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일 시편 55-56 58 60-66편 믿음을 지키는 것은 p.105 23.2.1
배신자 –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독사의 자식 – 에돔 목욕탕 싸움 – 날개아래 서원 피난처 – 산 반 구 피난처 – 평생 주 송축 – 칼같은 혀 _ 양떼 감사 – 출애굽 단련
오늘도 성경을 열면 기적이 열립니다
모든 성경 이야기에는 첫째 하나님의 법 둘째 하나님의 긍휼 셋째 하나님의 기적이 들어 있
습니다
일년 일독 통독 성경 오늘 범위는 시편 55편에서 56편 58편 그리고 60편에서 66편까지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교훈을 받는 것 이것이 다윗이 누리던 행복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친근한 관계를 맺으며 승리하는 인생을 산 다윗 그가 그 비결을 교훈합니다
시편 57편은 98일 사무엘 상 23장과 24장에서 함께 통독했고 시편 59편은 95일 사무엘상 19장과 함께 앞서 통독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55-56편 그리고 58편 60-66편장에서 장까지 등장하는 성경지리 즉 공간은 이스라엘과 그리고 가드입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은 다윗입과 무명의 시인입니다
시편 16편과 시편 50편과 60편까지는 모두 다윗의 믹담시이니다 믹담시는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지만 히브리어 미크담과 연결하여 돌판에 세겨놓은 시 황금시 속죄 송가들으로 불리웁니다 시편 56편은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혔을 때 지은 시입니다 다윗은 종일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울왕에게 쫓겨다니는 신세였으나 생명을 잃지 않았음을 감사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알아본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의 신하들 앞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들은 다윗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는 밑걸음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그동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방황과 유리 그리고 불안과 고통을 세워 오셨음을 기억하면서 자신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리고 주의 책에 기록하여 지금의 고통을 기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시편 56편8-11절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56: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그러면서 하나님께로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편이심을 알았기에 다윗의 두려웠던 마음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서 감사로 채워지게 됩니다
다윗은 믿음을 지키는 것은 어떠한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견고한 반석이신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고백합니다
시편 62편1-2절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또한 다윗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하나님께 통하여 알리라고 말합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 62:8 )
물병에 물을 쏟아 그 병을 깨트리듯 마음속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쏟아 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새로운 힘을 얻었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시편 63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쿠테타로 도망하던 중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지은 시입니다 유다 광야는 유다 산지와 사해 사이에 있는 광야를 말합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이곳을 광야 빈들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이후 세례 요한이 활동했고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며 자신의 육체가 주를 앙모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 63:1)
생사의 갈림길에서 생명을 향한 간절한 열망이 다윗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편 63편3-4절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고난의 연속이었던 젊은 날의 다윗의 삶은 어디 평안하게 머리 둘 곳이 없었습니다 들판에서 밤 하늘의 별을 보며 하나님을 만났고 수풀 우거진 초원의 도피길에서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다시 가게된 유다 광야에서 다윗은 자신의 인생길과 동행하시는 분 하나님께 변함 없이 기도합니다
이어지는 시편 64편 또한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화살같은 독설에도 주저 앉지 않고 더욱 강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노래니다 행악자의 독한 말에 그와 동일한 말로 맞서지 않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 64:10)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버거운 죄짐을 해결해 주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시편 65편에서 산과 바다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노래합니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시 65:6-7)
이러한 다윗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오늘도 성경을 열면 기적이 열립니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근본인 성경에 기초해야 합니다
소중하신 한 분과 오늘의 이 이야기를 꼭 공유해 주십시오 성경한권이면 충분합니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