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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직자 대학원 개강메시지 |
제목 |
중직자 인생 캠프 |
성경 |
사도행전 1:3 |
일시 |
2012년 9월 9일 |
장소 |
참사랑 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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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사도행전 1:3)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요약 자료 ♠ |
♠서론- 사탄의 올무
(1)사람 갈등→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축복 제대로 누려야 한다.
(2)일 갈등→ 24시 기도축복 누려야
(3)문제→ 분명히 답이 있다.
(4)위기→ 기회
(5)실패→ 렘넌트 7명을 보라
1.언약
(1)이전(눅10:1-20)
(2)40일- 다락원
(3)이후
1)유대인 멸망
2)마게도냐
3) 로마
2.적용 (내 삶속에)
(1)혼자서 누림(40일 비밀)- 혼자의 비밀
1)행8:26-40
2)행9:10, 15
(2)함께 비밀 누림
1)행1:14
2)행2:42
3)행2:46
(3)제자의 비밀이 나타남
1)문- 15개 나라 문
2)3천 제자
3.참 응답
(1)행18:1-4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1)편안
2)행복하고
3)날마다 힘이 생겨야 한다.
(2)다른 세계
▶하나님 나라의 비밀, 천국 배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3)감사
▶이것이 기준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 고난으로 세계복음화하는 특혜를 주셨구나!
♠결론
▶무기력x- 위의 것이 되어지면 무기력이 사라진다.
(1)상처→ 축복
(2)행2:17, 미래가 보인다.
(3)유일한 답- 산업에 유일한 답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주신 응답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그릇 준비- 지금부터 그릇 준비하라.
(1)버려야- 복음, 저도에 방해되는 것은 버려라.
(2)크기를 넓혀라(시스템-문화)- 축복받을 시스템을 만들어라.
(3)모습부터 바꾸라.
▶건강 지키는방법 7가지
①말(내기)- 말을 적게 하면 몸 안에 내기가 쌓인다고 한다.
②색(정기)- 색(色)을 절체하면 정기가 쌓인다.
③담백한 음식(혈기)- 담백한 음식을 먹으면 피가 맑아진다.
④침(오장)- 침을 뱉지말고 잘 모아서 넘기면 오장이 치유된다.
⑤분노(간)- 분노를 절제하면 간이 튼튼해진다.
⑥금식(음식조절-위)- 음식 조절을 잘 하면 위가 강해진다.
⑦생각(심장)- 생각을 많이 자제하면 심장이 강해진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중직자에 관한 것은 제가 30년 전에 기도제목으로 잡았다.
중직자 살리지 않고는 교회 살릴 수 없다는 확신을 그때 붙잡았다. 또 중직자가 이렇게 연합하지 않고는 지금 세 단체를 이길 수 없다. 세 단체 아시죠? 지금 현재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단체다. 중직자가 연합하지 않고는 통일교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방법에 있어서 전혀 불신앙과 인본주의를 쓰지 말고 응답을 제대로 받는 그런 시간표가 되어야 한다.
제 예상이지만 지금부터 여러분이 한 10년 동안에 행1:3절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자세히 봤으면 좋겠다.
▶제가 중직자 강의를 할 때는 항상 행1:3절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언약을 붙잡고 세계복음화를 하고 로마 정복까지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이게 어떻게 발전을 해나가고 응답이 오는가를 중직자는 자세히 봐야 한다. 예수님께서 함께한 마지막 모임이기 때문에 여기에 다 들어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중직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중직자 인생 캠프를 시작해라. 이 속에는 굉장한 것 세 가지가 들어있다.
말하자면 이게 어떻게 발전해나가는가를 계속 보셔야 한다. 그래서 단순하게 제가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이 함께 보고 가는 것이다. 절대 놓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아야 여러분 자신도 살고 교회도 산다. 그러면 이 부분이 발전되어 나가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봐야 할 게 있다.
▶서론 - 사탄 올무
반드시 이 모임은 중요하기 때문에 사탄이 공격을 할 것이다. 그런데 이미 우리는 사탄의 권세를 이겼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속지만 않으면 된다. 이 사탄이 올무를 걸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만 우리 중직자분들과 목사님들이 이해해버리면 쉽게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1)사람 갈등
▶사탄의 올무 가운데 제일 첫 번째가 뭔가? 사람 갈등이다. 우리는 응답도 받기 전에 이 올무에 걸려버린다. 그래서 조그마한 교회에서도 이 올무에 걸리니까 교회가 되질 않는다. 교회가 되지 않으면 목사님도 고생하고 중직자 분들이 굉장히 고생한다. 그러니까 이 부분을 빨리 캐치해야 한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람에게 일어나는 문제의 99%는 걱정 안 해도 되는 건데 우리는 이 올무에 걸려버린다. 그래서 이 부분을 꼭 주의하셔야 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너무 힘들게 한다. 아니 뭐 때문에 이거 가지고 그렇게 힘들게 하는가?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말인데 하나님을 믿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사람갈등 때문에 신앙생활을 그렇게도 힘들게 한다. ▶오늘 메시지 들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중직자들은 이 올무에 절대 걸리면 안 된다. 얼마나 편한가? 이 사람이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면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그것도 시기하는 사람이 있다. 너는 왜 그렇게 잘 생겼냐? 너 혼자 다 해먹어라. 그렇게 생각하는 머리는 이상한 머리다. 응답을 받을 수가 없다. 또 잘못한다면 기다리면 될 것이 아닌가? 어느 것이 편한가? 잘못할 때 내가 가서 때리는 것이 편한가, 기다리는 것이 편한가? 기다려주는 것이 편하다. 또 어떤 교회는 편을 가르고 목사 말도 안 듣고 나간다. 그러면 목사님들도 막 화가 나서 뒤에서 저주도 하고 그런다. 아니 축복하고 기다리면 된다. 그렇지요? 그래야 또 정신 차리면 오지, 실컷 때려놓으면 오고 싶어도 못 온다. 정말이다. 이건 그냥 얘기가 아니다. 저는 사탄의 전략을 봤기 때문에 절대 여기에 걸리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몇 번 여러분에게 얘기했을 것이다. 교회는 문제들이 다 비슷하다. 아니 교회를 갔더니 한두 명이 교회를 막 뒤흔드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제게는 아무 문제가 안 됐다. 너무 설치면서 자기가 다 하고, 남이 하는 꼴을 못 보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둘 중에 하나만 괜찮으면 좋은데 부부가 아나니아 삽비라처럼 똑 닮았다. 그렇지 않은가? 아나니아가 돈 떼먹자고 할 때 마누라가 안 된다고 하면 될 텐데 같이 했단 말이다. 그럴 때는 너무 간단하다. 이 사람은 이런 타입이구나... 그래서 오만 일을 다 시켰다. 그리고 나는 뭐 하느냐? 행1:3절의 축복을 누린 것이다. 그러면 교회에 역사가 확 일어난다. 그러면 할 말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의 역사 앞에는 할 말이 없다. 처음에 교회에 가니까 말이 많고 비슷하다. 그러니까 속으면 안 된다. ▶또 보니까 교회에 와서 누가 이상한 테이프를 돌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또 교회가 난리였다. 이때 목사님들이 또 속는다. 그러나 저는 간단하게 얘기해줬다. 상관없다 복음을 이길 자료는 없다. 그래서 저는 이 축복을 붙잡고 일꾼을 키웠다. 나중에는 그 사람이 우리교회에서 제일로 헌금 많이 하는 교인으로 바뀌어버렸다. 다른 사람이 자기를 막 공격할 때 제가 자기를 공격하지 않은 것이 자기는 굉장히 은혜가 된 모양이다. 안 그러면 그 사람은 나가게 된다. 그런데 그 짓을 왜 하는가? 참 사람들은 바보다. 도와주면 그 사람이 은혜 받고 깨달으면 축복받을 것인데 왜 그 사람을 쳐내느냐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너무 이 부분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심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말인데 그게 사실은 무서운 말이다. 우리가 실천은 다 못해도 하나님을 100% 믿어야지, 하나님을 90%만 믿어서는 안 된다. 100% 믿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에게는 미안하지만 교역자가, 그것도 목사가 심방 가다가 교인을 강간하려고 했다. 그래서 이 아가씨가 너무 놀라서 도망을 갔다. 그래서 길 가는 불신자 붙잡아 부탁해서 살아났다. 그러니 이 아가씨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럴 수가 있느냐 말이다. 무슨 시험을 들게 한 것도 아니고 강간하려고 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교회가 어떻게 되는가? 사람들은 또 속는다. 사탄에게 또 속는다. 당장 목을 날려버리겠죠? 부교역자들은 100% 쳐내려고 생각했고, 장로님들도 말할 것도 없이 100% 율법으로 싹 바뀌었다. 이럴 수가 없단 말이다. 그래서 제게 보고가 들어와서 전 당회원과 교역자가 모였을 때 이 친구를 불렀다. 보니까 창피해하더라. 여러분 같으면 그 현장에 끌려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제가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자기도 모르겠다더라. 아니 그럴 수가 있느냐? 이랬더니 하는 말이 자기도 자기가 이해가 안 된다더라. 그래 너도 이해를 못하는데 누가 이해하겠느냐? 그런데 본인이 이런 말을 하더라. 제가 사탄에게 잡혔는지 정말로 이상하다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네가 잘못을 인정하느냐? 인정할 정도가 아니고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는 하나님과 자신에게 부끄럽다고 하더라. 그러면 됐다. 지금부터 우리 장로님과 모든 부교역자들은 없는 것을 하자. 그리고 너는 근신해라. 그러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네가 우리교회에서 나가게 될 때도 지금 나가서는 안 된다. 여자를 강간하려고 하다가 들켜서 쫓겨났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 아니냐? 회복해서 나가라. 그 대신 근신해라. 뭐가 문제가 되는가? 그 사람을 쫓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깨닫게 해서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신앙생활을 엉터리로 한다. 딱 보면 사탄의 공격을 딱 받도록 한다. ▶오늘부터 돌아가셔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셔야 한다. 나는 좋은 교인을 찾는다, 좋은 목사를 찾는다는 말은 다 틀렸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교인을 좋은 교인으로 만들면 된다. 모자라는 목사를 훌륭한 목사로 만들면 된다. 그렇게 되도록 내가 헌신하면 된다. 적어도 이 정도가 안 되면 교역자나 중직자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2)일 갈등(24시)
▶우리는 얼마나 일 갈등에 사로잡히는가? 제가 렘넌트대회 할 때 스텝들보고 한 얘기다. 24시 기도축복을 누릴 줄 모르면 스텝을 하지 마라. 24시 기도의 비밀을 누릴 줄 알면 일, 갈등, 모든 문제는 전부 축복이 되는 것이다.
(3)문제 - 답
▶우리에게 문제가 올 때가 있다. 문제는 반드시 답이 있다. 큰 문제를 만났다면 큰 답이 있는 것이다. 내가 몸에 병이 났다면 걱정하기 이전에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죠? 하나님이 나에게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라고 하시는 말씀이구나! 깨달아야 한다.
(4)위기 - 기회
▶만약에 우리에게 위기가 왔다면 그것은 반드시 기회다.
(5)실패(RT)
▶혹시 실패된 사람이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실패란 것이 없다. 렘넌트 7명중에 요셉이 감옥소에 갔는데 실패가 아니다. 다윗이 왕에게 수십 년 쫓겨 다녔는데 실패가 아니다. 욥이 재산이 없어지고 큰 어려움을 당했는데 실패가 아니다. 그건 우리 생각이지 아니다. 여러분이 이런 올무를 싹 벗어버려야 역사가 일어난다.
▶교회에 가면 참 말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것은 안 들으면 된다. 그리고 나는 행1:3절을 쳐다보는 것이다. 또 교회에 가보면 혼자 설쳐대는 사람이 있다. 걱정할 것 없이 설쳐대게 놔두고 우리는 행1:3절을 쳐다보면 된다. 또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행1:3절을 쳐다보면 되는 것이다. 문제될 것은 없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에게 교훈하거나 강의하는 것이 아니고 제 신앙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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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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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직자 인생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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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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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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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응답 |
1.언약
▶이때부터 중요한 게 보이기 시작한다. 언약이 보이기 시작한다.
(1)이전(눅10:1-20)
▶이때부터 중직자로 부름 받은,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이전의 언약이 보이기 시작한다. 뭐가 보이는가? 눅10:1-20절에 70인 중직자를 세워서 뭐 했는가? 이게 응답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캠프한 사람들이 전부 이 캠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게 아니다.
(2)감람원
▶하나님께서 40일 동안 감람원에 모아놓고 준 메시지가 이 응답으로 오기 시작했다.
(3)이후
▶더 중요한 것은 이후다. 이후에 나오는 언약이다.
①유대인 멸망
▶여러분을 핍박하는 유대인은 그건 우리말로 까불고 있는 것이지 아무 힘이 없다. 곧 유대인은 멸망 받게 될 것이다. 이걸 알고 있었다. 그렇지요? 그러면 겁나는 존재가 아니라 불쌍한 존재다. 악한 자가 여러분을 괴롭힌다면 그것은 멸망 받을 존재이지 두려워할 존재가 아니란 말이다.
②마게도냐
▶전 마게도냐는 우상으로 무너지게 된다.
③로마
▶여러분 아시다시피 로마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이 언약을 예수님께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것까지 다 안다. 그러니 두려워할 것이 없다. 예수님이 말슴하셨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이 또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목사님들은 좀 고생스럽더라도 서론 부분(사탄 올무)만 속지 않으면 교회는 역사가 일어난다. 중직자 분들이 서론 부부분에 속지 않으면 진짜로 하나님은 여러분의 산업을 책임지시게 되어있다. 그때서야 언약이 보인다. 이게 똑같은 메시지가 아니다. 자세히 보라. 중직자 중심으로 일어난 응답들이다.
2.적용
▶이때부터 이 언약이 보이면 내 삶속에 적용이 되어지는 것이다.
(1)혼자 비밀
▶이때부터 계속 뭐가 나오는가 하면 40일의 비밀을 혼자서 누리게 된다. 예를 들겠다.
①행8:26-40
▶이 40일의 축복을 혼자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갖다 붙이셨다.
②행9:10, 15
▶중직자 아나니아가 이 축복을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은 여기에다 바울이라고 하는 인물을 꺾었다. 이건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다. 보라. 처음에는 너무 큰 인물을 꺾어놔서 놀랐는데 15절에 말씀하셨다. 이방을 위하여 택한 그릇이다.
▶지금부터 우리 중직자분들은 전혀 어렵게 하지 마시고 이 부분을 혼자서 쉽게 하시라. 혼자의 비밀이다. 그러니까 해보시라.어떻게 하는가 하면 내가 여기에 3년을 근무하게 됐다 하면 3년짜리 캠프를 시작하라. 해보라. 여러분이 만약에 1년을 어디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면 1년짜리 캠프를 시작해보라. 1년 동안 행1:3절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 쉬운 것이 복잡하게 할 것도 없다. 혹시 이 속에 구원 받을 사람이 있나 그것만 늘 살펴보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쉬운가, 어려운가? 이렇게 쉬운 것을 놔두고 그렇게 어려운 것만 골라서 교회에 가서 갈등을 하고, 어두운 눈을 가지고 사람들과 살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혼자서 하는 여기에서 속는다. ▶그래서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전도를 전문적으로 하던 저도 속았었다. 아니 1년 동안 군대 가서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1년을 언제 마치나 싶더라. 도저히 군대와 나하고 안 맞았다. 온통 욕이고 싸움이니 나하고는 안 맞았다. 특히 안 맞는 게 뭐냐? 전혀 내 인격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군대다. 제가 남아있는 재산이 자존심밖에 없었는데 이걸 다 꺾으니 미치겠더라. 그래서 부대로 들어갈 때는 내가 아닌 나로 간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건 내가 아니었다. 우리는 이렇게 신앙생활하기 쉽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나고 행1:3절을 깨달은 것이다. 들풀도 하나님이 먹이신다고 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이 우리 머리카락도 세고 계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셀 수 있는가? 대머리가 아닌 이상 그걸 어떻게 세는가? 그때 깨닫기를, 맞다 하나님이 실수로 나를 여기로 보내신 것은 아니다. 혹시 이 중에 구원 받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나를 보내신 것이다. 얼마나 쉬운가? 이 생각을 했는데 당장 행정반으로 나를 부르더라. 그때부터 10개월짜리 캠프를 시작한 것이다. 이 행정반 안의 장교들과 많은 분들 가운데 구원 받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 나 혼자 축복을 누린 것이다. 얼마만큼 역사가 일어났느냐? 대장님이 울면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것도 내가 대장님에게 가서 복음을 전한 것도 아니었다. 여름성경학교를 하기 위해 휴가를 며칠 달라고 대장님께 보고하러 갔는데 대장님이 그걸 보고 충격을 받고는 그 뒤부터 나를 보고 자꾸 말씀을 가르쳐달라고 부르는 것이다. 아니 생각해보라 현역 부대 안에 있는 방위병은 인간도 아니다. 그래서 군인 중에 제일 위대한 군인이 방위다. 그런데 이 방위가 현역 대장실에 들어가 대장과 늘 같이 있으니까 부대 안에서 내 별명이 스타였다. 그 후 무슨 일이 벌어진지 아는가? 연병장에 전 군을 모아놓고 수요일마다 강의를 했다. 그러니까 행정반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 것이다. 직업이 뭐지? 전도사라는데? 이래가지고 확인하려고 우리교회에 다 왔다 갔다. 이거(행1:3) 붙잡았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신단 말이다.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었다. 이거 붙잡고 그냥 기다렸다. 얼마나 역사가 일어났는가 하면, 딱 한 명이 나를 보면 자꾸 시비를 걸었다. 중위였는데 이 중위는 원래 예수 믿는 사람을 싫어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자꾸 나보고 시비를 거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한테 많이 당했다. 그런데 이 중위가 휴가 때 고향에 내려갔다가 아이가 끓는 가마솥에 빠져서 죽었다. 저는 몰랐다. 이 친구가 휴가를 마치고 다시 부대로 돌아왔는데 사람이 이상해졌다. 그러더니 나를 부르고 딱 묻기를, 하나님이 있느냐? 그런데 묻는 게 좀 달랐다. 전에는 놀리느라 그랬는데 심각한 얼굴로 묻더라. 이렇게 역사가 일어나더라. 그런데 저는 그걸 모르고 뭐라고 대답했느냐? 예,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 삶과 죽음을 주관하십니다. 이 사람이 그 말에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다른 날 같으면 그 말이 별 말이 아니었을 텐데 지금 딸이 죽어서 충격 받은 상태에서 그 말을 했기 때문이다. 그 뒤로 보급창고로 데리고 가더니 성경을 가르쳐달라고 하더라. 제 기억으로는 한 달 했다. 성경공부 하다가 울었다. 그래서 제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것이냐고 권유하면 거절했다. 제가 제대해 나올 때까지 안 믿었다. 그 대신 저를 괴롭히지 않았다. 그것만 해도 큰 다행이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제가 전도훈련 강의하러 갔는데 거기에 나타난 것이다. 분명히 이름표를 보니까 집사더라. 저를 찾아오더니 자기가 그 이후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는데 저를 한 번도 잊어버린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럴 것이 아닌가? 이렇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이 혼자 비밀을 여러분이 모든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 3년 유학을 간다면 3년 동안에 뭘 시작하느냐? 하나님 나라의 캠프를 혼자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종이 한 장 차이로 사람들이 이 축복을 놓쳐버리면 내가 뭘 해야 될지도 모르고 환경에 넘어가버리는 것이다.
(2)함께 비밀
▶이때부터 이 비밀을 함께 누리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성경을 잘 보라.
①행1:14
▶이때부터 중직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게 되는 것이다.
②행2:42
▶이때부터 중직자들 중심으로 말씀운동이 강단에서부터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③행2:46
▶이때부터 중직자들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시작하는 것이다.
(3)제자 비밀
▶이거 하고나면 가만있어도 제자가 나온다. 이때부터는 제자의 비밀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①문
▶보라, 15나라의 문이 열렸다. 이것은 사도 때문이 아니라 중직자 여러분을 통하여 15나라의 문이 열렸다.
②3천 제자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안 믿어지죠? 저는 이걸 봤다. 믿으시기 바란다. 제가 사실은 혼자 비밀을 누렸다. 영도에 들어가서 3년 동안 작정했더니 진짜로 3천 제자가 일어났다. 그래서 제가 완전히 흥분했다. 그래서 제가 흥분해서 정신 차리는 데 몇 년 걸렸다. 사람이 그렇게 되더라. 아니 사람이 너무 응답이 일어나니까 나도 모르게 들뜨게 되더라. 그래서 제가 살살 정신을 차렸는데 이때부터 계속 역사가 일어났다.
3.참 응답
▶이 축복을 누리고 나니까 하나님이 참 응답을 주신다. 전국에 있는 우리 모든 중직자들은 전혀 아무 걱정하지 말고 정확하게 새로 시작해야 한다. 이때부터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1)행18:1-4
▶이 일이 벌어진다.
①평안
▶내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이것이 나에게 가장 편안한 것이 된다.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그렇게 된다. 다른 것은 필요 없다. 가장 편안한 것이 된다.
②행복
▶아니 여러분 집과 산업에 이렇게 응답이 와보라. 그때부터는 기도하는 시간이 제일로 행복하다.
③힘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나면 그때부터는 날마다 힘이 생긴다.
▶이것이 중직자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축복이다. 틀림없다.
(2)다른 세계
▶이때부터 3오늘이라는 말이 다르게 보인다. 중직자 분들이 행1:3절을 붙잡고 살아가는데 뭐가 보이는가 하면 드디어 다른 세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천국 배경, 어마어마한 비밀이 보이기 시작한다.
(3)감사(특혜)
▶이렇게 되면 누구나 나오는 게 있다. 뭔가? 감사다. 누구나 나온다. 어떤 감사인지 아시는가? 교회에 어려운 일이 생겼는데 내가 감당하게 되었다. 그것이 감사한 일이다. 교회에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 믿음 약한 사람들을 위해 내가 헌신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감사한 일이다. 이게 안 되면 교회에서 어려운 일 맡으면 불평이 생긴다.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느냐? 목사님 잘못이 보이면, 목사가 왜 저러느냐? 그런데 내가 이 응답을 받고 나면,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이 일을 보게 하셨구나! 이게 기준이다. 바울은 뭐라고 말했는지 아는가?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당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 실컷 잘못해놓고 감사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잘못이 없는데 그렇게 말했다. 교회를 위해서 고난당하게 되니까 감사하다. 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고난으로 세계복음화 하는 특혜를 주셨다구나! 감사한 일이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아직도 이해 안 되면 안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데 그냥 할 것 없다. 전혀 어렵지 않다. 제가 지난번 강의 때도 그랬는데 제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교수님이 아니다. 저도 공부하면 교수 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판검사지 존경하는 사람은 아니다. 나에게도 판검사 할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제가 존경하는 사람은 버스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다. 저는 그거 못 한다. 그 흔들리는 버스에서 물건을 끄집어내서 설명하는데 말도 잘 하더라. 이걸 여러분이 사게 되면 오늘 선물로 손톱깎이를 드리겠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표현으로 빗도 드리겠다. 이 가격이 얼마냐? 단돈 2천원이다. 그것도 깎아서 천원만 받겠다. 제가 놀란 것이 빗만 해도 천 원 하겠더라. 그러면서 그걸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에게 나눠주더라. 그런데 문제는 한두 명이라도 사야 하는데 아무도 안사더라. 내가 다 부끄러웠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래도 전혀 부끄러움 없이 다 주워 담고는 하나도 사지 않은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또 내리면서 버스 운전수보고 인사하는데 저 같으면 처량해 죽을 텐데 다음 버스를 향해서 달려가더라. 참 존경스럽더라. 저는 그런 것을 못 한다. 진짜다.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못 한다. 만약에 전도가 그런 것이라면 저는 못 한다. 지옥 간다. 그런데 전도는 내 체질에 딱 맞다. 왜냐하면 비밀이기 때문이다. 이 비밀만 지키고 있으면 사람이 딱 생긴다. 아니 이 비밀을 지키니 대장님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한단 말이다. 아니 내가 전도사인 줄 알고 불러서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데, 아니 멀쩡하게 메시지 듣다가 영접하는 기도를 따라하면서 울더라. 이 사람 눈이 이상하다. 전에는 대장님이 하늘같았는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딱 하고 나서 얼굴을 보니까 친구 같더라. 참 희한하죠. 이상하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뒤에 나를 보는 눈도 달라지더라. 그러니까 군대생활을 얼마나 재미있게 했는지 모른다. 아, 이래서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구나!
▶전혀 어렵지 않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좀 제대로 하라. 그렇게 종교처럼 어려운 게 아니다. 아닌 것을 가지고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면 안 되죠.
♠결론 - 무기력
▶결론이다. 이게 되어지면 가장 우리에게 문제가 됐던 무기력이 사라진다. 세계교회의 가장 큰 무기력은 90%의 미자립이다. 미국, 유럽에 가장 큰 문제는 80%의 미자립이다. 우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도 80%의 미자립이다. 우리 다락방에도 큰 문제는 70%의 미자립이다. 그때부터 이게 싹 사라져버린다. 이때부터 달라지는 게 하나 있다.
(1)상처 - 축복
▶내가 옛날에 받았던 상처는 상처가 아니다. 이건 축복이다. 이렇게 바뀐다. 이게 바뀌어야 한다. 우리 권사님들, 여집사님들이 캠프 갔다가 밤에 마주앉아 옛날 얘기하면서 울고불고 하는데 그건 아직 상처가 안 나아서 그렇다. 그렇죠? 아니 옛날에 내가 왜 그렇게 살았지? 별 것도 아닌데 참 부끄럽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런데 밤새도록 얘기하며 눈물을 닦는 것은 그 상처가 아직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요? 노름꾼이 내가 옛날에 왜 잠도 안자고 노름을 했을까? 이래야지, 옛날에 좋았다고 하면 아직 덜 끊은 것이다. 우리는 팀사역 한다면서 상처를 같이 내주고 같이 울고 그런다. 그러니까 기도응답을 못 받는다. 요셉이 노예로 간 것은 상처가 아니다. 맞지요? 안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 보디발의 아내가 배신을 했는데 그건 상처받을 일이 아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아니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 그렇지요? 보디발 아내보고 표창장을 줘야 한다. 그렇지요? 총리가 되었는데 누가 제일 겁을 냈겠는가? 보디발이다. 요셉을 감옥에 보내지 않았는가? 암만 해봤자 자기는 군대 장관밖에 안 되는데 말이다. 군대 장관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게 총리인데다 왕이 모든 국민을 네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다. 네 허락 없이는 손발이 움직이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그때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막바로 보디발을 부를 것이다. 그러면 보디발의 아내는 얼마나 긴장했겠는가? 아니 요셉이 총리가 된 그 자체부터 긴장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요셉이 보디발을 부른 적이 없다. 왜냐? 상처를 안 받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이 응답을 받으면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축복을 요셉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
(2)행2:17
▶그러면 여러분에게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니 3오늘만 했는데, 이 비밀만 가지고 있었는데 미래가 보인다.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늙은이는 꿈을 꾸게 될 것이요 젊은이는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 틀림없다. 그러니까 놓치지 말라. 처음에 잘 안 되더라도 잘 보라. 저는 이 부분이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
(3)유일한 답
▶이때부터 장로님 산업은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는 유일한 답으로 하나님이 주신다. 이때부터 아굴라의 사업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노예로 간 소년이 세계를 움직이는 총리로 바뀌고, 양을 지키려고 연습했던 돌이 골리앗의 머리를 깨게 되는 것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해서 받은 응답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만든 응답은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된다. 저 사람들을 잘 도와줬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면 이게 들켜서 나까지 손해를 본다. 국회의원이 그래서 많이 잡혀가지 않는가? 멀쩡하게 그냥 좀 얻어먹었는데 그놈이 문제가 터져서 나까지 잡힌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이런 응답이 오게 된다.
▶그릇
지금부터 여러분은 응답 받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릇을 준비하라. 어떻게 준비해야 되느냐?
(1)버려야(조건)
▶안 되는 것, 전도에 방해되고 교회 축복에 방해되고 복음에 방해되는 필요 없는 것들은 전부 내버려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복음운동에 방해되는 것은 버려야 한다. 아무리 진리라 할지라도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은 안 해야 한다. 성경에는 그렇게 되어있다. 아무리 여러분이 뛰어난 올바른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람을 상처 줘서 무너뜨리는 것은 안 해야 한다. 그런 것 때문에 축복을 다 받아놓고 그릇이 준비가 안 되는 것이다. 어떨 때는 참는다. 왜냐? 사탄을 기쁘게 하지 않기 위하여. 어떨 때는 기다린다. 그릇을 준비하기 위하여. 그래서 눈을 뜨고 교회를 보면 제가 옛날부터 봤을 때 부흥 안 될 조건만 있더라. 제일 처음에 느낀 것이 뭐냐? 여름성경학교를 하는데 저렇게 떠들어서 아이들에게 메시지가 들어가겠는가? 주일날 목사님이 설교를 30-40분 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와서 그거 듣고 신앙생활이 되겠는가? 직업도 없는 할아버지 둘이 장로인데 교회를 마음대로 한다. 할아버지라 돈도 없고, 하는 일은 집에 가서 아이를 보는 것이다. 다행이 바빠서 경로당은 안 간다. 그래서 돈이 없으니 무조건 안 된다고 하고 무조건 없다고 한다. 목사님이 목회를 할 수가 없다. 맞는가? 저는 그게 사탄의 전략이라고 본다. 그때 제가 중직자 개혁을 생각했다. 현장이 다 죽어가는데 중직자를 세워서 현장을 살려야 한다. 성경에 있는 응답을 회복시켜야 한다.
(2)크기(시스템)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릇을 쳐다보고 크기만 넓히면 되게 되어있다. 축복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그래서 저는 지금 연구하고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캠프를 많이 하고 있는데 교인이 더 이상 전도가 안 된다. 그렇다, 문화로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문화로 파고들어라. 표시도 없이 문화로 파고들어라. 거기서 그리스도를 증거해라. 그게 초대교회가 한 그 다음 단계다. 이단이라고 막으니까 할 수가 없으니 문화를 가지고 파고든 것이다. 그 중에 첫 번째 것이 뭐냐? 병을 고쳐버린 것이다. 그러면 할 말이 없지요? 아니 초대교회를 이단이라고 꼼짝을 못하게 만들었단 말이다. 그러나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는 보고는 그릇 준비를 하라. 진짜 축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3)모습
▶그리고 모습부터 바꿔라. 진리보다 더 좋은 게 있다. 그게 뭔지 아시는가? 진리보다 더 좋다기보다 진리보다 더 앞선 것이 있다. 뭔가? 나는 이 사람이 좋다. 그것이 더 앞선다. 아무리 진리라도 나는 이 사람이 싫다고 하면 안 된다. 그렇지요? 범죄보다 더 무서운 게 뭔지 아는가? 나는 이 사람이 싫다는 것이다. 아무리 여러분이 진리를 갖고 있어도 싫다는 데는 일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외모도 바꾸시고, 여러분이 거울을 보시고 가능한 한 멋있게 하라. 제가 옛날에 전도를 한참 다닐 때 악착같이 따라다니면서 전도하는 권사가 있었는데 집도 잘 살면서 너무 모습이 거지같더라. 전도하러 가면 다른 사람이 그 모습을 쳐다보며 연구하느라 한참 걸렸다. 그래서 곤란했다. 권사님, 남편이 집에 잘 안 오죠? 제가 물어봤다. 어떻게 알았냐고 하더라. 제가 친하니까 얘기했는데 나라도 안 가겠다고 했다. 사람이 좀 머리도 너무 귀신같이 하고 있으면 안 된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지 않느냐고 하더라. 좋다, 그러나 남편은 하나님이 아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반대로 너무 이상하게 번쩍거리면서 다닌다. 사람이 전도하는 데에 지장되게 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전에 우리 다락방에 그런 권사가 있었는데 온몸이 번쩍거리며 나타났는데 그게 자기 개성인데 어찌하는가? 아니 조금 있다 보니까 하필이면 우리 집사람을 데리고 다니는데 가만 보니까 우리 집사람도 번쩍거리기 시작했다. 내가 도저히 못 참겠더라. 내가 아무리 사람 갈등을 안 하지만 그때는 못 참겠더라. 그래서 같이 다니지 말라고 좋게 얘기했다. 그런데 삐져서 다락방에 안 온다. 사람이 참 볼수록 괜찮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렇죠? 이 사람은 생긴 게 이렇게 생겨도 참 괜찮은 사람이다. 이래야 전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중직자들이 교회에 가서 어지간한 말씀은 많이 하지 마시라.
▶건강 지키는 방법 7가지
수천 년 동안 내려오는 한의학에서 건강 지키는 방법 7가지를 얘기했다.
①말 - 내기
▶말을 적게 하면 몸 안에 내기가 쌓인다고 한다. 내부에 힘이 쌓이는 것이다.
②색 - 정기
▶그리고 색을 절체하면 정기가 쌓인다.
③담백 - 혈기
▶담백한 음식을 먹으면 피가 맑아진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니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의사들이 한 얘기다.
④침 - 오장
▶침을 아무데나 뱉지 말고 잘 모아서 넘기면 오장이 치유된다.
⑤분노 - 간
▶분노를 절제하면 간이 튼튼해진다.
⑥금식(음식) - 위
▶음식 조절을 잘 하면 위가 강해진다.
⑦생각 - 심장
▶생각 조절을 잘 하면, 그래서 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 했다. 기도를 많이 하라. 생각을 많이 자제하면 심장이 강해진다. 그래서 생각 많은 사람이 심장병에 잘 걸린다.
▶기도를 안 하면 말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요? 기도를 안 하면 생각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말 많고 생각도 많으면 나머지 다섯 개도 저절로 절제가 안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으로 예비해놓았기 때문에 그릇만 준비해놓으면 쏟아 붓게 되어있다.
앞으로 광고할 때 중직자 대학원에 많이 오라는 광고는 안 하는 게 좋다. 왜냐? 그 정도 중직자 같으면 교회 다니지 말라. 이게 지금 30년 만에 응답을 받아서 누가 개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시대적 도전, 제3의 종교개혁이다. 목사님들이 이걸 못 알아듣는다면 그건 말이 안 된다. 여러분이 힘 얻고 여러분이 힘을 합쳐야 세계를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이대로 가면 된다. 그러면 다음 강의에서는 행1:3절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보라. 제가 이거 가지고 한 10년 동안 강의할 자신이 있다. 왜냐? 이것 가지고 계속 응답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 살아있는 말씀이다.
여러분 남은 생애 중직자로서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복한 삶이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진정으로 옆에 있는 사람을 축복합시다.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중하고 복된 사람들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축복이 시작되게 해주옵소서. 주께서 마지막 가르치신 축복이 온 세계에 전달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최고 응답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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