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88세 된 친정 어머니께서 권사 임직을 받으셨다
임직식에 입으실 옷을 준비하면서 기쁘고 감사했다
주님께서는 "어머니가 열심히 살아오신 위로의 증표" 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늦가을 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 했다
어느날 토요일 오전 공부를 마치고(그때는 토요일에 학교에 갔음) 집에 왔는대
어머니가 겨자색 나팔바지와 겨자색 폴라티를 (그때는 나팔바지가 유행 이였음)
사놓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지금도 그 옷의 색깔과 옷모양이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너는 딸이니까 교회 다녀도 된다 " 하시며 이제부터 교회 다니라고 하셔서
그날 새옷을 입고 바로 교회를 갔는대
우리반에 석유집하는 부반장 은실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기뻣다
어머니는 결혼전까지 선교사님 밑에서 신앙생활을 하셨는대
중매로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와 결혼을 하고 보니 불교가 강한 집안이라
아버지의 심한 반대로 교회를 못다니게 되셨다
어머니는 몇번이나 도망을 갔지만 아버지한테 들켜서 못갔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중간 중간 교회를 다니셨는대 아버지가 아시는 날에는
집안이 난리가 나곤 했다
내가 교회 갔을때 아버지가 나를 찾으면 어머니가 적당히 둘러 대셨다
오래전 어머니는 " 나는 왜 교회다니는게 이렇해 핍박이 심한지 모르겠다"고
하신적이 있는대 그때는 몰랐는대 예품에서 훈련을 통해
아버지가 왜 그렇해 핍박을 하셨는지를 알게 되어 감사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극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제작년에 천국으로 가셨다
아버지가 예수님을 영접하신 것이 정말 기적이다
나는 자라면서 어머니한테 받은 응어리처럼 조금 남아 있던 상처를
주님이 치유해주셔서 지금은 어머니와의 관계가 회복하여
어머니가 사랑스럽기만 하다
나자신이 먼저 치유받아야 영혼을 사랑하고 치유를 할수 있기에
마음밭이 옥토밭이 되게 주님은 나를 만지시고 치유하신다
어머니는 담임목사님이 해외에 가시면 지팡이와 유우머차를 의지하여
교회로 걸어가서 교회계단에 앉아 교회와 목사님이 잘다녀 오시게
중보기도 하셨다
젊으셨을때는 교회봉사와 행사에 열정으로 헌신하시며
없는 가운대서도 주님일에 헌신 하셨다
임직식하는 교회 성전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차고
기름부음이 오색빛으로 내려온다
나는 너무나 감사해서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홀로 사시는 어머니는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걷는것 조차 고통스러워
진통제를 드시면서도 열심히 교회를 다니시니 그또한 감사하다
어머니가 사시는 동안 평강을 누리시길 나는 기도한다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첫댓글 이수정간사님 축복합니다
어머니께서 권사임직 받으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이 더욱 차고 넘치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생수님 감사합니다
찌꺼기들이 강물위에 둥둥 떠있는대
빠른속도로 아래로 떠내려 갑니다
물줄기가 폭포수처럼 위로 치솟아 올라오면서
무지개빚을 발하며 환하게 옆으로 퍼져 향기를 발하고 오색의 꽃잎이 되어 날아갑니다
네가 가는 곳마다 나의 향기를 드러내리라
있는듯 없는듯 겸손하게 내앞으로 나오는
귀한 딸이라고 하십니다
양손에 재물 취하는 능을 주었으니
너는 취하라
내가 너에게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하고 번성케하리라
생수님을 축복합니다 💜
@이수정 간사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영광의 빛 아래 겸손함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나의 아들이라 하십니다.
비장한 걸음 걸음으로 힘차게 걷다
낭떠러지가 나오는데 뛰어내립니다.
밑으로 밑으로 떨어지다
공중에서 중심을 잡아 완전무장한 은빛전신갑주를 입고
묵직한 검으로 적군의 폐부를 찌르고
뒤에서 공격하는 비겁한 적군도 찔러버립니다.
왕 앞에 나와 전투를 보고 합니다.
일을 마치고 세모포의복으로 갈아입은 뒤 신랑되신 예수님과 꽁냥꽁냥 은밀히 속삭입니다.
나의사랑 나의사랑 나의 어여뿐자야
네 눈 속에서 눈물과 사랑과 명철과 강건함이 어울어져
보석되어 빛나고 있음이라!
나의기쁨ㆍ나의사랑ㆍ나의 충신ㆍ수정간사야!
너로 인해 내마음이 흡족하며
사랑의 불꽃으로 불일듯하단다!
전략 전술에 능하며 비둘기처럼 순결한자라!
네게 내 양을 맡기노라!내 양을 치라!
어둠의 결박이 풀어지고
긍휼받지 못한 자들이 긍휼을 입으며
참 자유의 새 옷을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게 되리라!
많은 사람이 흠모하나 들어올 수없고
알 수도 없는 나의 원탁회의에 참예하여라!
할렐루야 아멘아멘
주의 영광에 스며들어 임재안에 하나되는 쉐카이나신부 이수정간사님 예수님이름으로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원탁회의에 참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빛노래님 감사합니다
전신갑주를 입고 날쎄게 날아가 검으로
적군의 심장을 찔러 한방에 초토화 시켜
버리십니다
승리의 환호를 외치며 주님께 달려가 거수 경례 하며 보고를 하시니 주님께서 잘했다고 칭찬 하시며 엄지척을 하십니다
너는 영적전사라
내가 너를 더욱 강하고 굳세게 하리라
빛노래님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어머님의 권사임직을
축하드립니다 🎉
주님께서
어머니의 눈물을 보았고
헌신하시던
모습모습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보상하리라
장하다 내 딸
금지옥엽 내 딸
사랑한다
말씀 하십니다
어머니의 고귀한 사랑을
전수받으신
이수정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살리라
믿음의 뿌리가 굵게 뻗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바람이 거쎄게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위에 튼튼하게 뿌리가 뻗어가고 있으며
믿음의 명문가문으로 기름을 붓고 계십니다
김새빛치유자님을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어머님의 권사임직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
주님께서 액자로된 상장을 어머님께 주십니다
어머님께서 그 상장을 보시고 가슴에 꼭 품으시고 기뻐하십니다
사랑하는 어머님의 수고와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으로 주신 상이라고 하십니다
손에는 반지를 끼워주시면서 너는 나의 언약의 자녀라 하십니다
참으로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복되고 복된 믿음의 경주를 달려온 나의 고귀한 딸아 네게 있는 능력으로 하늘의 것을 믿음으로 끌어당겨서 취하라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니라
내가 육의 것으로 영의 것으로 아귀까지 채우고 채우리라 하십니다
이수정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수정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머니의 권사취임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어머니의 권사임직 축하 축하드립니다.
맑은 시냇물이 간사님에게 흘러내려옵니다.
어머님의 믿음의 유산이라 하십니다.
맑은 시냇물 안으로 들어가
간사님이 황금 물고기를 잡아 물이 가득한 통에 넣습니다.
많은 영혼을 어둠에서 들어올려
빛을 보게하리라.
열정을 다해
너의 안에 내재되 있는 많은것들을
뿜어내리라.
내가 준 많은 달란트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열정적으로 강력히 뿜어 내리라.
내가 도우리라.
내가 그곳에 빛을 강렬히 비추리라.
나와 함께 멋진 생명의 일을 시작하자
사랑나는 나의 신부여
기적의 주인공으로 많은 기적을 풀어내리라.
이수정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어머님의 권사임직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꽃밭에 물을 주면서
꽃송이들을 사랑스럽게 만지고계십니다
사랑하는 나의종아
네겐 나의향기가 있노라
쉽지 않은 삶의 여정을
나로 인하여 힘을 얻으며
향기나는 꽃으로 삶을 이뤄가는
나의여종을 축복하고 축복하노라
사랑하는 나의종아
더 집중하며 내게나아오라
네가 가는 곳 마다
기쁨의꽃이 피어나고
생명의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게되리라
아름다운 향기로 풍성한 열매로
네삶이 풀어지는것을 보게되리라 하십니다
향기나는 이수정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어머님의 권사임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와~ 그렇게 늦은 연세에 얼마나 주님께서 주고싶으셨길래...👍👍👍
엄마가 안계신 저에게 부럽고 감동됩니다 🥰
간사님께 폭포수가 강력하게 내려옵니다
주님께서 간사님과 집안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명문가문으로 만드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축하드립니다.
더블포션, 갑절의 축복이 임합니다.
믿음계보가 유다지파 사자의영권으로 이수정간사님
또 에게 부어지시고, 자녀에에
두지파 축복이 부어집니다.
나의종아!
내가 너를 기뻐하며,
사랑하노라!
임재 안에 내가너를 기다리노라.
남편이자 동역자이신 예수님과
입맞춤과 사랑스러운 간사님을
바라봅니다.
중보의영과 세워지는 문지기 기름을
더욱붓노라!
선포할때 사자의 표효 하는불로
어둠을 불사르며, 자녀에게
축복을 나눠 주는자가 되리라
축복합니다!
가족 모두의 영적승진 있으리라.
아멘아멘!!! 간사님 축하드립니다. 🎂 🥳
믿음의 가정으로 굳건히 세워져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열매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피아노 바이엘을 복습하고 계십니다.
처음 느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가
기본적인 것을 놓치지 않고 재점검하며
성전을 충실하게 다지고 계신다 하십니다.
지혜롭다 지혜롭다 라고 하시며
오홀리압의 기름을 부으십니다.
지혜와 정교함으로 덧입히노라! 하십니다.
출애굽기 35: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수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아멘아멘!!!!
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간사님 35:35 였네요! 31장으로 잘못적었어요
😀😃😄