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향해 달려가리!”… 전 세대 연합해 영혼 구원의 대항해 돛 올렸다
김종필 감독,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 아니라, 잃어버린 한 영혼 찾아 나서는 거룩한 첫 걸음”
출정예배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오는 11월 1일을 '총력전도주일'로 지정하고 'One Soul: 11월 1일 바로 그 한 사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단 차원의 대대적인 전도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천중앙교회(담임 김종필 감독)가 지난 8월 9일 전 교인이 참여한 가운데 'I FOUND IT (나는 찾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찾았습니다)' 출정예배를 성대히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출정예배는 이천중앙교회 창립 124주년 기념주일예배와 함께 올려 드려져 의미를 더했다. 성도들은 지난 124년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편, 영아부·유치부·아동부·청소년부·청년부 등 다음 세대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연합해 전도 사명을 계승해 나갈 것을 강력히 다짐했다.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하는 모습
김종필감독과 교구장이 입장하는 모습
구호제창하는 장대웅 목사
경배와 기도, 구호 선포가 어우러진 뜨거운 출정의 현장
예배는 전도 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어, 연합찬양팀(리더 김효선 전도사)의 인도에 따라 '너는 꽃이야', '갈 길을 밝히', '내게 강 같은 평화', '예수 이름 높이세' 등의 찬양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교구별 입장 순서에서는 1~3교구기와 함께 김종필 감독을 비롯한 교구목사, 교구장, 전도사, 교육부장, 각 부서장들이 예배당으로 입장하며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임할 것을 보여주었다. 장대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구호 제창 순서에서 성도들은 오른손을 들고 ▲I Found It 전도는 나로부터 시작되리! ▲한 영혼을 향해 달려가리! ▲하나님의 꿈을 품고 나아가리! ▲내 친구도 하나님을 만나리!를 힘차게 외쳤다.
통성기도하는 모습
대표기도하는 문종호 장로
특별찬양하는 레위찬양대
통성기도 시간에는 한상진 목사의 인도로 124년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와 영적 감격 회복, 온 성도의 전심전력, 태신자의 마음문 열림, 영혼 구원의 열매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으며, 문종호 장로가 대표로 마무리 기도를 올려드렸다. 성경봉독(마태복음 28장 18~20절)과 레위찬양대의 특별찬양('시온성과 같은 교회')이 끝난 후, 김종필 감독이 단상에 올라 메시지를 선포했다.
말씀을 전하는 김종필 감독
김종필 감독 설교: "한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사람"
김종필 감독은 '한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번 출정예배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교회의 존재 이유인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거룩한 결단의 시간임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전도의 출발점이 기술이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으시는 분이며, 우리 각자 한 사람을 위해서도 기꺼이 십자가를 지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따라서 인간적인 선입견으로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김종필 감독
또한 김 감독은 '삶의 현장으로 직접 나아가는 행동'을 주문했다.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가만히 기다리지 않고 움직이는 법이라며, 예수님께서도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듯 가정, 직장, 사업장 등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한다고 설파했다. 거절이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을 겪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끈기 있게 사랑을 전했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태도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태신자를 작정하고 그들의 얼굴이 떠오를 때까지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복음을 전할 때는 무리한 설득이나 논쟁보다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진솔한 마음을 전하고, 상대방이 긍정적인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복음의 사명을 갖고 나아갈 때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우리의 영육간의 질병을 치료하시고 재정과 관계의 모든 꼬인 문제들을 풀어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교역자들이 헌금특송하는 모습
창립 124주년 축하송을 부르는 모습
축도하는 김종필 감독
결단과 축복, 나눔이 넘친 마무리의 순간
설교 후에는 교역자 일동이 '주의 나라 세우소서'라는 특송으로 봉헌의 마음을 모았다. 이어진 케익 커팅식에서는 김종필 감독과 원로장로, 선임장로, 여선교회, 청장년, 청소년, 아동·유치부 대표 등 전 세대를 대표하는 이들이 함께 단상에 올라 교회의 124주년을 축하하고 전도 출정을 기념했다.
전 성도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김종필 감독의 파송의 말씀과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으며, 성도들은 '나로부터 시작되리'를 찬양하며 세상 속 복음 전파자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 측은 예배 후 퇴장하는 성도들에게 롤케이크와 음료 등 간식과 전도용 물티슈가 담긴 선물 박스를 전달하며 격려의 마음을 나누었다.
출정예배 후 전도의 길로 나선 모습
태신자와 300인 기도용사 이름이 올라갈 생명나무
[향후 계획] 11월 1일까지의 단계별 전도 및 훈련 프로그램
이천중앙교회는 이번 출정예배를 시작으로 11월 1일 총력전도주일까지 전 성도의 영적 무장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다각도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1. 오이코스 전도훈련 (8월 12일 ~ 9월 16일 / 매주 수요일)
전도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전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5주간의 훈련 과정을 실시한다.
훈련은 ▲1강: 오이코스를 발견하다 ▲2강: 관계를 세우다 ▲3강: 복음을 전하다 ▲4강: 교회로 초대하다 ▲5강: 제자로 세우다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태신자를 지속적으로 품고 기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총동원 전도주일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갖추도록 돕는다.
2. 기도의 용사 훈련 (8월 29일 ~ 9월 19일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영적 동력을 얻기 위한 4주간의 집중 기도 훈련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1강: I Found Worship (예배를 찾다) ▲2강: I Found Holiness (거룩을 찾다) ▲3강: I Found Compassion (긍휼을 찾다) ▲4강: I Found Mission (사명을 찾다)으로 구성된다. 향후 진행될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한 영적 기틀을 마련하고, 교회 전체가 영혼 구원의 비전을 공유하는 기도 공동체로 거듭나게 한다.
3. 지역주민 초청 문화 행사 및 봉사 활동
지역 주민들이 문턱 없이 편안하게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봉사 이벤트를 마련한다.
패밀리데이 행사 (8월 말): 마술공연, 버블쇼, 어린이 인형극, 가족 레크리에이션, 가족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 (9월 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를 개최해 친밀감을 더한다.
환경미화 전도운동 (월 1~2회): 주일 오후예배 후 이천시내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전도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사회를 섬긴다.
I FOUND IT 간증집회 및 나눔축제 (11월 1일):
오전: 간증집회 형식으로 태신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드리는 초청 예배를 드린다.
오후: 에어바운스, 추억의 오락실, 도자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캘리그라피,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 지역 주민 전체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4. 새가족 정착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
전도된 새신자들이 지속적으로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후속 케어 시스템을 운영한다.
새신자 교육 (4주 과정):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교회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가족 환영회 (연 2회): '우리는 믿음의 한가족입니다'라는 공동체적 소속감과 따뜻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감독은 "이번 출정예배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나서는 거룩한 실행의 첫걸음"이라며, "모든 성도가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 되어 11월 1일 총력전도주일까지 달려갈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풍성한 영혼 구원의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