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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폭로된 공식문서가 아직까지 없는 관계로 언론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이 방첩 작전에 대한 분석을 할 수 밖에 할 수 없다. Dan Froomkin 기자는 권력 남용을 파헤치는 방법 중 하나를 2014년 9월 Intercept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firstlook.org/theintercept/2014/09/03/froomkin-blogs-again/) “많은 자료를 읽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흠이 많은 언론 풍토 속에서도 인터넷을 많이 뒤져보면 그림이 나올 것이다.” 범죄자가 범죄 현장에서 잡혔다면 다른 많은 죄를 지은 것 중에 하나만 드러난 것이 대부분이다. 경찰과 정보기관이 저지른 범죄도 마찬가지다. 다음 사례들은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사건들 중에 지극히 일부분만 나타낼 뿐이다. 1976 12월 펜트하우스에서는 은밀한 준 정부 조직인 경찰첩보대 연합(Association of Law Enforcement Intelligence Units-LEIU)에 관한 기사를 낸다. 기자는 퓰리처 상 수상자이며 CIA에서 분석가로 활동했고 미국 첩보 역사에 일가견 있는 소설가이자 역사학자인 George O’Toole이었다. 그는 “America’s Secret Police Network.”이란 기사에서 예전 붉은 분대의 현대판 버전을 드러낸다. “도시 경찰청 내의 첩보 분과로 침투, 단체 분열 같은 방첩 업무와 사찰 업무를 맡아 한다. 정부 재정지원을 받고 민감한 첩보 데이터 베이스를 다루지만 LEIU는 사조직이라서 감사에서 제외된다.” O’Toole은 이 단체를 이렇게 묘사했다. “LEIU는 광범위한 정보망을 구축하여 자료 교환, 상반되는 기준으로 수사까지 행하는 조직이다. 이 조직에 속한 여러 곳의 경찰청이 최근 일반 시민들을 불법도청, 무단침입, 사찰한 혐의로 적발되었다. LEIU는 실질적으로 거대한 민간 국내정보기관이라 할 수 있다” 1979년 4월 뉴욕타임즈는 위에서 언급한 LEIU에 관해 미국 퀘이커 봉사위원회(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에서 3년 반 동안 한 연구를 보도한다. LEIU를 인맥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라고 했는데 개인과 단체를 정치적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사찰한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표현의 자유와 정당한 법의 절차, 사생활 보호 같은 헌법적 권리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불법적 사찰 행위를 해왔다”고 한다. (http://query.nytimes.com/mem/archive-free/pdf?res=9D00E5DA1638E432A25754C1A9629C946890D6CF) 1979년 9월 1979년 9월 L. A Times에서는 ‘FBI가 Jean Seberg에 대한 거짓말 유포를 시인하다’란 1면 기사를 내보낸다. 성공한 여배우이자 정치 운동가였던 Jean Seberg가 한달 전 파리에서 자살한 내용을 다룬다. FBI에 의해 블랙리스트에 오른 후 FBI가 동원되어 조직적으로 그녀를 음해했으며 방첩작전(Counterintelligence operations)에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는 전술로 썼던 불법도청, 공공연한 스토킹(overt stalking)을 그에게도 가해왔었다는 것이다. (//latimesblogs.latimes.com/thedailymirror/2009/03/the-jean-seberg.html) 1986년 10월 암 연구학자인 아놀드 락신(Arnold Lockshin)은 1986년 가족들을 데리고 소련으로 정치적 망명을 했는데 그 해 10월 Gadsen Times와 다른 신문들에 의해 그의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락신과 그의 부인의 사회주의적 정치 견해로 인해 연방 요원에 의해 그들 가족은 집요한 스토킹, 음해, 도청, 감청, 사찰, 무단침입, 전화 협박 같은 조직스토킹 수법에 시달렸었다는 것이었다. (http://news.google.com/newspapers?nid=1891&dat=19861011&id=b7UfAAAAIBAJ&sjid=VtcEAAAAIBAJ&pg=3007,2092042) 아놀드 락신 박사는 그의 가족들이 경험한 조직 스토킹을 1988년 ‘조용한 테러(Silent Terror)’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https://fightgangstalking.com/recommended-books/#silen_error) 2000년 8월 직장에서 조직적으로 심한 가해행위를 하는 뉴스가 주요언론에 거의 처음으로 보도된 사례가 있다. ‘집단폭행’(속어로 왕따) 과정이라고 불린, 다수의 가해자가 한 직원을 심리적으로 학대한 사건이 Newsweek 와 Daily Beast에 소개되었는데 이 기사에서는 이런 조직적인 학대를 더 큰 현상과 연관 짓지는 않지만 이런 형태의 학대는 피해자들이 얘기하는 조직스토킹의 공통된 요소이기도 하다. (http://www.newsweek.com/they-call-it-mobbing-159101) 2004년 3월 PBS 시사 프로그램 NOW는 예전 FBI의 방첩작전 Cointelpro 의 부활 가능성에 대해서 보도를 했다. NOW는 에미상을 수상한 주간 시사 프로그램이다. 탐 브로코는(Tom Brokaw) “일반 통념을 시험하는 겁 없는” 프로그램으로 The Austin American-Statesman 은 “TV 저널리즘의 최후의 보루 중 하나”로 평가하기도 했다. PBS 홈페이지에는 이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지 않지만 “COINTELPRO Again?” 이란 프로그램에서 줄거리는 소개한다. (http://www.pbs.org/now/politics/cointelpro.html) “Cointelpro가 부활한 것 같은 우려의 말들이 있다. 평화적 시위자들에게 침투하는 잠복요원들이 있는데 같은 시위자로 위장하고 지역경찰들은 “헌법 수정 제1항에 의해 보호받는 정치 철학과 행위’에 따른 지지 행위를 하는지 시위단체들을 감시한다. Cointelpro 사건 조사 이후 처음으로 완화된 지침이 실행되면서 나온 결과이다.” 2004년 6월 뉴스위크 지는 펜타곤이 국내 사찰업무를 조용히 개시했다고 보도한다. 1970년대 상원 처치 위원회의 조사로 이어지게 한 사건 중 하나가 미군정보요원에 의한 내국인 사찰이었다. 9/11 테러 발생 수년이 지난 후 군 당국은 다시 슬그머니 그 일을 개시했다고 밝힌다. “국민의 합의없이 국방부 관계자는 펜타곤의 국내 첩보능력을 비약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예산 승인을 국회에 제출했다. 여기에는 민간인 정보원 고용도 포함된다.” (http://www.truth-out.org/archive/item/48419:the-pentagon-spying-in-america) 2004년 10월 영국의 주요 일간지 The Sunday Times는 첩보기관인 MI5가 내부고발자를 처단하기 위해 조직스토킹 수법을 동원했다고 보도한다. 그 전략은 “Zersetzung”이라고 묘사되는데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가 사용하던 방법이다. (http://www.thesundaytimes.co.uk/sto/news/article241256.ece#) 주의: 위의 링크는 유료구독자 이외에는 보지 못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전체 기사는 다음에 나와있다. (https://fightgangstalking.com/cointelpro-news-2013/#sundaytimes) 2005년 12월 ‘The Women of Brewster Place’로 National Book Award 를 수상한 Gloria Naylor의 자서전적 서적이 2005년 출간되었다. 조지오웰의 1984를 연상시키는 ‘1996’ 이란 책에서 그녀는 조직 스토킹의 피해자가 된 경험을 묘사한다. NSA 요원의 형제였던 사람과 말다툼을 한 후 이 수법으로 시달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www.amazon.com/1996-Gloria-Naylor/dp/0883782782) 2006년 1월 23일 National Public Radio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사람과 맞닥뜨렸다고 생각해요. 책에서 쓴 것처럼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되었는데 끝없이 추락하고 추락하고 또 추락했지요.” (http://www.npr.org/templates/story/story.php?storyId=5168026) “자동차들이 미행을 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사람들도 따라다니기 시작했구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사생활이 침해 받는다는 생각에 미칠 지경이었죠.”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볼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말한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래요. 어떤 어린애가 평판 좋은 부모에게 학대당하고 있다고 칩시다. 이제 그 애가 다른 부모에게 가서 이 사실을 얘기해요. 어떤 사람은 믿어줄 테고 어떤 사람은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어린 딸에게 절대 그런 일을 할 이유가 없다고 안 믿겠죠.” 그는 2016년 사망했다. 2006년 5월 캐나다 신문인 The Globe and Mail 은 Canadian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CSIS) 와 the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RCMP)에서 기소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한 테러 용의자에게 조직스토킹 기법인 “확산과 분열” 전술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변호사의 주장으로는 의뢰인이 관계당국자들에 의해 가해행위를 당해왔었지만 아무도 구속되지 않았다고 했다. “CSIS 와 RCMP는 민사 법원에서 삼엄한 조사를 받고 있는데 외국에서 수감중인 사람들은 재판을 교묘히 피해가는 기관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CSIS 한 관리는 상원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소가 용이하지 않으면 다른 기술을 쓸 수도 있다.” (http://www.theglobeandmail.com/news/national/lacking-a-case-csis-disrupted-suspects-lives/article709568/) 2006년 11월 뉴욕 타임즈는 테러리스트로 잘못 고소당한 오레곤의 한 남자에게 정부가 $200만 달러를 보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nytimes.com/2006/11/30/us/30se_le.html?_r=0) 2010년 11월 Christian Science Monitor는 연방요원들의 가해행위 중에 무단침입 같은 조직스토킹 수법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연방요원들은 그의 사무실과 집 곳곳에 도청장치를 설치했고 통화내용을 녹음했으며 가족들까지 끊임없이 감시했다. 아무도 없을 때 집을 샅샅이 뒤지기도 했다.” (http://www.csmonitor.com/USA/Justice/2010/1101/Supreme-Court-declines-to-hear-wrongly-accused-man-s-Patriot-Act-challenge) 2007년 1월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Magazine)에서 군사정책과 무기 체계에 능통한 한 언론인은 조직 스토킹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은 지성적이고 신빙성이 있으며 이상한 비살상용 무기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보도를 낸 적이 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7/01/10/AR2007011001399.html) “할란 지라드가 미쳤다면, 흉내만 내지는 않을거다 . . . . . .지라드는 지적이고 일관성이 있다.” “미국이 비밀 연구를 해온 역사를 보면 장거리파 무기를 개발하여 일반인을 상대로 실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워싱턴 포스트지 기자 새런 와인버거(Sharon Weinberger)에 따르면 조직 스토킹의 피해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의 경험과 현재 알려진 국방부 기술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려고 했다면서 “에너지 간부회 감독하에 있는 연구소 대변인 리치 가르시아(Rich Garcia)는 그 분야와 관련된 특허나 연구에 관한 언급을 회피했으며 극초단파 연구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연구소 방침이라고 했다.” “. . . . .적어도 2002까지 연구가 계속된 것 같으며 그 후로 계속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 .연구소는 기밀을 이유로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다.” 와인버거 기자의 기사에 달린 조직스토킹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사람의 댓글을 보면 “ . . . 피해자가 모두 정신병치료를 요하는 병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피해자들이 취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전술을 검토해보기 바란다. 기사에 대한 체계적인 댓글들은 선거 운동원들도 따라하고 싶을 정도일 것이다. 한 네티즌의 충고대로 말이다: -워싱턴 포스트 후속 기사가 나와야 할 가치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댓글을 많이 답시다. 가해자들이 우리가 미쳤다는 댓글로 도배하기 전에 우리편인 이글을 많이 알려야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모두 동참합시다.- “ 2008년 6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간지인 The Nation의 Jeremy Scahill이 쓴 기사에 의하면 전직 CIA 정보관인 Melvin Goodman이 첩보분야 민간계약직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책임감과 의무감의 결여가 심각하다. 전 산업계가 통제불능이다. 미쳐 날뛰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thenation.com/article/blackwaters-private-spies) 2009년 3월 “스토커의 주장이 경찰을 요동치게 하다.”란 제목의 기사가 Verona-Cedar Grove Times에 나갔다. 자칭 조직스토킹의 피해자가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조직스토커들은 피해자의 삶을 말살하려는 의도로 주민을 선정해 괴롭힌다. 결국에는 손에 피 안 묻히고 살해하려는 것이다. 증오범죄의 전형이다.” (https://fightgangstalking.com/cointelpro-news-2013/#newjerseyflyers) 2010년 10월 정치 블로그인 Daily Kos에서는 영, 미, 캐나다 정보기관이 동독의 조직 스토킹 기법 ‘Zersetzung’을 개인들에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출처는 밝히지 않았지만 매일 수십만명이 방문하는 사이트이므로 정부 지원의 범죄행위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는데 의미를 둘 수가 있다. (http://www.dailykos.com/story/2010/10/12/909826/-ZERZETSEN-TORTURE-Spooks-Lies-and-Threats) 2010년 11월 위키리크스가 출간한 ‘미국의 기밀 외교 케이블’에서 캐나다 안보 정보국장(Canadian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CSIS)이 미국 국무부 관리에게 “ ‘확산과 분열’ 전략(조직스토킹 기법)으로 헤즈볼라 대원을 무참히 괴롭히고 있다”고 한 대화내용을 소개한다. (http://wikileaks.org/cable/2008/07/08OTTAWA918.html) 2011년 1월 캘리포니아 지역 방송뉴스(KION 채널46번 KCBA 채널 35)에서 산타크루즈 지방 경찰청의 Larry Richard 경위와 기자가 조직 스토킹에 대해 보도한다 (//www.youtube.com/watch?v=DB-MlhPmXqk) 2011 2월 가디언(Guardian)지에서 James Ridgeway 기자가 쓴 ‘기업형 사찰의 더러운 역사’라는 기사를 보면 기업에서 사설 업체와 결탁해 어떻게 대상자를 선정하는지 설명한다. “사설탐정업체는 원하는 기업에게 대상자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연방/지역경찰에서도 기꺼이 수령자가 될 자를 찾는다. 이들 중 일부는 사설업체에서 퇴직을 맞이하기도 한다. 사설첩보업체는 법에 있는 보호장치를 따돌리는 경찰에 준하는 체계에까지 다 달았는데 기업형 사찰 산업은 투명성이 확보 되어야 하며 결국엔 금지되어야 한다.” (http://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cifamerica/2011/feb/15/activism-protest) 2011년 8월 The Record 지와 3번 채널 KCRA 방송에 캘리포니아의 Stockton 시행정 담당관이 계약 협상에서 실패한 후 경찰에 의해 스토킹 당한 내용이 보도 되었다. 경찰은 담당관 옆집을 매입하여 방첩요원들이 행하는 심리전을 펴는 아지트로 사용하는 뻔뻔한 전략을 펴기도 했다고 한다. KCRA 3 뉴스는 시행정 담당관이 “집에서 학대 당하는 피해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Stockton 시장의 인터뷰를 전하며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회피한다고 보도했다. (http://www.recordnet.com/apps/pbcs.dll/article?AID=/20110818/A_NEWS/108180325) (https://www.youtube.com/watch?v=fDnXlAkq8yE) 2012년 12월 퓰리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플로리다의 Sun Sentinel지는 고속도로 근무경찰 Donna Jane Watts가 다른 관할 구역의 여러 경찰들로부터 조직 스토킹을 당한 내용을 보도했다. 피해자는 휴무인 다른 경찰로부터 위협적인 난폭운전을 당했으며(그는 나중에 파면되었다) 불법적 개인정보 취득과 희롱과 협박을 일삼는 미행을 당했다고 했다. Watts양은 불법적 학대를 보상받고자 고소 중이다. 선티넬지는 플로리다 경찰들의 무모한 운전으로 발생한 사망과 부상을 연이어 보도함으로써 퓰리처 상을 수상한다. (http://articles.sun-sentinel.com/2012-12-26/news/fl-deputy-watts-lawsuit-20121224_1_law-enforcement-officers-margateofficers-police-officers) “ Donna ‘Jane’ Watts 순경의 69페이지에 달하는 고소장이 금요일 연방법원에 접수되었는데 청구보상액이 $1백만에 달한다. 그는 100명 이상의 경관과 기관, 고속도로차량안전국을 고소했다. 25개 관할지역의 88명의 경찰이 200회 이상 불법적으로 그의 개인정보를 취득해 사생활을 침해했다. “ “ . . .경찰들은 그의 집주소와 사진과 주민번호, 출생일, 소유 차량정보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함부로 수집했으며 . . .” “ Watts양은 그 사건 이후로 집 전화, 휴대전화로 협박을 당했으며. . . .” 며칠 후 플로리다의 또 다른 조직스토킹 피해 경찰의 고소가 접수되었다. 전직 보안관 대리였던 Toni Foudy는 그와 그의 남편이 불법사찰과 학대의 목표가 되었었다고 주장했다. 이 두 사건은 팜 비치에 있는 지역방송 WPTV에 의해 방송되었으며 Treasure Coast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다. (http://www.wptv.com/news/region-martin-county/lawsuits-allege-law-enforcement-misused-david-system) (http://www.tcpalm.com/news/former-deputy-files-1-million-lawsuit-against-st) 신문기사 중 일부를 발췌해보면: 월요일 접수된 $100만 달러 고소에 따르면 전직 인디언강과 세인트 루시 카운티의 보안관 대리는 이전 직장 동료들로부터 6년간 그와 그의 남편 운전면허증 제시를 수백 번 이상 요구당했다고 한다. ….. Foudy는 그와 그의 남편 운전면허 정보에 접속한 2군데 보안관서의 100명 가량의 이름을 제시했으며. . . . . .Foudy는 2005년 St. Lucie County 보안관서에 파견되었는데 1년 후 그의 순찰차 고장에 대한 자체 내사 실시 중 강제 퇴직 당했다. . . .Foudy는 조직 중에 자신을 학대하기로 지목한 사람이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 사직했고 2006년부터는 희롱하는 이메일이 시작되었으며 몇 년 후 St. Lucie 교도소에서 발송된 이메일로 밝혀졌고. . .일주일에 수차례 순찰차가 집 주위에 와서 갑자기 사이렌을 울리면서 가버리고 이로 인해 2번이나 이사를 했다. . . (https://fightgangstalking.files.wordpress.com/2013/05/foudys-complaint.pdf) 고소장에 따르면(p 36), Foudy의 친척들도 불법 사찰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한 검색이 2군데 데이터베이스에서 6년간 200회 이상 승인없이 이루어졌다. 2013년 1월 CounterPunch 에서는 FBI의 악명높은 COINTELPRO 작전이 완전히 다시 부활했다고 보도한다. (http://www.counterpunch.org/2013/01/21/the-return-of-cointelpro/) 2013년 6월 네이션(The Nation)지는 노스웨스턴 대학 Peter Ludlow 교수의 ‘베렛 브라운의 이상한 경우’ 라는 기사에서 사설보안회사, FBI, 법무성에 의해 행해지는 행위들을 보고 “Cointelpro 2.0 이 실시된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실제는 훨씬 더 심각하다”라고 평했다. (http://www.thenation.com/article/174851/strange-case-barrett-brown) 2013년 9월 워싱턴타임즈지와 ‘Wired’지에 소개된 워싱턴 D.C. 해군 조선소에서 있었던 무차별 총격사건은 전자 무기와 소음 고문을 가하는 조직스토커들에게 시달린 사람이 자행한 사건이라고 보도한다.
워싱턴 D.C 해군 조선소에서 2013년 9월 16일 총기 난사로 12명이 죽고(발포자 포함13명) 8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있었다. 전국 뉴스에 도배가 되다시피 했던 사건으로 범인 Aaron Alexis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스토킹과 전자장비에 의한 학대, 소음테러에 시달린 것으로 보도되었다. 알렉시스는 자신의 장총에 ‘나의 ELF 무기’란 글자도 새겨 넣었는데 ELF는 보통 극저주파(extremely low frequency)를 의미한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들었다고 하는 목소리는 정신분열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일축했고 다른 사람들은 정신분열증은 대체로 성인 초기인 15세에서 25세 사이에 시작되는데 알렉시스는 국방 관계 컴퓨터 회사의 34세 정보기술자라고 대변했다. 정신분열증 환자는 대체적으로 폭력적이지 않고 자기자신에게 위험한 존재일 뿐이다.
알렉시스는 그가 들은 목소리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는 음향발생장치와 관계 있다고 했다. 자기 일터에서 20명에게 총격을 가한 동기가 정치나 종교와는 무관하다고 전해졌다. 그는 조직적인 괴롭힘을 참기 힘들만큼 당했고 결국은 무너져버렸다. FBI는 사건 발생 후 ATF(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 - 범죄에 쓰인 무기 추적을 담당하는 연방기구)를 배제하고 단독 조사를 벌였다. AP 통신은 전직 ATF 현장요원 관리 차장이었던 Mike Bouchard의 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나는 ATF의 총기 조사가 신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이런 경우는 들어 본 적도 없다.” (http://www.cbsnews.com/8301-201_162-57604055/) (http://abcnews.go.com/Politics/wireStory/atf-loop-navy-yard-shooting-20332955) 총격사건이 FBI에 의해 다뤄지면서 항상 은닉하고 부인해온 역사를 가진 이 기관에서 얼마나 많은 결정적인 증거를 대중으로부터 감출 것인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2013년 12월 조직스토킹 연방법원 고소 원고의 경우처럼 총기 사건의 희생자가 조직적 괴롭힘에 적극 가담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https://fightgangstalking.com/#lawsuit) 뉴욕타임지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 발포와 관련된 의아한 일들을 언급했다. 고용주와 뉴포트 로드 아일랜드 경찰청, 해군은 모두 알렉시스가 ‘소리’와 소음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해온 것을 알면서도 그의 보안 등급을 변경하거나 정지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http://www.nytimes.com/2013/09/20/us/signs-of-trouble-on-navy-yard-gunmans-path-totragedy.html?pagewanted=all) 의회 경호원(Capitol Police)의 전략대응팀이 그 시기에 그 근방에 있었는데 대응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BBC 뉴스 기사의 무대응에 관한 9월 18일 기사이다. (http://www.bbc.co.uk/news/24153252) 의회 경호원의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고도로 훈련된 4명의 중무장 봉쇄위기대응팀 (Containment and Emergency Response Team-Cert)이 그 날 해군 조선소 근처에 있었는데 현지 시각 08:20분 경 사건 관련 첫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의회 경찰 소식통에 의하면 워싱턴 DC 경시청 소속 경관이 CERT 에게 그 곳에 장총을 가진 유일한 경찰이니 발포를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의회 경호원팀이 상관에게 무전을 취했을 때 당직 지휘관은 오히려 그 자리를 뜨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BBC는 전했다. Aaron Alexis는 9:00 이후에 죽었다. 며칠 후 지역 SWAT팀에게 개입 말라는 설명하기 힘든 명령이 내려진 것을 한 하원의원이 확인하였다. 공화당 Michael McCaul 의원은 CNN의 Jake Tapper 기자에게 SWAT팀원 중 한명이 워싱턴 해군 조선소 총기 난사에 대응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했다. (http://www.infowars.com/congressman-confirms-stand-down-order-at-navy-yard/) 사건 일주일 후 워싱턴 타임즈지는 총기 사건에 조직스토킹 연루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실었다. (http://communities.washingtontimes.com/neighborhood/freedom-press-not-free/2013/sep/18/elfextremely-low-frequency-clue-alexis-motives/) Wired지도 며칠 후 해군 총기 사건의 조직스토킹 연루를 다루었다. “몇몇 음모론자들은 알렉시스가 Targeted individual TI였다고 주장한다. 이 용어는 주로 악마같은 정부요원에 의해 조직스토킹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알렉시스의 경찰 보고서에는 극초단파 무기, 불법공모자들, 수면 방해 등이 나오는데 이것은 조직스토킹에 나오는 현상이다. (물론 정신분열증에도 나타난다.) . . . 펜타곤에서 과거 비살상무기로 음성투영기술을 연구해오지 않았었다면 극초단파 무기 이론은 다른 음모론처럼 헛소리에 불과했을 것이다. 이 연구에 관한 한 보고서를 보면 이 무기는 조현병에 걸린 사람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극초단파 가청 기술을 적용하면 메시지 전달도 가능한데 이 기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 소리를 들으면 정신분열적 상황을 맛보게 된다. 청각 기관만 혼란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갑자기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인 좌절을 겪게 되는 것이다. “ (http://www.wired.com/dangerroom/2013/09/navy-yard-conspiracies/) Wired지는 그 전 해에 ‘신의 소리’로 불리는 기계를 소개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http://www.wired.com/dangerroom/2007/12/the-voice-of-go/) 사건 9일 후 FBI 워싱턴 현장요원 차장 Valerie Parlave는 알렉시스가 “사건에 앞서 메일을 보냈거나 누구에게 사건을 예고한 적이 없냐”는 질문에 “없다”고 짧게 대답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http://www.cnn.com/2013/09/25/us/washington-navy-yard-investigation/) 한달 후 뉴욕 포스트는 알렉시스가 표면상 조직스토킹 지원 단체인 Freedom From Covert Harassment & Surveillance (FFCHS)에 3통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FFCHS는 피해자들을 교란시키기 위해 설립된 위장기관이다. (http://nypost.com/2013/10/23/navy-yard-gunman-feared-mind-weapon-before-rampage/) 군사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는 보안 등급을 가진 직원이 괴롭힘을 당하고 이상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보고를 올리며 이런 사건에 대한 암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던 연방요원들은 이 사건을 막지 않았다. 포스트지는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성명에서 다음의 의문을 제기한다. “범인이 특정인에게 앙갚음한 것이 아니라는 FBI의 성명과 달리 그의 이메일은 미 해군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광란의 복수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013년 11월 20일 워싱턴 타임즈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개혁 감시 위원회 의장인 Darrell E. Issa 하원의원이 아론 알렉시스의 보안등급 취득 경위에 대한 자료를 인사국(Office of Personnel Management-OPM)에 요청했다고 한다. 인사국은 서류 이송을 거부했고 문 닫고 들어와서 보는 것만 허락했다고 한다. (http://www.washingtontimes.com/news/2013/nov/20/congress-finds-shortcuts-suspects-opmcover-up-in-/) 2014년 1월 Politico지는 워싱턴의 지역 NBC기자 Scott MacFarlane이 미 해군이 실수로 보낸 한 통의 이메일을 받은 내용을 보도했다. 정보공개법에 따라 총격사건 당일 해군 내부 비망록 열람을 요구한 MacFarlane 기자에게 자료를 제한해서 공개하는 기법을 설명한 해군 내부 메일이 전송된 것이었다. 그는 이 사고를 트위터에 올렸다. “역대급 실수(EPIC FAILURE)” - 미 해군이 정보공개법 요구를 피하는 기법을 설명한 내부 메일을 실수로 기자에게 발송하다. 그는 스크린샷까지 첨부했다. (http://www.politico.com/blogs/media/2014/01/navy-mistakenly-sends-foia-plans-to-reporter-180712.html?hp=r3) 가장 자애로운 분석은 ‘엉덩이를 아무데서나 까지마라’는 규정에 따라 해군기지에서 안전 사고 관리의 무능함을 숨기려는 정부기관의 실체가 드러난 것일 것이다. 2014년 1월 31일 AP통신은 Aaron Alexis 총기 사고 몇 주전 정신건강에 이상 없음 소견을 밝힌 보훈병원(Veterans Affairs) 의사의 의료 자료를 공개했다. “말과 생각은 명확하고 정확하며. . .”가 담당의사의 소견이었다. 정보공개법을 통해서 AP통신은 진료 자료를 입수했는데 보통은 정부에서 의료 자료를 공개하지 않지만 보훈회는 총기난사에 관한 대중의 관심 때문에 이번만 예외를 두었다고 했다. (http://hosted.ap.org/dynamic/stories/U/US_NAVY_YARD_SHOOTING?SITE=AP&SECTION=HOME&TEMPLATE=DEFAULT) 뉴욕타임즈 보도에서 알렉시스는 사고 6주전 호텔에 투숙하면서 소음 때문에 불만을 제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 소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그는 불면증을 보훈병원 의사에게도 이야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담당의사는 알렉시스가 3주 동안 하루에 2~3시간씩 밖에 잠을 못 자서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는 진술도 곁들였다. 그의 진료기록을 보면 그가 계속 무언가로부터 시달려왔다는 진술과 일치한다. 공식 성명만이 납득하기 어려운데 높은 보안등급까지 있던 멀쩡한 사람이 돌연 아무 이유도 없이 광란의 살인극을 벌였다는 것이다. 미해군 정보공개법 사무소는 황금자물쇠상(Golden Padlock Award) 수상후보에 올랐다. 2014년 6월 수사기자들과 편집장들은 미해군 정보공개법 사무소를 2014년 ‘황금자물쇠상’ 수상자중 하나로 임명했다. 이 상은 숨기는 일을 가장 잘하는 정부기관과 개인에게 주어진다. 해군 조선소 총기 사건의 ‘기록에 접근을 못하도록 잘 막은’ 공로로 이 상이 수여되었는데 현재도 해군은 NBC 뉴스 Scott MacFarlane 기자의 정보공개 요구에 답을 안하고 있다. (//ire.org/blog/ire-news/2014/06/28/us-navy-missouri-andoklahoma-governors-win-golden/) 해군 총기 사건과 관련한 정보공개 요구 중에는 2013년 12월 FBI가 가지고 있는 FFCHS와 알렉시스가 주고받은 자료에 관한 파일도 있었다. 알렉시스는 사건 전 FFCHS에 3통의 이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FBI는 수사 파일의 일부분이란 이유를 들어 정보공개 의무에서 제외된다는 주장을 했다. 2014년 1월 정보공개를 요구한 사람이 항소를 했는데 FFCHS 이사장 Derrick Robinson이 이미 사보를 통해서 FBI 요원 2명과 인터뷰를 하면서 자료를 공개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는 이유였다. 2014년 9월 사법부는 그 항소를 기각했다. 요구한 자료가 ‘~기록이나 자료는 법 집행의 목적으로 수집된 것으로 공개될 경우 수사 과정에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에~’라는 사항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정보공개법에서 제외된다고 이유를 들었다. 미 정부는 해군 조선소에서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포자가 주장한대로 장기간 체계적인 괴롭힘에 의해서 저질러진 사건이 아니라 광기에 의한 우발적 행위였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알렉시스가 사망했으므로 가능한 법집행 과정은 보안 등급이나 해군기지에서의 안전관리와 연관된 민사소송 정도일 것이다. 사실 총기 사건의 피해자 가족 중 한명이 소송을 한 건 제기했다. (http://www.fairfaxtimes.com/article/20131213/NEWS/131219470/family-of-reston-woman-killed-in-navy-yard-shooting-filessuit&template=fairfaxTimes) 알렉시스의 주장대로 그가 심리전의 희생양이었는지에 관한 결정적인 단서는 세상의 빛을 보기 힘들 것이다. 만약 그가 그런 감시와 사찰의 대상이었다면 그의 보안등급과 커다란 관계가 있을 것이다. 법무성의 기각장은 정보공개법에 대응하는 천편일률적인 문구 뿐이다. 비밀에 쌓인 또 다른 결정적 단서는 알렉시스와 FFCHS와의 교신자료이다. 보도에 따르면 3통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했다. FFCHS는 조직스토킹의 피해자를 위하는 척하는 위장 기관에 불과하다. FBI 수사자료에 드러난 FFCHS에 관한 묘사는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하지만 법무성은 정보공개법 예외를 들어 또 공개를 거부할 것이다. (https://www.muckrock.com/foi/united-states-of-america-10/dc-navy-yard-shooter-aaron-alexis-investigation-9441/) (https://fightgangstalking.files.wordpress.com/2013/05/doj-denial-of-appeal.pdf) 무엇이 워싱턴 해군 조선소 총기난사 사건을 초래했든 한가지만은 분명하다. 해군과 FBI는 대중이 진실을 알기 원치 않는다. (http://communities.washingtontimes.com/neighborhood/freedom-press-not-free/2013/sep/18/elf-extremely-lowfrequency-clue-alexis-motives/) (http://www.wired.com/dangerroom/2013/09/navy-yard-conspiracies/) 2013년 9월 Fortean Times 영국판 표제는 ‘정부지원의 조직스토킹’ 이었다.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문과교수인 Robert Guffey는 군이 개입한 조직스토킹에 대해 자세한 서술을 한다. 야간투시경과 기밀이 담긴 노트북 같은 극비성 군 자산을 훔친 해군 한명이 무단 결근(AWOL)을 했다. 해군 관계자 한 명이 미군 장비를 훔쳤다가 잠복요원들에게 어떻게 조직적으로 스토킹을 당하고 정신적인 고문을 당했는지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해군범죄수사국(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NCIS)은 용의자와 공범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조직스토킹을 실시했다. 공공연한 스토킹(Overt stalking)과 색다른 방법을 동원한 갖가지 심리전법이 사용되었다. 작전은 재판 없는 처벌과 실험을 할 요량이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https://fightgangstalking.files.wordpress.com/2013/05/the-cover-article-of-fortean-times2.docx) 2013년 11월 CBS 부속뉴스인 West Virginia 지역 TV 뉴스에서 “조직 스토킹’에 대한 보도를 내보낸다. 조직스토킹 기법으로 가해자들에게 오랜 시달려온 펜실베니아 출신의 피해자 2명의 증언에 대한 내용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nUkfNpZb0gU) 2013년 11월 Democracy Now의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기업정책 감독으로 있는 Gary Ruskin이 나와서 미국 대기업들이 고용한 사설 감시업체들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비평가들을 어떻게 불법적인 방첩작전(Counterintelligence operation)으로 압박하는지를 다룬다. (http://www.democracynow.org/2013/11/25/spooky_business_us_corporations_enlist_ex) Amy Goodman기자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전직 CIA, NSA, FBI 요원들을 고용하여 거의 기소조차 안되는 불법적인 민간 사찰업무를 한다.” 2013년 12월 CBS, the Daily Mail, RT, Tech Dirt 와 Courthouse News Service에서 정부의 민간 계약 직원 Jeffrey Kantor가 자기를 집단스토킹(a.k.a.조직스토킹)한 여러 연방기관을 고소한 사건을 보도한다. Kantor는 무선 비행기 제조법을 구글에서 검색한 후부터 스토킹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무선 비행기 제조’ 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는데 자동으로 검색어에 ‘폭탄’이 추가되어 검색되었다. 이후 자기 집과 자동차를 포함해 어디서나 끊임없이 감시 당해 왔으며 직장동료와 낯선 사람들로부터 정신적 학대를 당하기 시작했다. Kantor씨는 떼지어 자기를 괴롭히도록 한 본인 회사도 고소했다. (https://fightgangstalking.com/#lawsuit) 2014년 1월 Winnipeg Free Press는 2013년 7월 Gerald Chudy라는 캐나다 Manitoba에 사는 56세의 한 남성이자신을 수년간 조직스토킹 해온 사람을 칼로 찌른 사건을 보도했다. Chudy씨가 칼로 찌른 스토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는데 상처가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http://www.winnipegfreepress.com/local/suffering-delusions-for-years-239004741.html) 2014년 2월 뉴요커(The New Yorker)는 생물학자인 Tyrone Hayes가 Syngenta사가 제조한 살충제의 위해성을 입증하고 회사가 요구한대로 묻어두길 거부하자 회사가 고용한 청부업자들로부터 십년 넘게 협박, 공갈, 해킹, 스토킹에 시달린 사례를 자세히 보도했다. 정부에 의해 행해지는 조직스토킹은 아니지만 처벌도 받지않고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악한 회사들의 폭력적인 대응의 예를 보여준다. (http://www.newyorker.com/reporting/2014/02/10/140210fa_fact_aviv) 2014년 5월 ABC 뉴스 TV 프로그램인 20/20에서 오하이오주 Hubbard에 사는 한 부부가 마을 소방서 장(?)과 부동산 문제로 싸운 뒤 다른 소방관들과 경찰관들, 주민들의 가세로 7년간 집 근처에서 5000번 이상 자동차 크락션을 울리는 공해에 시달린 법정소송 사건을 소개한다. 이 부부는 모두 동영상으로 증거를 확보해 두었으며 방송 당시 계속 소송 중이었다 한다. (http://abcnews.go.com/2020/video/couple-claims-entire-town-turned-23574799)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18941/Its-small-town-terrorism-Ohio-couple-claim-theyve-honked-5000-times-town-revengetrying-buy-neighbors-house.html#ixzz30bcKCvk4) 2014년 7월 커넥티컷의 지역방송 WTNH News 8과 지역 신문인 Courant지, NBC 뉴스의 부속 지역 TV는 Guilford에서 나눠지고 있는 ‘조직스토킹’ 전단지에 대해 보도했다. Guilford에서 방첩작전인 조직스토킹이 실시된다는 주장이었는데 지역 경찰청도 이 문제에 대해 The Day지에서 언급을 했다. (http://wtnh.com/2014/07/04/flyers-threatening-gang-stalking-scaring-people-in-guilford/) (http://www.nbcconnecticut.com/news/local/Police-Warn-Guilford-Residents-About-Suspicious-Flyer-265842021.html) (http://www.courant.com/community/guilford/hc-guilford-gang-stalking-0704-20140704,0,7917043.story) (//www.theday.com/article/20140704/NWS01/140709830/0/SEARCH) (http://www.courant.com/community/guilford/hc-guilford-gang-stalking-flyers-20140704,0,5386620.htmlstory) 2014년 11월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31살의 변호사 Myron May가 3명을 총격하는 사건이 NBC 뉴스에 보도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그는 정부의 스토커들이 그를 학대하고 있다며 여러 사람들에게 사건을 예고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명은 경상이고 한 명은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고 한다. 총격 전 자칭 조직스토킹의 피해자라고 밝힌 Myron May는 ‘허무하게 죽을 수는 없다’는 음성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자신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전화와 이메일, 문자까지 보내고 여러 사람에게 자신이 당한 일의 자료를 담은 10개의 소포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FBI가 소포를 중간에 가로챘다고 한다. (http://www.nbcnews.com/news/us-news/fsu-shooter-myron-may-left-message-i-do-not-want-n253436) (http://college.usatoday.com/2014/11/24/florida-state-shooting-victim-is-paralyzed/) (http://www.wptv.com/news/state/fsu-gunman-sent-10-packages-beforeshooting-postal-inspectors-say) 2014년 11월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영국에서 지난 11년간 복수와 협박의 차원에서 영국 첩보기관 MI5로부터 사찰과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한 한 사업가가 한달 전 고소를 진행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표현으로는 “악명높은 깡패”인 자신의 친구를 MI5가 요구한대로 대상자로 선정해 작전 수행하기를 거부한 이유였다고 한다. “원고측 주장에 따르면 MI5 첩보원들은 집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훈련된 새들이 창문을 계속 두드려 시달림 당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사업가인 Philip Kerr씨는 첩보기관과 공작을 거부한 이유로 대상자로 지목되었다고 했는데 고등법원이 첩보기관에 금지명령 내리기를 바라는 중이다. 53세인 이 남자는 지난 11년간 학대 작전의 피해자였다고 했는데 위럴(Wirral), 머지사이드(Merseyside), 태국에 있는 집에 감시카메라와 마이크를 첩보원들이 설치해 놨으며 . . . .고소장에 전화통화나 TV시청 라디오 청취 중에까지 끼어들어 훼방을 놓았다고 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821478/Curtis-Warren-s-friend-claims-MI5-spies-buggedhome.html) Kerr씨는 변호사를 고용하면서 전직 MI5요원이자 내부고발자였던 Annie Machon에게서도 조문을 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W_yYHluFk7w) ← 이 동영상 초반부에 나온 인물이다. 미국 첩보기관 내부 고발자인 Ray McGovern 와 Thomas Drake도 출연한다.] - Annie는 “MI5가 머릿속을 어떻게 해보려는 작전을 펴고 있다. 심리전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 Kerr씨 변호사 Anthony Barraclough는 “그의 삶을 앗아갔으며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쳤다.”고 했다. - MI5측에서는 고등법원 고소장에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2015년 4월 데일리 미러(Daily Mirror)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http://www.mirror.co.uk/news/uk-news/drugs-kingpincurtis-warrens-pal-5507900) 판사는 시인도 부인도 안하는 MI5 측의 고소취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Senior Master Barbara Fontaine은 소송을 연기하고 권력수사재판소(Investigatory Powers Tribunal-IPT)에 고소를 넣어보라고 했다. 이곳은 비공개 법원으로 공공기관이 은밀히 행한 불법행위들을 조사한다. Kerr씨는 MI5가 스토킹과 사찰 같은 행위들을 은밀히 하지 않고 드러내놓고 했는데 이것은 공조를 강요하거나 설득할 심산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