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대접할대~ 이왕이면 과일하나라도 정성껏 깍아서 대접한다면~ 정성에 감탄하게 된다지요~
오늘은 메론에쁘게 깍기예요~
메론 청포도
메론깍기
알알이 메론
만들기
메론,이쁜 꼬지,스쿠프
네모로 자르는 방법
메론은 반으로 잘라서 또 반으로 잘라요~ 씨를 긁어내고~ 3등분해요~
레몬은 껍질을 두껍게 벗겨요~ 껍질 쪽은 단단하고 맛이 없거든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너무 잘익어서 손만 대도 뭉그러지네요~ㅎㅎ
청포도처럼 동글게 만드는 방법
스쿠프[scoop] 수박화채할때 많이 사용하지요~
속을 파낸 멜론에 스쿠프를 깊숙히 박고 빙그르 돌려요~ 깊숙히 안하면 반원만 된답니다.
동그란 알맹이가 만들어져요~ 찌그러진 원이 안되게 간격을 띄워서 떠내요~
접시에 담았어요~ 마치 청포도같지요~ㅎㅎ
혹시~ 메론이 맛이 덜날 때는 메론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려보세요~
왠지~ 밋밋해서 아이비잎사귀도 한번 놔보고~ㅎㅎ
요런~ 메론을 대접받는 다면~ 행복하겠지요~
먹는사람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과일깍기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남은 메론은 어떻하느냐구요? 그냥 먹기도 하고~ 요렇게 믹서에 갈아서 꿀을 넣어서 드셔도 굿~
메론을 먹고 남은건 깍뚝설기로 잘라서 냉동시켰다가 먹을 때~ 믹서에 갈면 좋다지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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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의 손맛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예쁘네요...
그런데 전 먹기 바빠서 이렇게 장식한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에요...ㅋ
ㅎㅎ 혼자 먹을 땐` 그냥 막~
누가 온다거나할 때만~ 야지랑을 떨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