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가는 길
천국(천당 천궁) 가는 길은 영화(榮華)로운 길이다. 이는 도(道)를 터득해야 갈 수 있는 현묘(玄妙)한 길이다. 우리민족의 4대 경전 중의 하나인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상철(上哲)을 통(通)하여 진성(眞性)을 이루면 눈썹과 눈 사이의 환지문(桓智門)을 열어 천당에 이르며 동시에 지혜의 문도 열어 현명하게 되며, 하늘을 주유 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지에 이르면 지선(至善)과 하늘의 덕(德)인 대덕(大德)을 이루어 살아가는 동안에 이치(理致)를 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을 빙자하여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이익(利益)만을 쫓는 무리들을 물리치고 평화롭고 악이 없는 세상을 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도를 터득한 사람은 현세에서도 천궁을 드나들고 죽어서도 진기(眞氣)가 형성되어 하늘을 넘나들 수 있게된다. 따라서 도를 터득하지 못하면 아무리 기도하고 하느님을 목메어 부르짖어도 살아서도 죽어서도 천궁에 갈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천도(天道)의 진실이다. 이러한 논리는 실제로 도를 터득한 환도철인이 쓴 “환단빛선도경전”을 읽어 보면 그 과정을 소상히 알 수 있다.(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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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