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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대 석우 교지편집위원회
 
 
 
카페 게시글
23 여름호 수습위원 23 안소진 1차 수정고
안소진 추천 0 조회 31 23.04.23 17: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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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5 11:37

    첫댓글 처음에 고민거리를 질문의 형태로 던지고, 이에 대한 대답을 마지막에 배치한 글의 구성이 글에 완결성을 더해 주는 듯합니다~

    그런데, ‘질문에 대한 대답을 미뤄두고,’라는 표현이 글의 흐름을 끊는 느낌이 듭니다.
    독자가 머릿속으로 한 대답을 글 전반에서 계속 떠올리고 끌고 갈 수 있도록,
    질문 뒤에 바로 ‘우리의 인생은 생각해 보면 정말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문장이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답을 미루다.’ <이 표현이 질문에 대해 독자 자신이 그 답을 내리기 전에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독자 개인이 글을 읽는 속도나 글을 읽는 동안의 사고 과정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
    필자께서 제 피드백의 수용 여부를 판단 내려 주십시오!!

  • 23.04.26 17:09

    격언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니 그 문단 자체가 훨씬 안정적으로 읽히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초고때와 마찬가지로 서론과 결론 부분의 완결성이 인상 깊어요 ㅎㅎ

  • 23.04.27 16:42

    격언 수정하니 훨씬 더 글이 이해가 잘 되는 듯하네요~~ 문장도 훨씬 더 깔끔해진 것 같아요!

  • 23.04.27 22:40

    첫 문단이 정말 좋아요. 현재 이 글을 읽고 있을 독자들과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몰입하며 읽게 되네요~ 제가 했던 선택들에 대해 확신을 잘 갖지 못하는 성격이라.. 많은 공감이 됩니다.ㅎㅎ 저도 희원님 의견처럼 첫 번째 문단에서 첫 줄 바로 '우리의 인생은~'으로 이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선택이 있었기에 성장한 내가 되었다는 결론까지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04.27 23:12

    첫 문단을 읽고 흥미로워서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아요! 격언도 적절하게 선택했고 사례도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23.04.27 23:28

    첫 문단부터 몰입할 수 있어 글을 읽을 때 가독성이 생기는 것 같아 신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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