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호 군수와 주민과의 대화 (2019)

일 시 : 2019년 1월 17일(목) 10:30 ~ 12:00장 소 : 청일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 [군수님 말씀]- 사람+돈+기업이 몰리는 '횡성'을 만들겠다.- 강원도 4개 시군 인구증가 : 원주, 횡성(450), 춘천(100여), 양양(12)- 예산 4,400억원(6위) ==> 5,000억원 지향   춘천-원주-강릉-삼척-홍천-횡성- 한우 브랜드 단일화 강조-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 태기산 도립공원 최선을 다하겠다.- 광역상수도는 춘당리까지 완성하겠다. [김영숙 군의원]- 태기산 도립공원 추진- 송전탑 저지- 목욕탕 2022년까지 완공- 더덕축제 활성2019년 사업달성과 발전을 위하여 일하겠다. [함종국 도의원]- 국가지원 지방도,. 청일면 관통도로 안전확보를 하겠다.- 5월까지는 초현리 완공 - 속실리 도로 등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주민과의 대화] -한규호 군수- 군수 : 편지행정의 일환으로 오늘 부족한 대화는 서면으로 작성하여 면장을 통하여 접수하면            동일하게 처리하겠다. - 유평리 이장 : 물 살리기 중요성 강조하며..            상수도보다 오폐수 관리가 중요하니, 종말처리장시설을 해달라.            버스 간선도로 주변 관리 부실로 토사유입이 되고있으니 조치해 달라.            신규 7집 상수도 필요.            마을회관 태양광 설치 요청.     답변↘ 晴, 淸, 靑 청일면은 신대계곡등 환경보전이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가 정신을 차릴때가 되었다.            수질오염 종량제가 도입되면 수질기준을 초과하면 개발이 불가하다.            청일면은 한강 발원지로 스스로 정화해야 한다.            오폐수처리 시설도 해야겠지만, (오폐수처리시설 우선순위 확인바람)            우리 스스로 오염원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종량제봉투와 분리수거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오염원 제거에 올인할 각오다.            토사유입과 상수도는 조치 지시.            태양광 설치는 공공시설에 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山 등 자연환경을 해치는 설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전에 신청하여 해결하면 된다. - 갑천주민 : 신대~횡성간 버스 10:15 배차폐지를 환원해 달라.    답변↘ 태창,동신 운수가 운행하고 있었으나 부도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횡성노선버스 운영을 전문기관에 용역을 준 결과이며, 25억 손실 보존을 하고 있다.           운행폐지된 마을도 있으며, 타 마을과 연계된 관계로 조정은 어렵다.    권순화,신욱균 추가 발언 : 5편에서 4편으로 운행횟수 조정은 감내하겠으나,            10시 15분 배차는 주민 사용빈도가 가장 높으며,            06:45 - 13:30 사이의 공백이 너무 길고, 병원진찰 및 횡성장날 등 귀가 시간을 고려하면            노인들에겐 가혹한 현실이다.    답변↘ 전문기관에 맞겼는데.. 전문성이 결여된 부실한 결과이니 재 검토하라. - 00 주민 : 봉복~마암, 유동교 등 가로수를 마구 자르지 말고              가지치기를 보기좋게 하여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해 달라.    답변↘ 시가지 가지치기는 차량에 부딪혀 뭉뚱하게 치는것을 이해 하겠으나             일반도로는 경관을 살핀 관리가 필요하다.             산림과와 면장은 긍정적으로 조치하라. - 유동주민 : 작년에도 댐주변 정비 지원금 요청을 하였는데 안되고 있다.     답변↘ 군수권한 밖으로 국회에 법 개정을 신청했으니 기다려 달라.             (2018년 주민과의 대화 : 상응하여 마을 숙원 사업으로 대체 지원하겠다.-하였음) - 00 주민 : 개인 밭 위의 도로에 유실이 있어 복구중에 있으나                업체변경으로 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답변↘ 확인하고 보복구하라.                 상수도는 언제 오는지?      답변↘ 임기중 90% 한다고 했으며,                  애고지 ~ 봉덕고개는 2019년까지 예정이다.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예고를 하라. - 00 주민 : 둔내 넘어가는 산마루 택지를 만들며 수로처리가 비흡하여                도로 결빙으로 사고가 우려된다.      답변↘ 산림과장 빠르게 조치하라. - 춘당주민 : 실개천 주변 도로에 가드레일(400m) 설치요구      답변↘ 담당과장 확인하라. - 장홍식 : 신대계곡 오염원인은 캠핑장, 펜션(합병정화조) 보다는                개인주택의 정화조가 법적하자는 없으나 문제가 있으니,               조례 변경으로 합병정화조 설치를 요구한다.               지하수는 불소가 함유되어 식용 불가 판정으로 음용불가하니,               상수도를 설치해 달라.       답변↘ 하천변 조례 변경은 필요할것으로 판단되니              하천변 정화조 설치 조레를 검토해 달라.  ( 군의장 동의 구함) - 군의회 조례 발의! - 최우룡 : 895번길 확장을 요청하며,               오토캠핑장은 어떻게 건축승인이 떨어졌는지?       답변↘ 허가 경위는 잘 모르겠으나, 좁고 위험하는다는 것 알고 있다.               재차 허가 과정에 의문 제기..               담당과장↘ 개발행위를 받을 때 4m이하임에도 허가가 낳다.               군수↘ 공개적으로 지시하는데.. 허가 과정을 감사하라. - 봉명주민 : 철탑 유입 반대를 건의한다.       답변↘ 당연히 반대한다.                첫번째인 기존 철탑은 횡성군에서 했으니                두번째는 다른 노선을 택하라는 논리를 주장하겠다.                주민들과 같은 생각이며,                의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지요~ㅎㅎ  ...복지센터로 이동하여 다과 및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