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예감
2023년 여름 월평빌라 단기사회사업 기록
임재경 정혜진 김민서
2023년 8월 인쇄
사회사업 기록
기록은 사회사업 산물이고, 기록은 사회사업가의 산물입니다.
공부하고 궁리하고 적용하고, 기록했습니다.
기록은 다시 공부가 되고 생각을 다듬었습니다.
기록은 이정표였고, 기록은 역사였습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았고, 기록하지 않으면 흩어졌습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2』 머리말에서
세 학생의 지원사에서 기록을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읽었습니다.
학생 때 이런 마음을 품는 게 쉽지 않은데, 세 학생 모두 어떤 계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바람을 잊지 않고 잘 기록했습니다.
사회사업 원리와 방법, 사회사업가의 고뇌와 기쁨과 땀과 눈물,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는 안목과 사유의 흔적,
나와 동료를 돌아보며 헤아리고 짐작하는 동료애, 자연을 누리고 인정에 감사하며 삶과 사람살이에 대한 경험과 성찰…
한 달 동안 한 입주자의 한 과업을 도우며 기록한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내용과 분량입니다.
잠 못 이룬 밤이 수두룩하도록 잘 기록하고 책으로 엮어 나눈다니 고맙고 축하합니다.
기록이 그대들의 사회사업을 밝히고 사회사업가의 길을 밝히기 바라며,
월평빌라 모든 입주자와 사회사업가 들이 함께 축하합니다.
「즐거운 예감」 11쪽, '축하 글' 발췌
2023년 여름 제7기 월평팀 온라인 활동 보고서
2023년 여름, 월평빌라에서 단기사회사업가로 활동했던
임재경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 책이 나왔습니다.
강석재 어르신 부산 여행을 도우며 임재경 선생님이 쓴 글과
김성요 씨 단기 자취를 지원하며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이 남긴 기록을
「즐거운 예감」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고 편집했습니다.
지난여름, 우리와 함께했던 세 분 바람과 열정을 기억하며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예감> 발간을 축하합니다. 임재경 정혜진 김민서, 세 학생의 기록을 읽으며 그저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기록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품은 뜻을 성실히 이루니 고맙습니다. 2023년 긴 장마와 역대를 논하는 폭염과 태풍에도 지역사회를 다니며 이룬 뜻이 귀합니다. 세 학생에게 아름답고 귀한 추억으로 역사로 남기 바랍니다. 함께한 임우석 염순홍 신은혜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편집한 정진호 선생님도 애쓰셨고, 고마워요. 귀하게 쓰일 겁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엮고 편집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스치듯 일지 몇 편 읽거나 전해 들어 아는 내용이 전부였을 겁니다. 지난여름, 임재경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 세 분 마음에 품은 사회사업 뜻이 깊어졌기 바라고, 세 사람에게 받은 좋은 영향이 우리 동료 사이에 오래 남아 생동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간이 책이 되어 줄을 이루는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하루 하루 기록을 읽고 엮으며 정진호 선생님도 함께 단기 사회사업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셨을 것 같아요. 덕분에 학생들과 실무자의 수고와 애씀이 이렇게 살아 숨쉬는 기록으로 남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이 돌아올 때마다 선생님 고생이 많으실 테지만, 그로 인해 우리가 얻는 유익이 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사회사업 뜻과 의미를 헤아리고 소중히 생각하며 일하는 임우석 선생님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가까이에서 함께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진호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예쁜 책 잘 받았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월평 7기의 의견을 물어봐 주시고, 때로는 좋은 수정 방안을 제안해 주신 덕분에 더 좋은 책이 나온 것 같아요.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상관없이 시시때때로 책 편집 관련 연락을 드렸는데, 늘 격려 담긴 연락 남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회사업하며 책을 만드는 과정에 선생님의 조언과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 이번에 남긴 이 기록이 앞으로 저의 사회사업 인생에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있지요? 책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 책 만드는 데 참여하면서 이번 단기사회사업 기록을 깊이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과 오래 의논하면서 본질과 업무를 잘 이해하며 구분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회사업에 중심을 두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책 작업 과정에 필요한 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선생님의 사회사업을 응원합니다.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정진호 선생님, 좋은 책 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졸업 전에 꼭 책을 쓰고 졸업하고 싶은 목표가 있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해주신 기록 특강 덕분에 글 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완성도가 높고, 멋진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월평 세 자매에게 소중한 경험, 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혜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책 만드는 작업이 선생님 목표에 부합하는 일이었다니, 그 의미를 헤아리면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큽니다. 글 쓰는 방법을 배웠다는 말은 제가 받기에 과분한 인사지만, 이번 여름을 월평빌라에서 보내고 돌아가서 선생님이 얻은 것 가운데 하나로 '글'을 기억한다는 건 우리에게 반가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혜진 선생님 글 속에 담긴 고백과 같은 문장과 고민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그 마음과 시간이 일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진호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기록을 엮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의 기록을 편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희보다 더 꼼꼼하게 살피시는 모습에 더 진지하게 더 열심히 기록하자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책을 받고 가장 먼저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책을 읽으시고 남들이 어려워하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었구나 하며 저의 진심을 알아주셨습니다. 저의 큰 숙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월평에서의 한 달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모두 소중한 한 달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임재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마라톤 갑니다> 선물하려니 이 글이 생각나 들어왔어요. 제가 선생님 댓글에 답글을 못 달았더라고요. 책 나온 후에 답글 작성했던 기억이 있는데, 노트북으로 쓰다 등록하지 않은 건지 모르겠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 드디어 답장합니다. 우체국에서 선생님 세 분에게 택배 보내고 돌아오는데, 마침 임우석 선생님이 임재경 선생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어요. 시간을 딱 맞춘 것처럼요. 선생님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실천을 보며, 또 기록을 읽으며 많이 배웠어요. 뜨거운 여름, 이곳에서 함께한 나날이 선생님 인생에 뜨겁게 남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진호(직원) 정진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임재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