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현숙이 조영구, 신재은 부부를 이어줬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영구는 절친한 인연인 현숙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조영구는 “현숙 누나는 지금의 조영구를 있게 한 사람이다. 제 인연 중에 가장 소중한 분”이라며 현숙이 아내인 신재은을 만나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를 만나서 지금의 아들이 있고 지금의 내가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숙은 “제가 중매를 서지 않았다면 조영구는 아직도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조영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조영구는 정말 부지런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순수하다”라고 칭찬했다.
‘마이웨이’ 현숙, “조영구, 내가 중매 안 섰으면 결혼 못 했을 것”
술에 의존하다 51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미웠던 조영구는 결혼해 자식을 키우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한다. 조영구는 "아버지가 술 드시고 오면 아버지 이야기도 들어주고 해야 했는데, (자식들이) 다 도망갔다. 혼자 집에 계셨으니 얼마나 외로우셨겠냐"라며 돌아가신 아버지 나이가 되고 나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이제 조영구는 본인이 아버지와 가장으로서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와 추억이 없지만 나는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한다"며 12살 아들과 틈틈이 축구를 같이 하는 등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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