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왜 우리는 국산 CAD를 가지지 못하는가?"라는 의문을 많이 가지고, 많은 오토캐드 서드파티 업체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시장 상황이 오토캐드 서드파티만으로도 충분한 시장으로 평가한 서드파티 업체들은 CAD 엔진개발에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나 예전의 150여개나 이르던 많은 오토캐드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이 요즘에는 몇개를 제외하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왜, 우리는 국산 CAD를 가지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답변이 "정부에서 해야하는 작업이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답변은 절반은 정답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오답이였다.
경쟁대상이 오토캐드였다면, 이 대답은 정확한 대답이다. 오토캐드 본사에서 개발하는 개발자의 숫자는 600명이 넘어간다. 이런 CAD 엔진과 대등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학교, 산업체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적절하지 못했다는 측면은 "왜, 오토캐드만 경쟁대상인가?"라는 측면이다. 오토캐드는 이미 기술력으로 무장한 견고한 성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런 오토캐드 보다는 특화된 시장에 접근하는 캐드를 개발할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1. 시작은 범용 CAD, 이제는 특화된 CAD 개발
국산캐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범용 CAD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현재 개발중이거나, 최근 개발된 국산 CAD의 경우 그 기능이 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토캐드가 가지고 있지 않는 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본 기자의 생각에는 이런 전략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몇가지 독특한 유형을 찾을 수 있었다. 첫째는 각 분야별로 특화된 CAD라는 것이다. ISCAD, EzSHIP 등과 같은 CAD 프로그램은 엔지니어링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 조선과 관련된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OEM 엔진을 달고 독자적인 CAD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훈민캐드는 오토캐드 서드파티 프로그램으로 판매하던 제품이다. 기존 시장의 한계로 새로운 사업방향 모색을 위해 FCAD 엔진을 OEM 방식으로 채택하였다. 국산 CAD라고 하기에는 불분명한 부분도 있지만,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오토캐드 서드파티 프로그램이라는 특징을 버리고, OEM 엔진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를 내세웠다는 측면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조사 과정에서 아키-윈캐드는 제외시켰다. 현재 판매를 일시중단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2. 최초의 국산캐드 "윈캐드"
윈캐드가 최초의 국산캐드라고 할 수 있다. 윈캐드의 특징은 소련 CAD의 엔진을 OEM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며, 최초로 100만원대 CAD라는 의미를 둘 수 있다. 소련 CAD 엔진을 국산화하는 작업을 거쳐, 96년에 윈캐드(WINCAD)라는 명칭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오토캐드"에 대한 마인드를 깨뜨리지 못하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 윈캐드는 마이캐드(동일한 CAD 엔진)와 통합과정을 거쳐 현재 건축용 CAD인 아키윈캐드로 그 명칭이 바뀌어갔다.
98년 이후 점차 국산 CAD의 개발빈도가 높아가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산캐드(OEM 방식포함)는 유니캐드, 파인캐드, 우리캐드, 훈민캐드가 있으며, 지금 개발중인 캐드는 ISCAD, EzSHIP 등이 있다.
3. 과연 서드파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국산 CAD가 최근에 들어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SPC, BSA의 역할이 컸다. 비록 BSA와 SPC가 단속하는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의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이 강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프로그램의 활성화에도 많은 무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품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보다 저렴하면서 기존의 오토캐드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캐드를 모색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가 시작된 시점에서 국내 서드파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국내 서드파티 프로그램 중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경우는 많이 있었다. 기존에는 "Only AutoCAD" 정책에서 다양한 CAD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본 기자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개발자들이 국산 CAD를 개발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낭비이다.
국산캐드 또는 OEM 방식이든 새로운 결합형태로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며,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형태가 아닌 기술과 컨설팅을 함께 판매하는 형태도 좋을 것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컨설팅 위주의 소프트웨어 판매형태가 일반화된 형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단순히 "Box Moving" 형태의 소프트웨어 판매를 하고 있다.
OEM 방식의 경우, 국내외에서 개발된 CAD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다. 이미 만들어진 CAD 프로그램의 엔진을 구매해야 저렴한 가격에 CAD 프로그램을 판매한다고 해서 반대할 사용자들은 없을 것이다. 지난 5월에 개최된 CAD/CAM 전시회때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2020시스템에서 출시한 CAD 프로그램은 북미지역에서 AutoCAD R14의 엔진을 OEM으로 구매해 ADT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이제는 서드파티 형태의 프로그램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매해야 할 시기이다.
자 기존의 국산 CAD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국산 CA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4. 선박과 관련된 첨단기능을 제공하는 "EzSHIP"
이번 조사에서 범용 CAD인 오토캐드를 비교대상으로 삼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오토캐드와 비교대상이 아니다. 분야가 확연하게 틀리다. 선박설계용 CAD+해석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EzSHIP을 만들고 있는 팀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시절 대우중공업과 함께 X-Card를 만들었던 경험이 살려, 보다 폭넓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오토캐드는 조선업계에서 드래프트 기능만 활용하고 있으며, 해석과 관련된 계산은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런 작업과정을 단축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CAD가 바로 EzSHIP이다.
(1) 일반적인 항목
- 제품명 : EzCAD
- 현재 버전 : 개발 중(10월 완료)
- 앞으로의 업그레이드 계획
일차적으로 초기 선형설계와 기본 선박 계산과 관련된 CAD를 10월까지 개발완료할 목적이고, 이후 생산과정과 관련된 분야를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고려해 인터넷 버전도 고려하고 있다.
(2) 기능과 관련된 항목
- 엔진개발 여부
현재 개발 중이다.
- 엔진개발시 어려움
전체적으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 엔진의 특징
현재 독자적인 그래픽 라이브러리(EzGL)를 사용하고 있으며, 렌더링 커널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기존의 있던 커널들의 경우 조선 분야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부분적인 수정이 아닌 독자적인 커널 개발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개발할 내용은 전체 선박 계산 모듈을 계획 중이다.
- 오토캐드 대비 특징
오토캐드와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현재 TRIBON과 NAPA 등이 경쟁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분야에서는 도면을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산과 관련된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한글폰트
한글폰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없다. 현재 수주되고 있는 모든 제품이 외국에서 수주하는 선박이기 때문에 영어로 전부표현하며 폰트의 중요성은 크게 느낄 수 없다.
- 기존파일에 대한 호환
DWG 파일에 대한 호환 계획은 전혀없다. 조선 분야에서 현재 STEP과 관련된 데이터 호환을 연구중이기 때문에 아마 STEP과 DXF에 대한 호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 개발환경 지원
제품이 개발된 후에 커스터마이징 과정은 필요할 것이다. 이유는 각 조선소마다 쌓여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 출력 장비 지원
출력은 HPGL과 포스트스크립을 지원하고 있다.
- 3차원 기능
우리는 OpenGL을 사용하지 않고, EzGL이라는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EzGL은 벡터, 와이어프레임 커널이며, EzRAY는 레이트레이싱과 관련된 랜더링 커널을 가지고 있다.
-기타 특징
현재 툴바 대신 다이어그램 형식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4개의 뷰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툴바의 경우 작업공간을 너무 차지하기 때문에 작업공간확보를 위해 다이어그램 형식의 메뉴를 채택하게 되었다. 창을 4개를 제공하는 이유가 서로 다양한 위치의 화면을 보면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5. 강력한 3D 기능을 제공하는 "FineCAD"
파인캐드가 가지는 큰 의미는 국내에서 개발된 CAD 프로그램 중 3차원 도면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최초의 PC용 CAD라는 점이다. 파인캐드의 이재성 사장이 엔진개발과 관련되어 5년이란 기간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개발했다는 점이다.
(1) 일반적인 항목
- 제품명 : FineCAD
- 현재버전 : 1.0
- 서드파티 프로그램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자체 C API로 개발되고 있으며, 빠른 시간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 앞으로 업그레이드 계획
일단은 서드파티 부분의 보강을 이뤄 기계, 건축, 인테리어, GIS 등 각 응용분야에 전문적인 CAD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오토캐드와의 호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2) 기능과 관련된 항목
- 엔진의 개발 여부
FineCAD는 국내 독자기술로 엔진 자체를 개발하였다.
- 엔진개발에 있어 어려움
엔진의 기본설계와 관련되어 어려웠다. 즉 내부 데이터베이스 구성, 환경변수, 데이터 타입 등 어려움이 많았다.
- 엔진 개발에 참여한 인원과 기간
5년이라는 기간동안 개발하면서 연평균 5-10명 정도가 투입되었다.
- 범용 CAD 여부
파인캐드는 범용 CAD로 개발되었다.
- 엔진의 특징
자체 기술로 엔진을 만드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3D지원과 Shade, Rendering, 멀티 Viewer, Animation 등이 가능하도록 엔진을 설계하였다. 출력디바이스, 하드웨어, OS에 최대한 독립성을 가지고 저렴한 PC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부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툴바를 만들 때 사용의 편리성과 유연성, 확장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 AutoCAD 대비특징
주로 Commnad 프롬프트 라인에서 명령어를 주입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오토캐드는 엄청나게 많은 명령어를 알도록 강요하지만, 파인캐드는 명령어 뿐만 아니라, 멀티키와 팝업메뉴 등의 다양한 입력방식을 지원하므로 초보자가 쉽게 모든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글 입출력이 자유롭고 별도의 폰트를 사용하지 않고 윈도 자체에 트루타입 문자폰트를 사용함한다. FineCAD는 3차원 기반의 CAD툴로서 기본적인 기능들은 AutoCAD와 비슷하다. 아직 버전이 1.0이지만 국내에서도 이와 같이 CAD 엔진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절대 국내기술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된다.
- 한글폰트
윈도 트루타입 폰트 사용하며, 문자폰트를 3차원 형상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 기존 파일에 대한 변환
DXF 파일 지원, DWG 파일은 오토캐드 R12까지 지원한다. 현재 오토캐드 R14까지 지원하기 위해 작업 중에 있다.
- 개발 환경 지원(커스터마이징)
사용자가 API를 이용하여 새로운 엔티티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캐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C API 및 BASIC을 지원한다.
- 출력장비 지원
윈도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모든 프린터 및 플로터 사용이 가능하다.
- 3D 지원
FineCAD는 기본적으로 3차원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기능은 은선처리, Shade, Raytrace, 표면 mapping 기능, 다양한 3차원 Viewer 지원, Camera이동, 객체 animation 등의 다양한 3차원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 A/S지원
1년간 무상 업그레이드와 년 1회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6. OEM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훈민캐드 밀레니엄 2K"
훈민캐드는 서드파티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OEM CAD 엔진을 구매해, 자체 프로그램의 이름을 내세운 케이스이다. 자체적인 CAD 엔진개발 능력이 안된다면, OEM 방식도 고려해볼만 하다. 현재 오토캐드도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서는 CAD 엔진을 OEM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CAD 벤더들이 OEM 방식을 지원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 일반적인 항목
- 제품명 : 훈민캐드밀레니엄 2K
- 현재 버전 : 2.03 버전
- 서드 파티 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은 건축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서드파티가 없이도 건축 실무 적용에 유용하기 때문에 서드파티란 개념이 없다.
- 앞으로 업그레이드 계획
. 1999년 12월까지 3.0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의 포인트는 솔리드 기능을 비롯한 3차원 기능 강화
. 1999년 12월까지 라이브러리 1000여개 구축
. 2000년 2월 '3.0'으로 업그레이드
. 2000년 8월 실시간 업그레이드 및 정보 공유망 구축
보통 작은 문제들이나 기능의 향상을 위한 팁들은 수시로 업그레이드하여 통신상으로 메일 서비스를 할 에정이다.
(2) 기능과 관련된 항목
- 엔진의 개발 여부(OEM인 경우는 엔진 제품명)
훈민캐드는 OEM CAD 엔진을 사용했다. 사용된 CAD 엔진은 "Felix CAD"다.
- 범용 CAD 여부
현재의 상태에서 범용의 캐드로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훈민캐드는 건축 전용 CAD 프로그램이다.
- 엔진의 특징
일단 오토캐드의 데이터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며, 오토캐드와 명령어 체계가 유사하다. 오토캐드 R14와 비교해 한번에 4개의 도면창을 열 수 있어, 서로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도면 관리 기능을 사용자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관리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AutoCAD 대비 특징
구분@훈민캐드 밀레니엄@오토캐드 R14
Platform@Windows 95,98 & NT@Windows 95,98 & NT
유저 인터페인스@Windows MDI@
툴 박스 들@Yes@Yes
온 라인 Help@Yes@Yes
도면 열기@4 개도면/4 개의 뷰@하나의 도면
2D 명령어@Yes@Yes
3D 명령어@Yes@Yes
레이어 정리@Yes@Yes
사용자화 가능성@Yes@Yes
Undo 기능@Yes@Yes
DWG 지원@Yes-R2.5-14@Yes
DXF 지원@읽고 쓰기 가능@Yes
write other formats@Yes WMF-BMP@???
C 언어 지원@Yes@Yes
LISP 언어 지원@Yes@Yes
LISP 보안체계(컴파일)@완벽함@컴파일 가능
대화상자를 통한 다이알로그 편집@Yes@No
대화상자를 통한 메뉴 편집@Yes@No
대화상자를 통한 툴박스 편집@Yes@No
타블렛 메뉴 지원@Yes@Yes
매크로 지원@Yes@Yes
펑션키 사용자 정의@Yes@Yes
실시간 명령어 정의 가능@Yes@No
네트워크 지원@Yes@Yes
메일 서포트 내장@Yes@Yes
도면간 CUT/PASTE 가능@Yes@No
데이터 정보의 활용성@Yes@Yes
SHP 폰트 형식 지원@Yes@Yes
메모리의 사용@10MB 내외(Norton)@15.5 MB(Norton)
가격@140만원@약 3배 이상
- 한글 폰트
자체 한글 내장으로서 네가지 종류의 서체(단선체, 복선체, 명조체, 고딕체)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체 내장 한글 프로그램은 멋진글, 고운글이 있다. 폰트의 변환은 자동으로 전체의 도면을 검색하여 바꾸어 줄 수 있고, 다시 오토캐드로의 변환이 가능하다. 폰트의 구조는 오토캐드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 기존 파일에 대한 변환
오토캐드 2.x부터 R14 의 변환 가능하다.
- 기타 파일에 대한 변환
DWG이외에 DXF, WMF, RLC 등이 가능하다.
- 개발 환경 지원(커스터마이징)
엔진 부분의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ADS : C 언어 지원
FLISP : 오토리습과 거의 동일한 적성으로 사용 가능하다.
MENU : 메뉴의 편리한 편집기능 제공한다.
DLG : 다이알로그의 편리한 편집이 가능하다.
- 출력장비 지원
윈도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장비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 3D 지원
솔리드 기능을 제외한 와이어 프레임 기능까지 지원한다. 솔리드 기능은 추후 별매할 예정이다. 솔리드 기능을 장착했을 경우 속도가 늦어지며, 가격이 올라가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대한 가격을 낮추기 위해 솔리드 기능은 추가하지 않았다.
- A/S 지원
전문인력(설계사무소 근무 경력이 있는)으로 구성된 인원이 교육 및 A/S를 현재 실시하고 있다.
7. 객체지향형 CAD 시스템의 진일보를 이룩한 "ISCAD"
ISCAD는 현업 엔지니어가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3차원 디자인을 위한 툴로써 개발되어 현재 업그레이드가 거듭되고 있는 솔루션이다. 모든 프리미티브를 미리 객체화하여 보다 쉽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IS-Kernel을 OEM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각 서드파티 개발업체에게 홀로서기의 기회가 되고 있다.
(1) 일반적인 항목
- 제품명 : ISCAD V1
- 현재 버전 : 1.0.8
- 서드 파티 프로그램 : 개발중
ISCAD는 Active X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쉽게 채택하여 나름대로의 GUI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자기만의 CAD 프로그램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현재 AEC부문(5), 기계제조부분(2) 등 총 7개의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개발 기획 또는 개발 단계에 있다.
- 앞으로 업그레이드 계획 : 분기별
ISCAD는 기본적으로 컴포넌트 베이스의 명령어 체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각 명령어 라인들이 오브젝트로 제작됨으로써 성능 향상과 기능 추가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그래픽 커널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많은 기능과 지원할 방침이다.
(2) 기능과 관련된 항목
- 엔진의 개발 여부
IS-Kernel 이라는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직접 모든 CAD 환경을 최적화하여 개발하였다.
- 엔진 개발을 했을 경우, 엔진개발시 어려웠던 점은?
그래픽 데이터와 비그래픽 데이터와의 연동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각 엔티티들이 객체 지향형 구조로 디자인되어, 향후 BOM 추출과 엔지니어링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가 원활하도록 지원할 방침이었으므로 이에 대한 기술 확보 및 프로그래밍적인 구현이 다소 까다로웠다. 이러한 부분이 효과적으로 마무리됨으로써 더욱 강력한 엔지니어링 캐드가 구현되게 되었다.
- 범용 CAD 여부
ISCAD는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기본적인 엔티티들을 객체형으로 만들어 콤포넌트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나름대로의 설계 분야에 적합한 엔티티들을 쉽게 제작, 등록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산업분야에 맞는 써드파티 솔루션들은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나갈 방침이다.
- 엔진의 특징
IS-Kernel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도 강조했듯이 객체지향형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으로 이는 하나의 함수와 기능, 명령어들을 쉽게 업데이트하고 수정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의 운영 환경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특징은 데이터 스트럭쳐를 객체형으로 지정함으로써 각 엔티티별 수정을 용이하게 하고, 종속성을 부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엔지니어링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에 촛점을 두어 BOM 등의 비그래픽 데이터와의 연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였다.
- AutoCAD 대비 특징
현재 시중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상용 시스템인 오토캐드는 국내 CAD 환경의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ISCAD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물론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하고 향후 업그레이드 내용에 포함될 부분인 사항도 있다.
.CAE Preprocessor로 바로 활용가능
ISCAD는 데이터 셋이 각기 객체로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한 선과 면의 집합체인 AutoCAD에 비해 고유 물성치를 가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ISCAD로 디자인한 데이터를 바로 CAE 솔루션으로 해석, 최적화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엔지니어링적으로 안전한 디자인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객체 프로그래밍 활용 가능
ISCAD는 기본 커널 위에 C++ 언어를 기반으로 하여 각 명령어 함수들을 만들어 정의하는 개념으로 짜여져 있다. 데이터만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도 객체화되어 있으므로 사용자들은 각자가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 가면서 CAD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오픈GL을 활용한 최적의 그래픽 성능
내년도 발표 예정인 3차원 버전에서는 ISCAD의 그래픽 커널에 OpenGL을 장착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개선된 그래픽 엔진으로서의 성능을 가지게 될 것이다.
- 한글 폰트
ISCAD는 윈도 전용 CAD 패키지로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트루타입 폰트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서체를 OS 시스템에서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기존 파일에 대한 변환
ISCAD는 현재 오토데스크사의 DXF 포맷을 기본 뉴트럴 파일 포맷으로 활용하고 있다. AutoCAD 시스템에서 제작된 파일을 DXF 포맷으로 저장하여 입력할 수 있으며, Version 2에서는 AutoCAD DWG 파일을, Version 3에서는 카티아 V5 포맷의 입출력을 지원하는 변환 모듈을 장착할 예정으로, 관계 솔루션 업체와 제휴, 트랜스레이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기타 파일에 대한 변환
ISCAD를 활용하여 제작된 디자인을 이미지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이미지 편집 시스템을 활용하여 프레젠테이션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와 반대로 이미지 파일을 불러들여 디자인시 밑그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캐닝된 도면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작업을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개발 환경 지원(커스터마이징) : OCX
ISCAD는 3'rd Party 개발자를 위하여 Visual Basic, Visual C++등에서 컴포넌트 베이스의 API 함수를 지원한다. 즉 보다 폭넓은 CAD 시스템의 활용을 바라는 사용자들을 위해 ISCAD에서 사용되는 객체지향 CAD 시스템 커널인 자사의 IS-Kernel을 OCX 파일 형태로 제공하여 사용자 나름대로의 자신에 맞는 CAD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다. 기존에 각 시스템의 서드파티 솔루션을 가지고 있던 업체들이 이를 활용하여 니치 솔루션으로 만들 수 있다.
- 출력장비 지원
출력장비는 기본적으로 윈도에서 지원하는 모든 출력장비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된 파일을 이미지로 저장하여 이미지 프로세싱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3D 지원
현재의 1.0 시스템은 2차원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함께 3차원 어트리뷰터 제어 박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2.0에서는 OpenGL을 사용한 3차원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발표될 예정이며, 3.0에서는 시간 축과, 구동학적 시뮬레이션 기능을 장착한 4D 시뮬레이션 기능을 장착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A/S 지원
시스템 사용법 등은 전자 매뉴얼로 제공될 방침이며, 도움말 마법사를 채용하여 초보자들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 사용법이 아닌 개발 부문의 기술지원을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기술지원과 프로젝트 공동 실행 등을 통해 지원해 나아갈 방침이다.
8. 기계전문용 CAD로 출발해 전문화 CAD로 발전하는 "uniCAD"
매직캐드는 삼성전자에게 사용하던 매직캐드를 PC 환경에 맞도록 만든 CAD 프로그램이다. 국산 CAD 중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투입되어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각 산업분야별로 전문화된 기능을 탑재한 CAD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다. uniVIEW는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1) 일반적인 항목
- 제품명 : uniCAD
- 현재 버전 : 2.1
- 서드 파티 프로그램
uniCAD의 제품군은 모두 uniCAD 커널(Kernel)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나 uniCAD를 별도 구입하지 않아도 독자적으로 구동된다는 면에서 일반적인 서드파티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 UniMECH v2.1: 기계설계 전문가용 CAD System
국내 최대 기계 부품 포함, 자동화, 일반 기계 설계에 최적
. UniARCH v1.7 : 건축설계 전문가용 CAD System
한국적 설계 표준을 반영한 S/W
. CADGAUGE:
지형 데이터 입력 S/W
- 앞으로 업그레이드 계획 :
v2.2(8월 초 출시 예정)에서는 AutoCAD Look 기능을 강화하여 기존의 AutoCAD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2.x 버전은 복잡하지 않은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며 보통 2달 간격으로 Upgrade를 한다. v3.0은 내년초에 출시 예정인데 주요한 개발 포인트는 3차원 Surface기능의 강화와 인터넷 지원 기능, Class 기반의 부품지원 이다.
(2) 기능과 관련된 항목
- 엔진의 개발 여부
uniCAD 엔진은 자체개발이다. 'uniCAD Kernel’이라 불리는 자체 엔진을 가지고 있다.
- 엔진 개발을 했을 경우, 엔진 개발시 어려웠던 점은?
개발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제품의 품질 보증 문제 이다.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인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기획, 개발, 문서화, 사용자, 기술지원 등 각 부문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정보 공유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제품의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약 7년)이 소비 되었다.
- 엔진 개발에 참여한 인원과 기간.
참여인원 20명, 개발기간 9년
- 범용 CAD 여부
범용 CAD 이다.
- 엔진의 특징 :
MicroSoft COM(Common Object Model) 지원, 빠른 응답성(명령어 수행 능력), 다양한 파일과의 호환, 적은 메인 메모리 사용, OpenGL 지원을 통한 빠른 Display 속도, Visual C++ 개발자를 위한UCC(User Customization Class) 지원,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 지원, OLE 지원 등이다.
- AutoCAD 대비 특징
. 통합 명령어 방식: 명령어 입력을 최소화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 예를 들어 modify 명령하나 만으로 모든 요소를 각 요소의 특성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 한글 지원 : 개발 자체가 한글 베이스로 이루어지므로 기본적인 메시지를 비롯하여, 트루타입 및 벡터 폰트, 도움말에 이르기까지 한글 지원이 완벽하다.
. 강력한 조립도 작성 : 파트(Part) 기능을 이용하면 하나의 파일에서 부품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며 부품 데이터를 생성, 수정할 수 있다. 공유 파트 기능은 한 파트가 한 도면에서 2번 이상 사용될 때 메모리 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며 그 파트에서의 수정이 다른 파트들에도 적용이 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상세도 작성 기능, 복사/참조 파트 기능 등 조립도 작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다양한 기능이 있다.
. 표준 라이브러리 구축 : 심볼(Symbol) 기능은 공동작업을 하는 워크그룹이 도면요소를 표준화하여 사용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볼트' 라이브러리에 M3, M4, M5롸 같은 심볼이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이러한 라이브러리를 한 사람이 등록하고 이것을 여러 사람이 고유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이것은 기존에 파일단위로 라이브러리를 구성하는 것에 비해 일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표준화를 진행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한글 폰트
다양한 모양의 자체 폰트 내장하고 있으며, 고은글, 진한글 등 외부 폰트 지원한다. 아울러 폰트 변환기, 트루타입 폰트를 지원한다.
- 기존 파일에 대한 변환
AutoCAD R9-R14의 DWG, DXF Read/Write 가능
- 기타 파일에 대한 변환
. Gerver Read/Write
. IGES Read/Write
. BMP, JPG 등 이미지 파일 Export/Import 가능
. HPGL Read/Write
- 개발 환경 지원(커스트마이징) :
. UCTool(User Customization Tool)은 내장 MACRO언어인 uniMACRO 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 내장된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 엔진은 사용자가 별도로 Visual Basic을 구입하지 않아도 Visual Basic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크로 레코딩 기능은 도면 작업한 내용을 Visual Basic 코드로 자동생성 해주므로 사용자는 간단한 수정만으로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UCC(User Customization Class)는 Visual C++ 개발자를 위한 UniCAD Class 로 Header 및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 출력장비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모든 출력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 3D 지원
. Trimmed NURBS(Non-Uniform Rational B-Spline) 곡면, n각형의 면들로 이루어진 Mesh를 비롯한 다양한 3차원 객체를 지원한다.
.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3차원 공간 상에서 생성된 객체를 동적으로 볼 수 있는 동적 보기 기능을 지원한다. 3차원 객체는 와이어프레임(Wire frame), 삼각형 Patch, 랜더링(Rendering)의 형태로 볼 수 있다.
. 곡면 생성 방식으로 Extrude, Revolve, Sweep, Loft, Curve Net 등의 방식을 지원하며, 형상 수정 기능을 포함하여 트리밍(Trimming) 기능도 지원한다.
- A/S 지원 : 삼성SDS 문의
9. 안되는 3차원 보다 완벽한 2차원 구현 "WooreeCAD"
우리캐드는 7월부터 판매를 실시할 예정인 CAD 이다. 우리캐드의 가격은 아주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홈페이지에 공식적인 가격을 33만원이라고 못박아 놓고 있다. 작년 9월에 시작해 올해초 기본적인 엔진을 만들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만든 CAD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2D CAD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2D 도면작업에 필요없는 기능들을 전부 제거하여 기능이 단순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엔진 소스 중 일부도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1) 일반적인 항목
- 제품명 : 우리캐드 (Wooree CAD)
- 현재 버전 : 1.0
- 서드 파티 프로그램 : 아직 없다.
- 앞으로 업그레이드 계획 : 3D 기능추가
(2) 기능과 관련된 항목
- 엔진의 개발 여부
우리캐드는 C++로 만들어진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 엔진 개발시 어려웠던 점은
시작이 무척이나 어려웠다. 처음 만들 때, 화려한 CAD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두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실제로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많지않았다. 가장 많은 문제를 가졌던 것은 자유로운 ZOOM 기능이다.
- 범용 CAD 여부 : 범용 캐드임.
- 엔진의 특징
언어가 C,C++로 개발되었다. C++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유닉스나 기타 O/S에 포팅이 가능하다. 자체 엔진이므로 응용이 자유롭게 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CNC 자동화 또는 3D를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 AutoCAD 대비 특징 :
. 오토캐드의 복잡한 환경설정 과 명령어로 인하여, 사용자가 어느 정도 구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되며, 또한 배움의 어려움이 따른 반면 우리캐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환경설정 및 명령어를 쉽게 설정하도록 개발되었다.
. 현실성 있는 가격으로 저렴하다(330,000원).
. 한글사용은 물론 완전한 윈도우 글꼴을 사용한다.
. 라이브러리를 쉽게 구현하도록 하였다.
. 다양하고 편리한 LAYER 방식을 구현하였다.
. 명령 하나 하나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마우스 클릭 횟수를 최소화하고 빠른 처리 속도에 의해 신속한 설계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 챠트 기능이 있어 도표 그리기가 수월하다.
- 한글 폰트
윈도에서 제공하는 트루폰트만 사용하고 있다. 차후에 기타 폰트가 필요할 경우 폰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 기존 파일에 대한 변환
오토캐드 R14 dxf 파일을 완벽하게 호환하도록 하였다.
- 기타 파일에 대한 변환
BMP 파일은 변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개발 환경 지원(커스트마이징) :
아직까지는 고려하고 있지않다.
- 출력장비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모든 출력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 3D 지원
않되는 3D 보다는 완벽한 2D 지원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3D 기능은 아직까지 없다. 현재 개발중인 차기 버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