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산장유원지에서 헥사를 날려보았습니다.
사진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편집없이 올려봅니다..
다음 캠핑시엔 보다 이쁘게 잘찍어서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도착과 동시에 하룻밤을 묶어갈 숙소를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헥사를 설치하며 오가는 캠퍼님들꼐서 많이도 만지고 가셨습니다...ㅎㅎ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시 가지고 다니는 산악용텐트와 헥사랑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헥사를 사기를 잘했단 생각이 절로납니다....
저녁시간이 되면서 하루의 나들이 오셨던 야영객들이 한둘씩 집으로 향하면서
조용해지는 야영장입니다..
사람들이 떠난 저녁시간...
불을 밝히며 헥사는 더욱 멋스러움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청평 산장유원지에서 하룻밤의 캠핑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차~~ 야영장에서 만나뵌 크리스탈님 수박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혼자 캠핑오는 바람에 아무것도 준비를 못해와
함께할 시간을 만들지 못했네요..
담엔 꼭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텐트와 헥사의 색상 조화가 참 멋지군요! 불빛에 비친 파란색 모습도 멋집니다.
보고 보고 또 봐도 이 타프.. 정말 작품입니다.. 돔텐트와의 조화도 환상적이네요. 어떤 텐트인지요?
코베아 산악용텐트 스페이스4로 프라이 안친상태로 타프 밑에서 시원하게 수면을 취했습니다.
어울리는 정도가 아닙니다.....할말을 잃었습니다....진정 몰아텐트타프일체입니다....
산조사님 잘다녀오셨는지요 사실은 몰아일체 헥사 타프를 겨울그림에 포커스를 맞추어 디자인 했는데 여름에 이렇게 잘 어올릴 줄 이야 ㅎㅎㅎ 10,000m/m의 내수압이 사실은 겨울 내수압 기준입니다,
예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쏘렌토 좋습니다 멋있네요 ㅋㅋㅋ
산조사님께서 저의 쓰린 가슴에 뻠뿌질을 해서리 더욱 가슴 아파요! 몰아일체냐 아님 헥사냐 아직 결정을 몬하구 왔다리갔다리 함돠. 그림 덩말 쥑입니다. 저도 코베아 저 텐트 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