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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과 표준어 기말기출문제+풀이
(2017년 개편교재에 맞춰 정리한 자료입니다)
2011년 기말시험
36. 15세기의 일반적인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받침 표기에서 ‘8종성법’은『훈민정음』해례 「종성해」에 나오는 규정이다.
② 동사 ‘먹-’(食)의 활용형은 ‘머그니, 머거’와 같이 표기되었다.
③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갑도, 값이, 값을’과 같이 표기되었다.
④ 각 형태소의 원형이 표기되지 않고 실제 음절이 표기되었다.
☞ 교재 6~7쪽 : 한글이 창제된 15세기의 한글 표기법의 가장 주된 원리는 한마디로 ‘음소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실제 음소를 한글로 충실히 표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를 오늘날은 ‘값이, 값을, 값도’와 같이 적지만, 당시에는 ‘갑시, 갑슬, 갑도’와 같이 적었다.
37. 한글 표기법 규정이 제정 순서대로 올바르게 배열된 것은?
① 「국문 연구 의정안」-「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언문철자법」-「한글 맞춤법 통일안」
② 「언문철자법」-「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한글 맞춤법 통일안」
③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언문철자법」-「한글 맞춤법 통일안」
④ 「국문 연구 의정안」-「언문철자법」-「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한글 맞춤법 통일안」
☞ 교재 13쪽 : 한글 표기법 규정 제정 순서는 ‘국문 연구 의정안 - 보통학교용 언문 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언문철자법 -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순서이다.
38.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1446(세종 28) 한글이 반포될 때의 한글 자모는 모두 28자였다.
② 최세진이 1527년(중종 22)에 편찬한 『훈몽자회』에는 2자 줄어서 모두 26자였다.
③ 시대에 따라 한글 자모의 수효뿐만 아니라 순서와 이름도 달라졌다.
④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17~21쪽 : ② 『훈몽자회』는 1527(중종 22)년 최세진이 편찬한 한자 학습서인데, 이 책 첫머리에 한글 자모의 용법과 목록을 적어 놓은 것이 있다. 창제 당시의 28자에서 ‘ㆆ’(여린히읗)이 빠진 27자를 벌여 놓았다.
39. 국어사전에 실리는 순서대로 옳게 배열된 것은?
① 나물-뇌물-뉘우치다-눈물 ② 맷돌-맺다-맺히다-맺음말
③ 예절-왱그랑댕그랑-외유내강-웽그렁뎅그렁 ④ 짜깁기-최고-폐쇄음-튕기다
☞ 교재 21쪽 참고 : ①번은 ‘눈물’이 ‘뉘우치다’보다 앞에 위치해야 한다. ②번은 ‘맺음말’이 ‘맺히다’보다 앞에 와야 한다. ④번은 ‘튕기다’가 ‘폐쇄음’보다 앞에 와야 한다.
40. ‘미덥다’는 ‘믿-’이 원형임에도 불구하고 ‘믿업다’로 적지 않고 ‘미덥다’로 적는다. 이와 같은 표기 원칙이 적용된 예가 아닌 것은?
① 무덤 ② 우습다 ③ 마중 ④ 일찍이
☞ 교재 26쪽 : ‘미덥다’는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은 것이다. ①번은 ‘묻다’가 원형, ②번은 ‘웃다’가 원형, ③번은 ‘맞다’가 원형이므로 모두 소리대로 적은 것이다. ④ ‘일찍이’는 원형인 ‘일찍’에 명사파생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므로 원형을 밝혀 적은 것이다.
41. ‘떡볶이’의 맞춤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이 단어는 명사, 동사, 접미사의 세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요소의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한다.
② 제2음절을 ‘복’으로 적지 않고 ‘볶’으로 적는 이유는 이 동사의 원형이 ‘복-’이 아니라 ‘볶-’이기 때문이다.
③ ‘떡볶기’로 적지 않은 이유는 이 단어가 ‘떡볶-’에 접미사 ‘-이’가 붙은 것이기 때문이다.
④ ‘떡뽂이’로 적지 않는 이유는 ‘뽂’이란 글자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30쪽 : ‘떡볶이’를 ‘떡뽂이’로 발음하는 것은, 현대 우리말의 어두 된소리화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그러나 맞춤법은 항상 어느 정도는 보수적인 성격을 가진다. ‘딲다, 뽂다’가 올바른 맞춤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이들 발음이 표준어로 정해진 이후에나 가능하다.
42.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② 이제 그만 자리에 앉으셔요.
③ 내일까지는 꼭 돌아오세요. ④ 도대체 지금 어디 계셔요?
☞ 교재 32쪽 : ‘오십시오’의 ‘-오’는 ‘하오’체의 ‘-오’에서 온 것이다. [오십시오]는 ‘-시-’의 ‘ㅣ’ 모음 뒤에서 일시적으로 ‘오’가 ‘요’로 발음된 것뿐이므로 그 원형을 밝혀 ‘오십시오’로 적어야 한다.
43. 다음 대화에서 ( ) 속에 들어갈 ‘되/돼’의 표기가 순서대로 옳게 된 것은?
철수 : 영희야! 요즘 공부 잘 ( )니? 영희 : 나는 잘 ( ). 철수 : 그래, 나는 잘 안 ( )서 걱정이야. 영희 : 너도 잘 ( )면 좋을 텐데. |
① 되 - 되 - 돼 - 돼 ② 되 - 돼 - 되 - 돼
③ 되 - 돼 - 돼 - 되 ④ 돼 - 돼 - 되 - 되
☞ 교재 66쪽 : ‘돼’는 ‘되어’의 준말이다.
44. 다음 중 본말과 준말의 짝이 잘못 표기된 것은?
① 적지 않은 - 적잖은 ② 섭섭하지 - 섭섭지
③ 생각하건대 - 생각컨대 ④ 다정하다 - 다정타
☞ 교재 66~67쪽 : ‘하’ 앞의 말이 무성자음 ‘ㄱ, ㅂ, ㅅ’인 경우는 어간의 ‘하’가 줄어 없어진다. ‘생각하건대’는 ‘생각건대’로 줄어든다.
45.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요즘 철수는 공부를 않 한다. ② 이렇든 저렇든 말씀 마시고,
③ 그게 뭐에요? ④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
☞ 교재 68~69쪽 :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이요,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이다. ‘않-’은 어간이므로 어미 없이 단독으로 쓰이는 일은 없다. / ‘이러하다, 저러하다’에서 줄어든 ‘이렇다, 저렇다’의 활용형이 ‘이렇든 저렇든’이기 때문에 원형을 밝혀 적는다. / ‘뭐’는 ‘무엇’의 준말이다. 따라서 ‘무엇이에요’가 줄어서 ‘뭐+이에요’=‘뭐+예요’=‘뭐예요’가 되는 것이다. / ‘아니’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 ‘아니다’의 어간이다. 활용형이므로 ‘아니+어+요’의 구조를 가진다. 따라서 ‘아니에요’가 맞다.
46. 다음에 짝지어진 준말-본말이 모두 표준어인 것은?
① 똬리 - 또아리 ② 생쥐 - 새앙쥐
③ 경없다 - 경황없다 ④ 놀 - 노을
☞ 교재 70쪽, 교재 177~179쪽 표준어 규정 참고
47. 다음 단어의 발음 중 표준 발음법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은?
① 시계[시게] ② 지혜[지헤] ③ 실례[실레] ④ 혜택[헤택]
☞ 교재 104쪽 : ‘ㅖ’는 [ㅔ]로도 발음되는 것이 허용되나, ‘예절, 실례’ 등의 ‘ㅖ’는 [ㅖ]만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한다.
48. 다음 중 겹받침의 발음이 옳은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넓고[넙꼬] ② 밟는[밤는] ③ 맑지[말찌] ④ 읽다[일따]
☞ 교재 105~106쪽 : ‘ㄼ’에서 둘째 발음 ‘ㅂ’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넓고[널꼬]로 발음이 된다. / 다만 ‘밟-’은 예외규정으로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에 따라서 [밥:따], [밥:꼬], [밤:는→밤:는]이 표준 발음법이다. / 겹받침 ‘ㄺ’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으로 발음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맑다, 맑지’의 표준 발음은 [막따], [막찌]가 되고, ‘읽다’ 또한 [익따]가 된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49. 다음 합성어의 발음 가운데 표준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① 솜이불[솜니불] ② 내복약[내봉냑]
③ 색연필[생년필] ④ 능막염[능마겸]
☞ 교재 106쪽 : 합성어와 파생어에서 ‘ㄴ’이 첨가되는 경우의 발음에서 ‘ㄴ’을 첨가하여 발음할 것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합성어나 파생어면서, 둘째, 앞 단어나 접두사가 자음으로 끝나고, 셋째, 뒤 단어나 접미사가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이다. 이때에는 ‘ㄴ’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능막염’의 경우 ‘능막-염’으로 구성된 합성어이면서 앞 단어가 ‘ㄱ’으로 끝나고 뒤 접미사의 첫 음절이 ‘여’인 경우이므로 이 경우에는 ‘ㄴ’을 첨가하여 ‘녀’로 발음이 된다. [능막념→능망념]이 되는 것이다.
50. 다음 중 두음법칙과 관련된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신여성(新女性) ② 백분율(百分率)
③ 중노동(重勞動) ④ 남존녀비(男尊女卑)
☞ 교재 36~38쪽 : ‘남존여비’와 같이 4음절로 된 한자어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앞의 두 음절과 뒤의 두 음절이 의미상으로 끊어지기 때문에 두 개의 단어가 연결된 것으로 간주되어 각각의 두 음절에 대해 두음법칙이 따로 적용된다. 그래서 ‘남존녀비’가 아니라 ‘남존여비’가 되는 것이다.
51. 다음 중 두음법칙에 따른 표기에서 원칙적으로 예외가 되는 것은?
① 한자어 접두사가 결합한 말에서 접두사 뒤의 음절
② 한자어 합성어에서 뒤 단어의 첫 음절
③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리(里), 년(年), 냥(兩)’ 등
④ 현대인의 외자 이름을 성에 붙여 쓸 때 이름에 해당하는 음절
☞ 교재 39~43쪽 : ①번에서 예외규칙은 ‘파렴치’가 있다. 예외규칙들은 외워두도록. ②번에서 예외규칙은 ‘연연불망(戀戀不忘)’과 ‘유유상종(類類相從)’이 있다. ③번은 원칙적으로 예외규칙에 해당된다. ④번에서 예외규칙은 ‘신립(申砬)’, ‘채륜(蔡倫)’, 하륜(河崙)‘ 등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해당된다.
52. 다음 중 한자어 뒤에 결합할 때는 본음으로 적고,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 결합할 때는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적는 것은?
① 력(歷) ② 량(量) ③ 료(料) ④ 류(類)
☞ 교재 39~40쪽 : 서구 외래어·고유어·한자어에 상관없이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들도 있다. ‘력(歷), 력(力), 로(爐), 료(料), 론(論), 록(綠), 류(類), 루(樓)’ 등이 있다.
53. 다음 중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태능(泰陵) - 선릉(宣陵) ② 경회루(慶會樓) - 어린이난(어린이欄)
③ 늠늠하다(凜凜하다) - 유류상종(類類相從) ④ 남ㆍ녀(男女) - 디자인력(Design力)
☞ 교재 41~43쪽 : ①번 ‘태능’은 ‘태릉’으로 써야 옳다. ②번은 모두 맞는 것, ③번은 ‘늠늠하다’를 ‘늠름(凜凜)하다’로 써야 하고, ‘유류상종’은 ‘유유상종(類類相從)’으로 써야 한다. ④번은 가운뎃점이 없을 경우에는 ‘남녀’가 되지만 가운뎃점이 있음으로 해서 별개의 두 단어가 나열된 것으로 보아 두음법칙이 적용된다. 따라서 ‘남ㆍ여’가 맞다.
54.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② 어서 문을 잠궈라.
③ 목적지가 점점 가까와졌다. ④ 이리 와서 좀 앉어.
☞ 교재 46~48쪽 : ‘잠그다’→‘잠가라’는 모음조화 규칙의 예외에 해당한다. ‘잠그다’에 명령형 어미 ‘-어라’가 결합하면 ‘잠그+어라→잠거라’가 되어야 하는데 표기법상 올바른 것은 ‘잠가라’이다. 자세한 설명은 교재 참조. / ‘ㅂ’불규칙용언 중에서 어간이 2음절 이상일 때에는 항상 음성모음 어미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가까워(서)][가까워졌다]가 바른 표기이다. / 우리는 ‘앉아’를 ‘앉어’와 같이 실제로 발음한다. 하지만 현행 표기법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표기에서는 ‘앉아’라고 써야 한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55. 다음 중 활용할 때 음성모음 어미와 결합하는 용언은?
① 가깝다 ② 담그다 ③ 곱다 ④ 까맣다
☞ 교재 46~48쪽 : 올바른 발음만 한다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이다. ‘가깝다’는 ‘가까워’로 활용하며 음성모음 어미와 결합하고, ‘담그다’는 ‘담가’, ‘곱다’는 ‘고와’, ‘까맣다’는 ‘까마니, 까매서’ 등의 양성모음 어미와 결합한다.
56. 다음 중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높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 ② 오늘은 학교에 가지 말아라.
③ 물은 0℃에서 얾. ④ 옷이 하야니 기분이 상쾌하다.
☞ 교재 50쪽 : 2015년 이전 표기법에서는 ‘말아라/마라’에서 ‘마라’만 올바른 형태로 인정하였다. 하지만 2015년 12월 14일 자로 ‘말아라’, ‘말아요’도 표준형으로 인정하였다. 따라서 답이 없음
57. 다음 ‘ㄷ’ 받침을 가진 용언 중 규칙 활용을 하는 것은?
① 묻다(問) ② 걷다(步) ③ 굳다(固) ④ 붇다(增)
☞ 교재 48~49쪽 : ‘묻다’는 ‘물어서, 물으니’로, ‘걷다’는 ‘걸어서, 걸으니’로, ‘붇다’는 ‘불어나서, 불어나니’로 불규칙활용을 한다. 반면 ‘굳다’는 ‘굳어서, 굳으니’로 규칙활용을 한다.
58.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른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곳간(庫間) - 촛점(焦點) ② 차간(車間) - 차잔(茶盞)
③ 댓가(代價) - 잇점(利點) ④ 개수(個數) - 횟수(回數)
☞ 교재 56쪽 :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경우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예외규정이 6개 있다.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가 그것이다.
59.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 음운론적 조건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예삿일 ② 장밋빛 ③ 나뭇잎 ④ 도리깻열
☞ 교재 57~58쪽 : ①③④번은, 뒤에 오는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할 때 합성어가 되면서 두 개의 ‘ㄴ’, 즉 ‘ㄴㄴ’이 추가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②번은, 뒷말은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이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60. 다음 중 표기가 잘못된 부분이 포함된 문장은?
① 전셋방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집을 마련했다. ② 사무실은 위층에 있으니 올라가 보세요.
③ 예전에는 이곳에도 나루터가 있었답니다. ④ 벌써 비가 그치고 해님이 방긋 웃고 있네요.
☞ 교재 59~62쪽 : ①번 ‘전세+방’은 한자어로만 구성된 단어이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②③번은 ‘위’와 ‘층’, ‘나루’와 ‘터’가 결합하면서 소리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④번 ‘해님’의 ‘해’는 명사지만 ‘-님’은 접미사이기 때문에 ‘해님’은 합성명사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쓸 수 없다.
61.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게 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절대값 - 꼭지점 ② 절대값 - 꼭짓점
③ 절댓값 - 꼭지점 ④ 절댓값 - 꼭짓점
☞ 교재 56쪽 : ‘절대’+‘값’은 ‘고유어+고유어’이고 ‘꼭지’+‘점’은 ‘고유어+한자어’이다. 따라서 이 두 단어는 모두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있는 기본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뒷말은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이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의 실현조건에도 해당하기 때문에 두 단어 모두 사이시옷이 들어간 것이 맞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62. 띄어쓰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의존명사는 특수한 경우 외에는 모두 앞의 말과 띄어 써야 한다.
② 본용언이 합성동사인 경우에는 보조용언을 붙여 쓸 수 있다.
③ 단음절어가 계속될 때는 의미를 고려하여 적절히 붙여 쓸 수 있다.
④ 수를 적을 때는 일반적인 원칙을 따르지 않고 만 단위로 띄어 쓴다.
☞ 교재 75~78쪽 : ② “강물에 떠내려가∨버렸다”처럼 본용언이 합성동사인 경우에는 보조용언을 반드시 띄어 써야 한다.
63. 다음 문장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보잘것없는 물건이지만 받아 주세요. ② 그는 가는 귀 먹어서 보청기를 쓴다.
③ 나는 조금 더 있다가 집에 갈거야. ④ 성공하든 실패하든 한 번 해 보자.
☞ 교재 75~78쪽 : ①번 ‘보잘것없다’는 형용사로서 하나의 단어이다. ‘받아주세요’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②번 ‘가는귀’는 명사로서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③번 ‘것이다’의 구어체인 ‘거다’의 경우 앞의 ‘가다’와 ‘것이다’가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서 써서 ‘갈 거다’가 되어야 한다. ④번 ‘한 번’이 횟수의 의미를 가질 때는 띄어서 써야 하지만 보기와 같이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의 의미를 가질 때는 붙여서 써야 한다.
64. 다음 중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몽블랑 산 ② 러시아어 ③ 더치 페이 ④ 알프스 산맥
☞ 교재 85~86쪽 : 외래어의 경우, 전문어의 경우에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된다. 그러나 일반어의 경우에는 띄어 쓰지 않는다. ‘Dutch pay’에서 원어는 띄어쓰기를 했지만 ‘더치페이’는 일반어이기 때문에 반드시 붙여 써야 한다.
주) 원래의 외래어 띄어쓰기 규정에는, “‘강, 산, 항, 해, 산맥, 섬’ 등과 같이 지명 또는 그에 준하는 명사가 외래어에 붙을 경우에는 띄어 쓰고 우리말에 붙을 경우에는 붙여 쓴다. 외래어 다음의 ‘인(人), 족(族), 어(語)’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는 조항이 있었으나 이는 2017년 6월 2일에 삭제되어 개정되었다. 그러나 현 교과서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새로 바뀐 규정에 보면, 외래어 표기법에서 ‘가(街), 강(江), 고원(高原), 곶(串), 관(關), 궁(宮), 만(灣), 반도(半島), 부(府), 사(寺), 산(山), 산맥(山脈), 섬, 성(城), 성(省), 어(語), 왕(王), 요(窯), 인(人), 족(族), 주(州), 주(洲), 평야(平野), 해(海), 현(縣), 호(湖)’ 등 26개는 앞에 고유어가 오든 외래어가 오든 모두 붙여 쓰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2017년 6월 3일 시행) 그러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65.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사글세 ② 부좃돈 ③ 수염소 ④ 오뚝이
☞ 교재 90~94쪽 :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와 ‘숫-’이 있는데, ‘양, 염소, 쥐’에 대해서만 ‘숫-’을 쓰고 나머지는 전부 ‘수’로 통일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수염소’는 ‘숫염소’로 써야 바른 표현이다.
66. 다음 문장 중 표준어가 아닌 말이 포함된 것은?
① 사람이 그렇게 흐리멍덩해서 어디 쓰겠니? ② 다른 아이들 놔 두고 왜 나만 나무래?
③ 민수가 지난주에 애인한테 차였대요. ④ 전에 이 호숫가에는 미루나무가 참 많았는데.
☞ 교재 90~94쪽 : ‘나무라다’는 ‘나무래다’로 발음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표준어에서는 이러한 음운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나무라다’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67. 다음 단어들 중 표준어로만 묶인 것은?
설겆이, 우렁쉥이, 알타리무, 우레, 코보, 주착없다, 귀고리, 물방개 |
① 우렁쉥이, 우레 ② 알타리무, 귀고리
③ 코보, 주착없다 ④ 물방개, 설겆이
☞ 교재 97~101쪽 : ‘설겆이’는 ‘설거지’가 표준어. ‘알타리무’는 ‘총각무’가 표준어, ‘코보’는 ‘코주부’가 표준어, ‘주착없다’는 ‘주책없다’가 표준어, ‘귀고리’는 ‘귀걸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 ‘물방개’도 ‘선두리’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위의 보기에서 표준어는 ‘우렁쉥이, 우레, 귀고리, 물방개’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주) 2011년 8월 31일, 2014년 12월 15일, 2015년 12월 14일에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된 것이 많이 있다.(교재 94, 101쪽)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된 것들을 기억할 것
68. 다음 문장에서 ( ) 안에 들어갈 말이 차례대로 나열된 것은?
아버지는 장에 가서 쌀 ( ) 말과 보리 ( ) 되를 사오셨다. |
① 네, 세 ② 넉, 서 ③ 네, 석 ④ 너, 석
☞ 교재 99~100쪽 : 예전부터 오랫동안 써 왔지만 요즈음에는 흔히 쓰이지 않는 단위성 의존명사인 ‘돈, 말, 발, 푼’의 경우에는 ‘서/너’가 표준어이고, ‘냥, 되, 섬, 자’ 등의 경우에는 ‘석/넉’이 표준어이다.
69. 다음 중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보트(boat) ② 모짜르트(Mozart) ③ 플룻(flute) ④ 부페(buffet)
☞ 교재 114~117쪽 : ‘모짜르트’는 ‘모차르트’로, ‘플룻’은 ‘플루트’로, ‘부페’는 ‘뷔페’로 표기해야 한다.
70.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광희문 - Gwanghuimun ② 대관령 - Daegwannyeong
③ 맞히다 - machida ④ 낙동강 - Nakdonggang
☞ 교재 123~124쪽 : 모음 앞에 있는 ‘ㄹ’은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 나타나는 ‘ㄹ’은 ‘l’로 적고, 두 개의 ‘ㄹ’이 연이어 실현되는 ‘ㄹㄹ’은 ‘ll’로 적는다. ‘대관령[대괄령]’은 두 개의 ‘ㄹ’이 연이은 것이기 때문에 ‘Daegwallyeong’이 되는 것이다.
답안 : 31234 41332 43244 32311 K3421 421K3 21412
2012년 기말시험
36. 차자 표기법 가운데 ‘구결(口訣)’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우리말 ‘입겾’(또는 입겿)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②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이다.
③ 한자의 약체자(略體字)가 사용되기도 한다.
④ 구결문에서 우리말 문법 요소를 빼면 원래의 한문 문장으로 복원되지 않는다.
☞ 교재 5쪽 : 구결문에서 구결을 빼면 원래의 한문이 된다. 한문 원문에 전혀 변형을 가하지 않고 오직 해독의 편의를 위해서만 구결을 다는 것이다.
37. 15세기의 일반적인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음소적 원리에 입각하여 받침 표기에 8종성만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② 각 형태소의 원형이 표기되지 않고 실제 음절이 표기되었다.
③ 명사 ‘곶’(花)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곳도, 곶이, 곶을’과 같이 표기되었다.
④ 동사 ‘먹-’(食)의 활용형은 ‘먹고, 머그니, 머거’와 같이 표기되었다.
☞ 교재 6~7쪽 : ‘곶’은 모음으로 시작되는 조사와 결합하면 ‘고지, 고즐’ 등으로 표기되었다.
38. 1909년의 「국문연구의정안」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1907년에 설치된 국문연구소 위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② 한글 표기법에 대한 현대의 첫 통일 표기법안이라 할 수 있다.
③ 된소리 표기를 ‘ㄲ, ㄸ, ㅃ’ 등으로 통일하여 정하였다.
④ ‘ㆍ’(아래아)와 ‘ㆁ’(옛이응) 자를 폐기하였다.
☞ 교재 12쪽 : ④ 「국문연구의정안」에서는 ‘ㆍ’를 계속 사용하고, ‘ㆁ’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보수적인 면도 있었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39.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한글 표기법 제정의 순서를 올바로 나열한 것은? ☞ 교재 13쪽
①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 「언문 철자법」
②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언문 철자법」
③ 「언문 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④ 「언문 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40. 1933년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조선총독부의 한글 표기법 제정 작업과는 별도로 이루어졌다.
② 당시까지의 어떤 표기법안보다도 방대하고, 짜임새를 갖춘 한글 표기 규정이었다.
③ 민간 학회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나 당시 사회 각계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④ 당시의 모든 출판물은 이 통일안에 따라 한글을 표기하였다.
☞ 교재 13~15쪽 : ④ 당시의 신문들 가운데는 이 통일안을 따른 것도 있고 따르지 않은 것도 있었다.
41.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시대에 따라 한글 자모의 수효뿐만 아니라 순서와 이름도 달라졌다.
② 1446년(세종 28) 한글이 반포될 때의 한글 자모는 모두 28자였다.
③ 최세진이 1527년(중종 22)에 편찬한 『훈몽자회』부터 자모의 수효가 24자가 되었다.
④ 현행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17~19쪽 : ③ 최세진은 한글 창제 당시의 28자에서 ‘ㆆ’이 빠진 27자를 벌여 놓았다.
42. 국어사전에 실리는 순서대로 옳게 배열한 것은? ☞ 교재 21쪽
① 강산 - 깡통 - 개나리 - 깨소금 ② 돼지 - 되다 - 뒤웅박 - 딸
③ 에누리 - 예의 - 외갓집 - 왱왱거리다 ④ 철길 - 크다 - 피아노 - 통나무
43.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오직 너만을 사랑할께. ② 건강을 위하여 담배를 삼가하기로 했다.
③ 내로라하는 부자들이 다 모였다. ④ 그 사람이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 ‘① 사랑할게. ② 삼가기로, ④ 생각할는지’가 바른 표현이다.
44. 「한글맞춤법」 총칙 1항의 ‘어법에 맞도록’ 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부터 있던 내용이다.
② 이 규정은 ‘읽기’보다 ‘쓰기’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
③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말과 서로 통한다.
④ ‘흘글, 흑또, 흥만’을 ‘흙을, 흙도, 흙만’으로 적는 것은 이 원칙에 따른 것이다.
☞ 교재 26~28쪽 : ② 한글맞춤법 총칙 제1항의 규정은 쓰기보다는 읽기에 비중을 둔 것이다.
45. 밑줄 친 단어가 원형을 밝혀 적은 표기인 것은?
① 하루 종일 책만 읽는다. ② 날씨가 너무 추워서 꼼짝할 수도 없다.
③ 그 사람의 말은 참으로 미덥다. ④ 저 산에는 주인 없는 무덤이 많이 있다.
☞ ‘추워서’는 ‘춥다’, ‘미덥다’는 ‘믿다’, ‘무덤’은 ‘묻다’가 원형이다. 모두 원형과는 거리가 있지만, 읽는다‘는 원형 그대로를 밝혀 적은 것이다.
46. 밑줄 친 단어가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피아노의 선율(旋律) ② 백분률(百分率)로 환산
③ 종이를 발명한 채륜(蔡倫) ④ 개화기 때 신식 교육을 받은 신여성(新女性)
☞ 교재 36~38쪽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어야 한다. 따라서 ‘백분률’은 ‘백분율’로 적어야 한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47. 다음 중 두음법칙의 표기 규정에 어긋난 단어는?
① 알칼리양(---量) ② 어린이난(---欄)
③ 장농(欌籠) ④ 유유상종(類類相從)
☞ 교재 40~41쪽 : 한자어 다음에는 ‘롱’, 고유어나 외래어 다음에는 ‘농’이므로, ‘장농’은 ‘장롱’으로 써야 한다.
48.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일은 잘 되 가니? ② 찬바람을 쐤더니 감기에 걸렸다.
③ 이번에 새로운 기술을 선뵀다. ④ 추석 명절은 여기서 쇠고 가련다.
☞ 교재 66쪽 : ‘돼’는 ‘되어’의 준말이다. “일은 잘 되어 가니?”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49. 준말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생각하건대’의 준말은 ‘생각건대’로 적는다. ② ‘깨끗하지’의 준말은 ‘깨끗지’로 적는다.
③ ‘머물러’와 ‘머물어’는 모두 표준어이다. ④ ‘망태기’와 ‘망태’는 모두 표준어이다.
☞ 교재 66~71쪽 : ‘머무르다’의 활용형은 모두 표준어인 반면에, ‘머물다’의 활용형은 비표준어이다. ‘머무르+어(머물러)’는 표준어, ‘머물+어(머물어)’는 비표준어
50. 이중모음 ‘ㅖ’의 발음 가운데 [ㅔ] 발음이 허용되지 않는 것은?
① 계시다 ② 실례 ③ 혜택 ④ 지혜
☞ 교재 104쪽 : ‘ㅖ’는 본음대로 [ㅖ]로 발음하여야 하나 ‘예, 례’ 이외에는 [ㅔ]로도 발음하기 때문에 이를 허용하였다. ‘계시다, 혜택, 지혜’ 등의 ‘ㅖ’는 [ㅔ]로도 발음하는 것이 허용되나, ‘예절, 실례’ 등의 ‘ㅖ’는 [ㅖ]만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한다.
51. 표준발음법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① ‘우리의 운명’에서 ‘우리의’는 [우리으]로 발음하는 것을 허용한다.
② ‘거기 밟지 마라’에서 ‘밟지’는 [발찌]로 발음한다.
③ ‘멋있다’는 [머딛따]가 원칙이나 [머싣따]도 허용한다.
④ ‘송별연’은 [송벼련], [송별련] 두 가지 발음을 모두 허용한다.
☞ 교재 104~107쪽 : ① ‘우리의’는 [우리의/우리에]를 표준 발음으로 인정한다. ② ‘밟지’는 [밥찌]로 발음된다. ④ ‘송별연’은 소리의 첨가가 일어나지 않는다. [송별련]은 ‘ㄹ’이 첨가되었기 때문에 틀린 발음이다.
52. 다음 □ 안의 예문에 대한 설명 중 올바른 것은?
(가) 요즘 바둑이 많이 늘은 것 같다. (나) 피곤해서 강의 시간에 졺. (다) 선생님한테 여쭈워 보세요. (라) 너무 서툴어서 안 되겠다. |
① (가), (나)는 올바른 표기이다. ② (나), (라)는 잘못된 표기이다.
③ (나), (다)는 올바른 표기이다. ④ (다), (라)는 잘못된 표기이다.
☞ 교재 48~52쪽 : (가) ‘요즘 바둑이 많이 는 것 같다.’, (라) ‘너무 서툴러서 안 되겠다’가 올바른 표현이다.
53. 다음 중 사이시옷에 표기된 반영되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것은?
① ‘갈비’와 ‘집’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② ‘핑크’와 ‘빛’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③ ‘초(醋)’와 ‘국’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④ ‘순대’와 ‘국’이 결합하여 합성어가 될 때
☞ 교재 56~58쪽 : ②번은 사이시옷 표기의 기본적 조건 (다)에 해당한다. ‘핑크’가 외래어이기 때문에 ‘핑크+빛’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가 없다.
54.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잘못된 것들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촛점(焦點) - 댓가(代價) ② 찻간(車間) - 칫과(齒科)
③ 셋집(貰-) - 촛점(焦點) ④ 숫자(數字) - 곳간(庫間)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56쪽 : 2음절로 된 한자어 가운데 오직 여섯 개,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만 사이시옷의 규정, 예외규칙에 해당한다.
55. 표기가 올바른 것들로 짝지어진 것은?
① 윗쪽 - 윗층 ② 윗쪽 - 위층 ③ 위쪽 - 윗층 ④ 위쪽 - 위층
☞ 교재 60쪽 : 뒷말의 첫소리가 평음이면서 발음할 때에만 된소리나 격음으로 바뀌는 경우에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위쪽, 위층’이 이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이시옷이 들어가지 않는다.
56.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오늘은 빨리 집에 갈거다. ② 친구를 한번만 만나 봤으면 좋겠다.
③ 좀더 큰것을 가져 와라. ④ 늘더 먹는다.
☞ 교재 75~78쪽 : ①번은 ‘갈 거다’, ④번은 ‘늘 더’가 맞는 표현이다. ②번은 ‘한번’이 횟수의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③번 역시 ‘좀더’가 ②번과 같은 이유로 문장의 의미가 확실치 않다고 하여 전부 정답처리되었다.
57.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그 친구는 최 씨 문중의 7대 장손입니다.
② 이 편지는 의유당 김 씨가 쓴 것으로 확인되었다.
③ 우리 사무실의 김 군과 박 양이 곧 결혼할 것이라고 한다.
④ 철수는 이 충무공의 후손이라고 한다.
☞ 교재 82~84쪽 : ①②번은 ‘씨’가 접미사로 쓰였기 때문에 앞말에 붙여서 써야 한다. ④번, 호나 자는 이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성과 함께 쓰일 때는 반드시 붙여 쓴다.
58.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접미사인 것은?
① 네 마음대로 해라. ② 동생만큼만 해라.
③ 이곳에는 남자들뿐이다. ④ 이틀간 잠만 잔 것 같다.
☞ 교재 82~84쪽 : ①②③번은 앞의 ‘마음’, ‘동생’, ‘남자들’이라는 체언 뒤에서 (보)조사로 쓰인 것이다. ④번은 ‘기간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동안’의 뜻’을 가진 접미사로서 쓰인 것이다.
59.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올바른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① 제 십회 졸업식 - 제십회 졸업식 ② 제십회 졸업식 - 제십 회 졸업식
③ 제십 회 졸업식 - 제 십 회 졸업식 ④ 제 십 회 졸업식 - 제 십회 졸업식
☞ 교재 85쪽 : ‘제(第)’는 대다수의 한자어 수사에 붙어 ‘그 숫자에 해당하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뒷말과 붙여 써야 한다.
60. 다음 중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아이스 크림 ② 리오그란테강 ③ 메이플라워호 ④ 카리브해
☞ 교재 85~86쪽 : 2011년 기말 64번 문제 해설 참조
61. 다음 중 접두사 ‘암-’이나 ‘수-’가 결합했을 때 어두자음이 거센소리로 바뀌지 않는 것은?
① 강아지 ② 닭 ③ 개미 ④ 병아리
☞ 교재 91~92쪽 : ‘암+강아지’는 암캉아지, ‘암+닭’은 암탉, ‘암+병아리’는 ‘암평아리’가 된다.
62. 다음 중 표준어끼리 짝지어진 것은? ☞ 교재 100쪽
① 멋장이 – 관상장이 ② 멋장이 – 관상쟁이
③ 멋쟁이 – 관상장이 ④ 멋쟁이 – 관상쟁이
63. 다음 중 표준어로 짝지어진 것은?
① 주책이다 - 안절부절하다 ② 주책이다 - 안절부절못하다
③ 주책없다 - 안절부절하다 ④ 주책없다 - 안절부절못하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98쪽 : 표준어에서는 ‘주책없다’, ‘안절부절못하다’만을 표준어로 인정한다.
64. 다음 중 표준어끼리 짝지어진 것이 아닌 것은?
① 귀걸이 - 귀고리 ② 깨트리다 - 깨뜨리다
③ 곱배기 - 뚝배기 ④ 오이소박이 - 차돌박이
☞ 교재 93쪽 : ‘곱배기’는 ‘곱빼기’로 써야 옳은 표현이다.
65. 외래어 표기가 바르게 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커피숍, 디스켙 ② 트럭, 빠리(Paris)
③ 푸껫, 호찌민 ④ 레이디오(radio), 카메라
☞ 교재 114~117쪽 : ①번은 ‘디스켓’으로, ②번은 ‘파리’로, ④번은 ‘라디오’로 적어야 한다.
66. 다음 중 두 가지 표기가 모두 올바른 것은?
① robot : 로봇 - 로보트 ② cut : 컷 - 커트
③ cake : 케익 - 케이크 ④ tape : 테입 - 테이프
☞ 교재 114~117쪽 : ‘cut’은 ‘컷’과 ‘커트’, ‘type’는 ‘타입’과 ‘타이프’의 두 가지 형태를 다 인정한다. 하지만 로봇, 케이크, 테이프는 예외규정이 아니다.
67. 다음 중 마찰음 또는 파찰음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Mozart : 모짜르트 ② English : 잉글리쉬
③ juice : 쥬스 ④ Einstein : 아인슈타인
☞ 교재 115~116쪽 : ‘Mozart’는 모차르트, ‘English’는 잉글리시, ‘juice’는 주스로 적어야 한다.
68. 다음 중 전사법에 따른 로마자 표기를 보여 주는 예는?
① 종로 : Jongro ② 백마 : Bakma
③ 신라 : Silla ④ 해돋이 : Haedodi
☞ 교재 120쪽 : ‘신라’의 경우에 실제 발음과 상관없이 글자대로 ‘Sinra’로 적는 것이 전자법에 따른 표기이고, 표기는 ‘신라’이지만 실제 발음이 [실라]이니까 ‘Silla’로 적는 것이 전사법에 따른 표기인데, 현행 로마자 표기법은 전사법을 기본 원칙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69.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광희문 : Gwanghimun ② 낙동강 : Nakttonggang
③ 옥천 : Ogcheon ④ 집현전 : Jiphyeonjeon
☞ 교재 121~124쪽 : ‘광희문 : Gwanghuimun’, ‘낙동강 : Nakdonggang’, ‘옥천 : Okcheon’으로 표기해야 한다.
70. 성명인 ‘박문수’에 대한 로마자 표기로 바르지 않은 것은? ☞ 교재 124쪽
① Park Munsu ② Park Mun-su
③ Park Mun-Su ④ Pak Munsu
답안 : 43424 33321 23132 33214 K342K 34433 24343
2013년 기말시험
36.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교재 5쪽
①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었다.
② 이두는 한문을 우리말 어순에 따라 적는 방식이다.
③ 구결은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들을 가리킨다.
④ 향찰은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37. 한글 표기법의 변천에 대한 설명 가운데 옳은 것은? ☞ 교재 6~8쪽
① 한글 창제 이후 한글 표기법은 변함이 없었다.
② 16세기에 들어서면 자연발생적으로 ‘중철 표기’가 나타난다.
③ 17세기 이후 근대국어시기에 오면 한글 표기법은 더욱 정제된다.
④ 근대 시기의 평민 문학의 발전이 한글 표기법을 획일화하였다.
38. 일제 강점기의 한글 표기법 규정이 만들어진 시간적 순서는? ☞ 교재 13쪽
(가) 「한글맞춤법통일안」 (나)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다)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라) 「언문철자법」 |
① 가-나-다-라 ② 나-다-라-가 ③ 다-나-라-가 ④ 라-다-나-가
39.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의 변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교재 18~19쪽
① <훈민정음> 자모의 수효는 초성 18자 중성 10자로 도합 28자이다.
② <훈민정음> 자모의 순서에서 초성은 ‘ㄱ’, 중성은 ‘ㅏ’가 가장 앞선다.
③ 최세진의 <훈몽자회>에서부터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오늘날과 같아진다.
④ 현행 「한글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40. 국어사전의 표제어로 실리는 순서가 옳게 된 것은? ☞ 교재 21쪽 참조
① 강물 - 깡통 - 거미 - 겨레 ② 더럽다 - 데우다 - 되다 - 돼지
③ 얘기 - 에두르다 - 외국 - 의사 ④ 철사 - 캐러멜 - 풀피리 - 토산품
41. 「한글맞춤법」의 체재에서 괄호 속에 들어갈 내용은? ☞ 교재 23쪽
제1장 총칙 제5장 ( ) 제2장 자모 제6장 그 밖의 것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부 록 문장 부호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 ① 띄어쓰기 ② 어법에 관한 것 ③ 표준 발음법 ④ 외래어 표기법 |
42.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난 이제 그만 집에 갈께.
② 그 친구가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③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
④ 어제 모임에는 장안에서 내노라하는 부자들이 다 모였다.
☞ ①번은 ‘갈게’, ②번은 ‘생각할는지’, ④번은 ‘내로라하는’이 옳은 표현이다.
43.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토너 없슴 ② 어서 오십시요.
③ 질문이 한 가지 있읍니다. ④ 이리로 오셔요.
☞ 교재 31~32쪽 : ①번은 ‘없음’, ②번은 ‘오십시오’, ③번은 ‘있습니다’가 옳은 표현
44. 두음법칙에 따른 맞춤법 규정에 어긋난 예가 들어 있는 것은?
① 쌍룡(雙龍)은 한 쌍의 용을 말한다.
② 백분율(百分率)은 전체 수량을 100으로 하여 그것에 대해 가지는 비율을 말한다.
③ 감미로운 클래식의 선율(旋律)이 울려 퍼졌다.
④ 남존녀비(男尊女卑)는 벌써 옛말이 되었다.
☞ 교재 36~38쪽 : ④ ‘남존여비’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45. 다음 중 두음법칙의 표기 규정에 어긋난 단어는?
① 폐활량(肺活量) ② 구름량(--量) ③ 비고란(備考欄) ④ 펜팔난(--欄)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 교재 39~41쪽 : ‘고유어+량’은 두 개의 단어로 간주되기 때문에 두음법칙에 해당한다. 따라서 ‘구름량’은 ‘구름+양’→‘구름양’으로 써야 한다.
46.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길이 막혀서 밤 10시가 되서야 겨우 도착했다. ② 그 사업에는 적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③ 벌집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벌에 쐤다. ④ 이번 일만 잘 끝나면 섭섭치 않게 해 주마.
☞ 교재 66~68쪽 : ①번은 ‘돼서야’, ②번은 ‘적잖은’, ④번은 ‘섭섭지’가 되어야 옳은 표기
47.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이건 무슨 나무예요? ② 혹시 무늬만 나무 아니예요?
③ 도대체 뭐예요? ④ 아무튼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 교재 68~69쪽 : ‘아니’는 형용사 어간이므로 ‘아니어요’의 구조를 가진다. 구어체로는 ‘아니에요’가 맞는 표현이다.
48.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① 아버지 집에 계시냐[게시냐]? ②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지헤로운] 사람은 아니다.
③ 너의 희망이[희망이] 무엇이냐? ④ 우리의[우리에] 소원은 통일
☞ 교재 104쪽 :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 ‘희망’은 [히망]으로 발음하여야 한다.
49.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① 맑다[말따] ② 넓죽하다[넙쭈카다]
③ 넓둥글다[넙뚱글다] ④ 솜이불[솜니불]
☞ 교재 105~106쪽 : ① ‘맑다’는 [막따]로 발음된다.
50.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불탄 건물에서 나온 소방관의 얼굴이 시커맸다.
② 누그든 이리 와서 내 다리 좀 잡어 봐.
③ 그는 시험을 망친 것이 괴로워서 잠을 못 잤다.
④ 길에서 나갈 때는 현관문을 꼭 잠궈라.
☞ 교재 46~48쪽 : ①번은 모음조화에 따라 ‘시커멨다’가 되어야 한다. ②번은 ‘잡아 봐’, ④번은 불규칙용언으로서 ‘잠가라’가 되어야 한다.
51. 다음 중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른 것은?
① 멋지게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 ② 그녀는 낯선 곳으로 여행하기를 즐긴다.
③ 정상적인 조건이라면 물은 0℃에서 엄. ④ 요즘 너의 탁구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다.
☞ 교재 49~50쪽 : ①번은 ‘나는’, ③번은 ‘얼다’가 기본형이므로 ‘얾’, ④번은 ‘는’으로 활용을 한다.
52. 다음 중 용언의 기본형과 활용형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① 좋다-조아 ② 머물다-머물어 ③ 노랗다-노래 ④ 서툴다-서툴으니
☞ 교재 51~52쪽 : ①번은 ‘좋아’, ②번은 ‘머물러’, ④번은 ‘서투니, 서투르니’ 등으로 활용한다.
53. 다음 2음절 한자어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찻간(車間) ② 갯수(個數) ③ 잇점(利點) ④ 댓가(代價)
☞ 교재 56쪽 : ②③④번은 모두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54. 다음 중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 경우는?
① 갈비 + 집 ② 전세 + 집 ③ 장미 + 빛 ④ 핑크 + 빛
☞ 교재 56쪽 : ‘외래어+고유어’는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55. 다음 중 밑줄 친 말의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우리는 아침에 북엇국을 먹었다.
② 요즘은 시골에서도 좀처럼 다듬잇돌을 볼 수 없다.
③ 그녀는 잠자리에서도 눈물로 베갯잇을 적시곤 했다.
④ 다음에 알맞은 값을 소숫점 아래 두 자리까지 구하시오.
☞ 교재 56쪽 : ‘소수+점’은 모두 한자어이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갈 수 없다.
56. 다음 중 표기가 바른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위쪽 - 윗층 ② 나뭇군 - 지게꾼 ③ 해님 - 나루터 ④ 머리말 - 존대말
☞ 교재 60~62쪽 : ①번은 ‘위층’, ②번은 ‘나무꾼’, ④번은 ‘존댓말’이 바른 표기이다.
57.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우리 집 ② 큰코 다치다 ③ 할수없이 ④ 보잘 것 없는
☞ 교재 73~74쪽 : ②번은 ‘큰코다치다’, ③번은 ‘할 수 없이’, ④번은 ‘보잘것없는’
58.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문장은?
① 조금 있으면 열차가 도착할 거야. ② 영수는 민희에게 돈 삼 만원을 빌렸다.
③ 바람에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진다. ④ 하늘을 보니 곧 비가 올 듯하다.
☞ 교재 75~78쪽 : 돈은 ‘삼만 원’으로 써야 한다.
59.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물론 너는 너 대로 생각한 바가 있겠지.
② 그는 병이 나서 한 달 간 회사를 쉬었다.
③ 환경오염으로 지구 상의 생물이 멸종할 수 있다.
④ 내년에는 인천에서 제 17회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 교재 82~83쪽 : ①번은 ‘너대로’, ②번은 ‘한달 간’, ④번은 ‘제17회’로 써야 한다.
60. 다음 외래어들 중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비치가운 ② 도핑 테스트 ③ 카리브해 ④ 이탈리아 인
☞ 교재 85쪽 : 2011년 기말시험 64번 문제 해설 참조
61. 다음 단어 중 현실 발음이 변하였으나 어원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원래의 형태를 표준어로 삼은 것은? ☞ 교재 91쪽
① 삼촌 ② 강낭콩 ③ 사글세 ④ 미루나무
62.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87~88쪽
① 숫양 ② 숫놈 ③ 수퇘지 ④ 수캉아지
63.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표준어인 것은?
① 그는 실패를 딛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다.
② 저기에서 놀고 있는 쌍동이 중에 누가 언니일까?
③ 그렇게 흐리멍텅하게 일을 처리하면 안 되지.
④ 비가 많이 와서 도로 곳곳이 깊게 패였다.
☞ 교재 92쪽 : ①번은 ‘오뚝이’, ②번은 ‘쌍둥이’, ③번은 ‘흐리멍덩하게’가 표준어이다.
64. 다음 중 표준어만으로 짝지어진 것은?
① 설겆이 - 알타리무 ② 웃어른 - 살고기
③ 멍게 – 사둔 ④ 귀고리 - 우레
☞ 교재 97~100쪽 : ①번은 ‘설거지, 알타리무’, ②번은 ‘살코기’, ③번은 ‘사돈’이 표준어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65. 다음 중 복수 표준어에 해당하는 것은?
① 물방개 - 선두리 ② 코주부 - 코보
③ 주책없다 - 주책이다 ④ 안절부절하다 - 안절부절못하다
☞ 교재 98~101쪽 : 주)교재에 실린 추가 표준어(복수표준어 포함)를 기억할 것
66. 다음 중 괄호 안에 수관형사 ‘세[三]’나 ‘네[四]’와 함께 쓰일 수 있는 단위성 의존명사로 짝지어진 것은? ☞ 교재 100쪽
① 냥 - 푼 ② 말 - 돈 ③ 되 - 자 ④ 섬 - 푼
67. 다음 외래어 표기 중 국어의 음운 규칙보다 원어의 발음을 중시한 것은? ☞ 교재 110쪽
① 리듬(rhythm) ② 주스(juice) ③ 카메라(camera) ④ 스트라이크(strike)
68.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케이크(cake) ② 대시(dash) ③ 디지탈(digital) ④ 콘셉트(comcept)
☞ 교재 115~117쪽 : ‘디지탈’은 ‘디지털’로 적는다.
69.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바른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① 텔레비젼(television) - 보트(boat) ② 테이프(tape) - 패밀리(family)
③ 터어키(Turkey) - 슬라이드(slide) ④ 써비스(service) - 보울링(bowling)
☞ 교재 115~117쪽 : ①번은 ‘텔레비전’, ③번은 ‘터키’, ④번은 ‘서비스, 볼링’으로 써야 한다.
70. 다음 중 로마자 표기법에 어긋난 것은?
① 설악산 : Seoraksan ② 반구대 : Bangudae
③ 놓다 : nota ④ 묵호 : Muko
☞ 교재 123~124쪽 : ‘묵호’는 ‘Mukho’로 적어야 한다.
답안 : 42243 13442 32313 23144 3123K 12341 2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