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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TOUR☆Rider2018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금계의 바이크 라이프...
금계(광주) 추천 0 조회 94 18.07.09 11: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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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9 12:34

    첫댓글 어릴적 작은놈의 하교길이 생각납니다.
    십 분이면 집에 올 수 있는 거리를 삼십 분이 넘어 도착하죠.
    코스모스를 꺽어도 보고 도랑을 뒤져 바짓가랑이에 흙범벅에다 호박벌을 건드려 쐬여 오질 않나,
    온갖 재앙을 다 부렸더랬죠.

    후기를 보니 그 생각이 나서 슬몃 웃음이 납니다.

    원불교 본산도 전북에 있죠?
    종교는 구세주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다고 봅니다.
    한사람의 신념이 만들어내는 믿음이랄까?
    현혹 시키기 그럴듯한 말의 포장.
    온갖 존말 갔다가 붙이면 그게 교리가 되고요.
    나도 교주나 해볼까 싶습니다. 여자를 현혹시킬 그런 교리를 만들어 말임다.
    나와 하룻밤은 천국에 이르는 길이니라.
    어떻습니까? 믿어 줄까요?

  • 작성자 18.07.09 16:17

    이미 한집안의 교주로 오핸동안 쌓은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고 푸른 세상을 구원하시기에 충분한 언변과 풍채가 있으시니
    그렇게 해 보시지요..
    나의 골딩 뒷좌석은 항상 비어 있으니
    함께하고 싶은자여 오라...

  • 18.07.09 16:58

    @금계(광주) 여교주 밑에서 시중들고 산지 오래되었습니다.
    그건 금계님께서 앞서간 길이 아닙니까? ㅎㅎ~

  • 18.07.09 18:33

    벌써
    연꽃이 필 때가 되었군요.
    시원하다 덥다 춥다
    이렇게 몸이 느낀대로 지내고 있는데
    조금씩

    주변 계절 변화에
    눈 돌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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