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제 저녁 갑작스레 어떤 영감이 밀려오듯 제 마음속에 찾아왔고 어제 아침에 따오 목사님께 제가 말했답니다.
"사라 아빠 투엉목사에게 전달하십시오."
"저와 따오 목사님이 아침 9시30분에 출발하여 11시30분에 도착할 터이니 닭이나 오리 한 마리를 잘 요리하여 하나님께 대접하십시오.저와 따오 목사님이 먹을 것이니 소원을 말하여 '예배당을 주소서!' 기도하십시오."
12시 30분 도착하여 나는 신발을 벗고 기존의 예배당 공간에 곧장 들어 가 15분 동안 큰 소리로 기도하였다.
난 평소 오래 기도하지 않는다.길어야 2분 정도 기도한다.
내가 큰 소리로 기도하자 따오 목사님 과 SARA할머니 엄마등이 깜짝 놀라 서둘러 들어와 함께 기도하였다.
아뭏든 오리 한 마리 잘 먹고 오후
3시30분에 창조교회에 돌아왔다.
그런데 카톡에 누군가 나를 찾느라 10번이 넘는 신호가 있었다.
"작은 교회입니다. 예배당을 짓고자 기도하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회 적금을 깨서 내일 송금 하겠습니다."
아침에 저와 따오 목사님께서 출발한 시간 부터, 제가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있고 모두들 함께 머리 숙인 그 시간 에 연락을 시도하였더군요.
오늘은 SARA(사라) 아빠 투엉목사 집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습니다.
맹장염 수술로 고생하고'11일 이후에 나 오토바이 타라'는 의사의 강력한 권고의 말이 있어, BI(비)의 생일 날 출석하는 것 말고는 따오 목사님의 감시가 있어 밖에 갈 수없었다.
어제 11일 오늘 12일 오토바이 타고 2시간 달려갔다 2시간 달려 돌아오는 꼬불꼬불 먼길이 얼마나 정겨웠는지 모르겠다.
♥♥
"투엉 목사님께 이야기 전하세요.
JOO목사와 따오 목사님께 오리 또는 닭 한 마리를 잡아 예수님께 대접하십시오. 저와 따오목사님께서 먹을 것입니다.그리고 소원을 말하여 예배당을 지어주소서.기도하세요."
내 생애, 오늘 처럼 영감을 받은대로 믿음으로 명령하듯 말하였고 기다렸 다는 듯 기도의 응답이 뒤 따른 적이 또 있었던가?
따오 목사님은 또 이 것을 설교할 것이다.
SARA사라 아빠와 가족들도 크게 은혜 넘치는 하루였다.
♥교회 이름ㅡ벧엘교회 BETEN♥
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건축 후원금 송금하신 교회에서 선교 지에 많은 교회를 건축할 순 없고 한 교회라도 도와 집중적으로 간절히 기도하겠다 하십니다.
그러니 교회 이름을 동일하게 지으면
기도하실 때 이름 기억하기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벧엘=BETEN
첫댓글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더 아름다운 사역이 풍성하게 일어나길 위해 도고합니다.
아멘
아멘 🙏 즉시 기도 응답하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