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사벌동문 여러분!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겨울철이라 고르지 못한 날씨와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온 동문 내빈 여러분에게 존경과 찬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사벌중학교 총동창회장으로서, 전임 재구 동문회장으로서 우리 재구동문회에 대하여 무궁한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재구 동문회에는 다른 어느 동문회에서도 볼 수 없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후배 모두가 동문의 즐거움이나 슬픔을 나의 것으로 여기고 함께 나누어 갖는 것에 동문 모두가 적극 동참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전통이 아니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선후배 상호간의 친목 증진에 결정적인 역할 하는, 산행과 체육대회·총회 및 송년회와 같은 주요 행사가 제도화되어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되기까지는 오랫동안 우리 동문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동문 후배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전직임원과 김한종 회장을 비롯한 현임원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드립니다. 이와 같은 좋은 모임으로 가꾸어 가려는 끝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전통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여 훌륭한 재구동문회를 만들어 후배에게 물려줍시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쉬움과 후회가 많지만, 다 털어버리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을 기대해봅시다. 끝으로 이 자리를 함께한 동문·내외귀빈과, 피치못할 사정으로 함께게하지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우리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15일
사벌중학교 총동창회장 전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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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벌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총동창회장 1회 서길호 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지난 한해동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구 동문회 산행을 비롯한 많은 행사에 참석 해왔지만, 매년 이맘 때 개최되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대한 우려와 기대의 마음을 갖고 참석한 것이 사실이지만, 늘 발전되어 가는 재구동문회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우선 오늘이 있기 까지 노심초사 수고하신 전직임원과 김한종 회장님을 비롯한 현임원들, 그리고 재구동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회 졸업생으로 그리고 전임 총동창회으로서 우리의 고향 사벌에 대해서 사벌인에 대해서 늘 감사하는 마음과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특히 총동창회와 재구동문회는 사벌지역에서 대구지역에서 위상에 걸맞는 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어느 동문에서도 조차 못 하는 일들을 우리 재구동문회는 해왔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재구 동문회의 선후배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우의 증진에 이바지한 산행이나 체육대회 송년회와 같은 행사는, 계승 발전되어야할 우리 동문회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다 같이 합심하여 이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켜 갑시다.
열심히 달려온 청말띠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좋았던 일보다, 후회되고 아쉬운 일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우린 최선 다해 살아 왔기에 다가오는 2015년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2015년을 맞지 합시다. 오늘 이 자리에 당연히 있어야할 동문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아쉬움도 많지만 다음 재구동문에 행사에는서 꼭 참석하여 우리 함께 즐거움을 나누어 봅시다.
끝으로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동문·내외귀빈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15일
사벌중학교 전)총동창회장
재구동문회고문 서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