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약사중학교
본교역점 추진과제로는
1. 베스트 학력 증진
2. 희망을 다지는 학교문화 조성
3.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공동체 구축
4. 신뢰와 공감의 교육행정 실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중점 및 특색사업으로는
1. 베스트 학력 정착 프로젝트
2. 상점. 벌점를 활용한 폭력없는 즐거운 학교
3. 교육복지사업- 행복. 나눔. 실천 복지 투어
4. 프리허그데이 운영
5. 인성으로 살아 숨쉬는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 11일 삼락회 소속 인성강사 6명이 1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김 규안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인성교육부장과 관계선생님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업 장면

1학년 2반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닉 부이치치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여 성공한 그의 삶이 너무 존경스럽고 나 또한 목표를 세워 도전하고 열심히 하여 성공을 거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존경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버니의 등’ 이라는 영상도 보았는데 그 영상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영상에서 아버지의 따뜻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비록 직접 청국장과 겉절이를 전해준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아버지의 자상함,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 인상깊게 보았다. 염서 아홉 마리라는 영상에선 한가지 교훈을 얻었는데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라.’ 라는 말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았다. 목표가 있어야만 성공에 더더욱 가까워지는 것 같고 마음에만 지니지 말고 겉으로 방출해내며 자신의 목표를 알리는 것이 더더욱 좋은 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듯이 성공을 하려면 실패를 했을 때 많은 도전을 겪으며 그 실패 과정을 고쳐가며 성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에디슨은 186번 라이트 형제는 836번, 링컨은 26번 실패를 겪었지만 노력하여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영상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쪽 눈을 잃은 아들을 보고 자신의 한쪽 눈을 아들에게 주었는데 아들은 그것을 어머니 돌아가시기전 남긴 편지를 보고 알게 되어 너무 슬퍼하였던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 집에 계신 어머니가 잘 계실지 걱정이 된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많은 것을 알고 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1학년 6반 최윤희
강사명 : 이동필 선생님
인성에 대한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강사선생님께서는 인성이란 큰 주제에서 소주제로 뻗어 나가셨다. 나는 그 중 ‘덕행’이 기억에 남았다. 덕행은 한자어로 도덕적인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그 덕행에 대한 일화를 듣다보니 말보다는 행동이 더 와닿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인성에는 12덕복이 있다고 하셨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이 예절과 효도이다. 효도에는 양지(마음)의 효와 양구체(육체)의 효가 있다고 한다. 이 효를 실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인데, 효의 시작은 건강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입신양명이다. 예절의 시작은 이와 다르게 인사이다. 작은 인사 한번이 예절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안인이다. 안인은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 덕목들을 제대로 대하기 위해서는 성공을 하면 된다. 성공을 하게 되면 효의 마지막인 입신양명을 지키는 것이며 성공을 하게되면 남을 편안히 하도록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인성은 각각 다르듯이 방법도 자신 나름대로 있을 것이다. 이 중요하나 두 덕목이 쉽고 작은 하나에서 시작하듯이 우리도 작게나마 실천한다면 이것도 인성이 아닐까 한다. 이 수업을 통해 내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항상 성공같은 커다란 것은 효라고 여겼지만 작지만 정성담긴 것이 효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자 12덕목이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인성을 그리 대단한것이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인성을 보고 한사람의 관계를 정하는 것 같다. 한사람에 대한 생각은 인성으로 인해 긍정적이 되거나 부정적이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잊고 있었던 것에 대해 일깨워 주시고 인성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알게 된 것들을 잘 실천할 것이다. 감히 다짐해본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1학년5반 정유진
강사명 : 김정근 선생님
우선 나는 칠판에 선생님의 성함을 쓰시면서 전 울산여상 교장선생님 이라고 소개하셔서 놀랐다. 왜냐하면 우리언니가 울산여상을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성공의 과정을 알게 되었다. 목표를 정하고 도전을 끝없이 해야 성공이 나오는 것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께서 닉 부이치치 영상을 보여주셨다. 내가 닉 부이치치 였다면 포기하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한 닉 부이치치가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나도 ㅅㅇ공하기 위서 제일 먼저 내가 하고 싶은 목표를 정한 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도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도전을 하다가 실패를 할 수 도 있는데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시고 보여준 동영상이 너무 감동적이 슬펐다. 많은 교훈을 주신 성생님께 감사드린다.

1학년 3반 황채영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인성에 대한 중요성과 우리가 인성을 지키면 좋은 점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인성의 12가지 덕목도 알게 되었고, 배려, 효도, 존중 등등이 있었다. 나는 앞을 사람들을 배려하며 존중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또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도 생각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설명도 흥미있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로 관련해 이야기 해주셔서 좀더 집중하여 귀를 열고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이 수업을 통해 인성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긍정, 부정적 사고/인간관계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재미 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선생님은 친구를 모델로 설정하고 본을 받아 성적을 올리고 공부의 재미를 찾아 선생님이 되고자 하여 시험을 쳐서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셨다. 실패와 도전을 가르쳐 주셨고 도전을 했을 때 실패를 했다면 계속 이루어지도록 도전을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간다면 우리나라는 그전보다 10배 100배 1000배 는 경제가 발전하여 선진국으로 나아갈것이라고 조언해 주셨다. 독도를 지키는 것도 미래의 우리이고 우리나라를 지켜나가는 것도 미래의 우리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높일 것이다.

1학년 4반 유수희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
이 강의는 행복 = 부모라는 수업을 알려주었다. 인성은 인간의 성품을 말하며 소년,소녀과 청년사이의 사춘기일 때 인간의 성품을 만든다고 하셨다. 동영상과 설명을 통해 행복이 있기 위해서는 부모가 꼭 필요한 것이다. 가화만사성, 눈이 없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너무 슬펐다. 자식에게 헌신을 하며 사는 것을 보고 괜히 울컥하였다.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나올것 같다. 그리고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행복은 그냥 기쁜거 라고 생각했는데 그 외에 즈거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었다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장애를 가진 닉 부이치치를 생각하게 되었다. ‘만약 당신이 닉 부이치치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까?’ 아마 나는 불행하다고 느꼈을 것 같다 , 하지만 닉 부이치치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하기 힘들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를 느끼면서 살고 있었다. 그를 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면서 나도 사소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4. 제 10회 창의인성교육 수강소감
1학년 1반 김도연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인성교육을 받았다. 인성교육을 받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이다. 그는 다리, 팔이 없는 사람이다. 팔 다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며 성공을 이루었다. 두 다리로 생활을 하며 남들이 걸음마를 배우는 동안 휠체어를 타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을 하여 부모님도 걱정시키지 않았다. 이런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가 진정한 인성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또다른 인성(효)는 무엇일까? 아마 부모님께 하는 효도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인성과는 다른 인성의 예가 있는 것 같다. 닉 부이치치 처럼 목표, 도전, 성공, 경청, 꿈, 야망을 가진다. 긍정적 사고를 가진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야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또 긍정적 사고를 가져 창조적 슬기를 만들어내 본다. 마지막으로 남과다른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남과 똑같다면 결국 성공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 하지만 남과 다르다면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희망이지 않을까? 이러한 창의적 인성도 중요하지만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고 속 썩이지 않는 것, 어른에 대한 예의 바른 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