올려 주세요..
정 넘치게 말없이 준비하신 선물들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왠지 아쉬운듯이 헤어진 2022년 마지막 모임이 된것 같아요.
나머지 4일 마무리 모두 잘 되시기를 🙏 드리며 새해에 자주 뵈어요.
행복하세요~~~
Lydia Yi 드림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모임 감사합니다 ~♡♡♡
선물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마이클 오라버니 먼길 안전하게 잘 도착하시길 기도합니다 🙏 ~♡♡♡
지니박드림
☆☆☆☆☆☆☆☆☆☆☆☆
잘 도착했읍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곧 또 뵈요~~
어제 밤은 오랜만에 내린 비와
멀리서 우리를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 오신
박회장님 의 그 마음 때문인지가
모든게 너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웠어요!!
다음에는 리디아님의 선교학에 대해 듣고 싶네요~~
Kate Choo드림
♡♡♡♡♡♡♡♡♡♡♡♡
지금 도착했어요.
금년 마지막 모임이 님들의 건강한 모습과 함께 정말로 좋았습니다.
빗님이 무드를 만들어 주었는데 좀 짧은듯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박규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